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남편은 높은 콜레스테롤로 인해 고지혈증 약인 Liptor 20mg을 처방받아 먹고 있다.

기존엔 10mg에서 20mg으로 점점 높게 처방받고 있는데, 저탄고지를 하는 동안 자가 중단해 보도록 했다.


Dietdoctor 에 인하면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변화가 있다고 나와있다.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큰 변화는 없고, 일부 사람들에게서  LDL수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날 경우 식이요법이 적응을 지켜봐야 하며, 독특한 내용은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사람들의 경우 높은 LDL 수치로 오래 산다고 한다.(?) 음...


그래도 LDL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싶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니 말이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저탄수화물 식단을 이용했을 경우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위험 요인을 개선해 준다는 것이다. 



반신반의 믿고 보자. 어쨌든 평생 양을 복용하고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Lipitor 20mg 복용 중단! 



남편의 약은 Lipitor 20mg로 이전에는 한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의사는 병을 낫는 약을 처방해 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였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그래도 식이요법을 먼저 시작한 후에 변화가 없었다면, 그때 복용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이미 몇년동안 주기적으로 먹어왔고, 지난일이니 지금이라도 저탄고지 식이요법으로 한번 시작해보기로 했다. 



우선, 이 Lipitor 20mg 은 혈액검사를 통해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야 구매가 가능한 약이다.

다연히 처방받은 이만 복용해야 하며,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 (고혈압이 있는 경우 당뇨병 발생률이 높다고 한다.)

과체중으로 혈액이 더렵혀진 고지혈증인 사람이 복용한다. 



질병을 확인 후 복용해야 하며, 혈액 검사 후 복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임신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는 경우, 모유 수유 중인 사람은 복용해선 안된다. 다양한 질병 또한 의사와 상담 후 라고 적혀있다.




부작용 (평균 만명 중 1명이 겪는 부작용)


    • 알러지 반응 (가슴 통증, 조임, 눈꺼풀 붓기, 호흡곤란 등)
    • 청력 상실
    • 성적어려움
    • 여성형 유방(남성의 유방 확대)
    • 우울증
    • 근육 약화, 비정상적인 근육 붕괴(횡문근 융해) 


같은 시간대를 정해놓고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잊어버렸다 하더라도 중복 복용은 말아야 한다. 



이제까지 약의 부작용은 읽어 본적이 없는데, 물론 약의 부작용을 겪을 확률은 낮겠지만...

혹시 부작용을 겪고 있지나 않을까 몇 년이 지나고서야 관심을  갖게 되어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혈액 검사를 통해 알게된 콜레스테롤 수치





내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은 6.4 mmol/L

HDL 콜레스테롤 1.8 mmol/L

LDL 콜레스테롤 4.4 mmol/L



나이에 비해 높게 나왔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개선하지 않으면 차후에 약을 복용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평소 빵, 과자, 아이스크림, 튀김류를 좋아하는 나에게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보고 조절해야 한다고. 


다행이도 이상지질혈증은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 






남편의 콜레스테롤 수치



작년 수치 - 올해수치

 콜레스테롤 7.4 ->7.1 mmol/L


Triglyceride 중성지방 (= lipid test 지질검사)

2.4 -> 2.5 mmol/L


남편은 지난해와 올해의 검사를 비교했을때,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조금 낮아졌지만 지질검사에선 오히려 조금 높아졌다. 



정상적인 사람의 콜레스테롤 기준이 3.7 - 5.1 mmol/L 이며,

5.1 -6.1 mmol/L 일때 혈관 병변의 위험이 있고,

6.2 mmol/L 이상의 지수라면 간 질환, 안과, 심혈관계 질환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들이 혈액 내에 머물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며,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로 이상지질혈증이라고도 한다. 


남편의 증상 중 눈커풀에 황색판종 (xanthelasma)도 번져가고 있다.

이는 눈커풀에 생기는 가장 흔한 황색종의 형태로, 혈액내에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나타는 것인가 보다. 



둘다 HDL 콜레스테롤은 낮고,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높다.

물론 총 콜레스테롤 수치도 기준치 이상이다. 



탄수화물을 굉장히 좋아한 나에게도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만큼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고,

결과적으로 약을 영원히 끊을 수 있게 정상인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만큼 고혈압과 당수치도 높은 편으로 나왔다.


가족력이 높은 질환으로 물론 가족의 식습관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듯 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아질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크지만, 저탄고지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1. BlogIcon あかいいと 2017.12.14 23:21 신고

    저도 체중은 얼마 안나가는데 내장지방에 고지혈증이 있어서 고지방식 1년 가까이 했거든요. 해외 나오면서 마지막 건강검진에 고지혈증 털고 나왔어요! :D

    • 우와~ 너무 멋지십니다!
      고지혈증에서 벗어나셨다니 좋은 효과 보셨네요. ^^저도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BlogIcon 프라우지니 2017.12.20 20:52 신고

    저도 콜레스테롤이 놓은디.. 그냥 운동만 하고 있습니다.^^;

    • 사실 운동만큼 가장 좋은 치료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의지부족으로 저탄고지 식단해서 효과 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는데...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