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애정 고기-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양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이 골라온 고기.

오늘도 어김없이 남편의 메뉴는 양고기 스테이크다. 


갈비탕이나 다른 국물요리도 먹어보고 싶지만, 

유독 국물요리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좋지 않다고해서 스테이크 위주로 먹기로 했다.




방탄 커피 vs 방탄 카카오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는 남편도 오늘부턴 방탄 커피를 한잔씩 먹기로 했다.

나는 방탄 커피보다 카카오가루를 넣은게 더 개운해 방탄코코아로 한잔씩 사이좋게 마셨다. 


둘다 버터 두스푼만 넣었을 뿐인데 우유를 넣은 것 같다. 





빵 없이 토스트

평소에 빵에 샌드위치 해먹는 것 처럼, 

빵만 제하고 달걀4+양배추+베이컨+토마토+양상추+깻잎으로 랩을 둘러 샌드위치를 완성했다.


잔디깍는 남편과 함께 간식으로 코코넛 워터와 함께 한끼했다. 




남편의 메뉴. 

양고기 스테이크 + 양배추마늘 버터볶음+돼지껍데기 볶음추가

텃밭에서 따온 쌈채소들과 래디시, 마늘과 된장까지.





평소에도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게 참 좋았는데,

저탄고지를 시작하고나서부턴 더 즐겁게 식사를 하는 것 같다.


평소에 살찐다고 고기를 제한했고, 밥을 제한하지 않은 내탓인 듯 하다. 




내 메뉴

달걀3개 +파+부추+양배추+치즈+ 핫소스 


계란말이도 아닌 피자처럼 스트링 치즈를 뿌려 올린다음 구웠다. 

기름진게 먹기 싫어 달걀로 대체 했는데... 오늘은 고지방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다. 




저탄고지 8일째 증상


나 : 아침에 어지럽고 머리가 핑 돌고 힘이 없고,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 귤 한개 먹었다.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 화장실 X, 몸무게 변화 없음!!


남편 : 아침에 어지러운 증상이 있었으나 몸이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 든다고하여 체중을 재보았는데,

공복 87.4kg !!! 거진 -5kg을 달려가고 있다. 



남편은 빠지고 나는 변화가 없는 이유?


어제 혼자 마신 맥주, 몰래 먹은 귤, 방탄코코아(?) 카카오 가루에 탄수화물 성분이 조금 높아 보였다.

그리고 꾸준히 먹어온 적은양의 현미밥. 


가장 큰 차이는 고기(?) 지방(?)


내일부터 같이 제대로 고지방식에 집중해 봐야겠다.

나름 탄수화물을 줄이려 노력했는데... 

나는 체중의 변화가 없는 반면 남편이 5키로가 빠지니 조금 억울하지만 뿌듯하다! 

  1. BlogIcon あかいいと 2017.12.11 01:12 신고

    정말 충실하게 식단 관리 하시네요! 저는 저탄고지 시작한지 11개월 반 되었어요 뭔가 동지를 만난 것 같아서 반가워요 :D

    • 안녕하세요^^ 우와.. 저탄고지를 거의 1년정도 하시고 계시네요! 효과는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반가워요^^!

  2. 2017.12.11 17:12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