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 17일차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 17일차! 

아침부터 조절하려고 노력했던 저탄고지 식단이 텃밭 잡초뽑기의 노동과 키토래쉬로 저녁 늦게 망쳐버렸다. 


저녁을 먹고 난 뒤에 뒤 늦게 참지 못하고 먹은 비스켓 한봉지100g으로 인해 

속 더부룩함으로 고생 중이다. 


탄수화물 부작용인건가? 오늘은 고탄고지이지 않았을까..


고탄+ 고단+고지 면 돼지?




오이 안녕, 자급자족 텃밭에서 수확해온 올해의 첫 오이다! 

가시오이인데 내일부턴 이런 신선한 채소를 먹도록 노력해봐야지.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드릴 초콜렛을 구매하며 너무 먹고 싶어서 구매한 ...카카오 90%

조금씩만 먹어봐야지. 



오늘의 쇼핑 리스트


닭날개와 양고기, 몇일 전 먹었던 닭봉이 너무 생각나서 닭고기를 골랐고,

우리 남편은 여전히 양고기. 



양배추 토마토 버터볶음 + 차이브 김치 +올리브 

고기와 함께 먹기에 느끼함도 덜고 좋았다.



오늘의 메뉴

닭날개 노릇노릇 구이! 

닭날개 1kg인데 거의 혼자 다 먹은 것 같다. 

전혀 비린 냄새도 없이 노륵하게 잘 구워져서 이제서야 닭다리, 닭날개 맛을 알아가고 있는 달까.



닭날개 구이는 온전히 닭기름으로 구워냈다고 하는데,

내가 구웠다면 속은 덜익고 겉은 탔겠지...?


남편의 메뉴


어김없이 양고기다. 

처음엔 양고기 4개를 먹다가 지금은 2개로 줄었다. 

양고기가 여자에게 정말 좋다고 하던데, 냄새때문에 못 먹고 있지만..

언젠가 도전해 봐야겠다. 



저탄고지 17일째 증상


나: 오늘은 과자 이야기를 하다 비스켓을 혼자 다 먹어버렸다.

과자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과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새삼 탄수화물이 이렇게 소화가 안된적이 있었나 싶다. 

탄수화물만 먹었을때 못 느꼈는데, 2주이상 먹지 않았다고 속이 거부를 하는 기분.


어쨌든 키토래쉬도 들어가고 있고, 과자를 구매하는 대신에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먹어야 겠다.  


남편: 남편은 탄수화물의 유혹에 절대 흔들리지 않고 현재 진행중이다. 

남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