베트남 한달살기 9일째 오후


호이안에서 숙소를 체크아웃 후 마블마운틴, 오행산도 둘러보고,

다낭의 두번째 숙소로 체크인하고 짐을 보관하고 나가기 위해 왔다.


두번째 숙소는 알라카르트 다낭 비치 호텔.

투베드 방이 있어 이틀 예약을 하였고, 숙소는 바로 앞 미케비치를 마주하고 있었는데

앞의 공사로 조금 시끄럽기도 했다.  




점심은 짜장면 짬쫑을 먹기 위해 힘들게 찾아간 곳이다.

열심히 블로깅해서 찾은 곳인데, 

주소가 잘못기재되어 있어 30분을 얼마나 뱅뱅 돌았는지 모른다. 


택시기사분은 안드신다고 하셔서 간단히 짬뽕 짜장면 한그릇씩하고 나왔다.




다낭 영흥사


느즈막히 점심 식사를 마치고 들린 곳은 다낭의 절 영흥사.

링엄사라고도 불리고, 해수관음상 레이디 부다가 있는 절이기도 하다. 


다낭에서 특히나 아름다운 사찰로 알려진 링엄사는 선짜반도의 해발 693m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다낭의 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68m 높이의 거대한 미륵보살상 또한 유명하다고 한다.




택시를 타고 숙소에서 15분정도, 

미케비치 어디에서나 레이디 부다가 보일정도로 클거라 예상했다. 



영흥사에 도착!

날씨가 흐렸음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다낭 시내 전체가 내려다 보이고 세계 6대 비치로 뽑히는 미케 해변도 길게 늘어선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낭 알라카르트 비치 호텔 


비가 내릴것 같이 흐리던 날씨, 숙소로 돌아왔다. 

음식도 해먹으면 재미있겠지만, 아빠와 방을 같이 써 조금이라도 신경써 드릴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미케 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 

정면은 아니였지만 나쁘지 않았다. 


한낮에는 사람이 없는 미케비치는 오후가 되기 시작하면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저기 멀리서 보이는 해수관음상.

숙소로 돌아와 대통령 선거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사전 투표를 마치고 나와서 더 기대되었던 대통령선거. 




대통령 선거 투표 결과가 나오고 나서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나서기 전,

준비해준 조각케이크도 한입씩 나눠먹었다. 




밤이 깊었고, 주변에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가기로 했다. 

유명하다는 레스토랑을 일부러 찾아놨지만, 가까운 곳으로 고. 



숙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던 시푸드 레스토랑.

다른 시푸드 레스토랑과 비슷하게 해산물을 고르면 요리해주는 식이였다. 


손님이 없어서 좋다고 고른 식당에 앉아 들고온 소주도 허락맡고 꺼냈다. 



주문한 요리.



달팽이요리, 랍스타, 게요리, 꼬막도 주문하고,

소주도 한잔씩 곁들였다.


게 요리는 탕수육과 거의 비슷한 맛이였고. 

다른 해산물도 맛있었다. 



어딘가에 향신료가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익숙하지 않은 향과 맛에 많이 드시지 못하는 아빠에게 미안했다. 




  


  1. BlogIcon 라우드소싱 2018.01.10 11:01 신고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다낭...
    알라카르트 호텔의 가장 위층 바가 참 멋있죠~!
    잘 보고 갑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다낭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어요! 호텔 바에서 바라보는 뷰 너무 멋있죠~ ^^

  2. BlogIcon 치얼리 2018.01.10 13:16 신고

    작년 여름이 생각나네요~~다낭 알라카르트 호텔이죠 루프탑 수영장 계단에서 넘어져 죽을 뻔 했습니다.ㅎ 또 가고 싶네요~

    • Jeyo님 크게 다치실뻔 했네요 ㅠㅠ
      그래도 별일 없이 여행 잘 마치셔서 다행이세요. 루프탑 수영장 이용은 못했는데 뷰는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다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