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vs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26일차


저탄고지 식단 대 간헐적 단식 식단


저탄고지 식단을 쭉 이어가고 있는 남편과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먹고싶을때 먹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저탄고지를 하고나서 빵, 과자, 쥬스같은 고탄고당은 많이 피하려 노력중이다. 

대신 맛있는 체리를 먹을 수 있는 기쁨이 있다니! 


남편 몰래 혼자 먹기. 





남편이 요리를 위해 하나씩 재료를 꺼내길래 사진 한 컷. 

남편의 손맛이 곁들여진 소고기 민스로 만든 소고기 완자가 좋은데...

내심 귀찮은지 햄버거 패티를 권하는 것 같아 구입해봤다. 


뭘 만들어 주려나?



짠, 이건 찍어야 할 것 같다. 

밥 한그릇 먹는데 여럭 종류의 콩과 현미를 위주로 그리고 새로운 레시피로 코코넛오일 밥을 추가해봤다. 


코코넛 오일 밥!! 


요리에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면 1년에 16kg 지방이 감소한다고 한다. 


코코넛 오일을 1티스푼 넣고 밥을 지은 후 12시간동안 냉장고에 넣어 식히면 저항성 녹말의 양이 늘고

사람의 인체에는 저항성 녹말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없어 불필요하게 쌓이는 칼로리가 줄어들 뿐만아니라

쌀밥의 칼로리를 60%정도 낮춰준다고 한다. 


와우! 꿀팁이다. 한번 도전.



저탄고지를 그만두고 시간을 제한한대신 조금 자유로워졌다. 

남편이 만들어준 매콤한 생선찜과 버섯과 햄버거패티를 이용해서 만든 버섯완자다. 



왼쪽은 내 메뉴, 오른쪽은 남편 메뉴. 

양고기에 치즈 두장을 올리고 달걀찜을 했다. 





몽글몽글 달걀찜, 시간을 좀 더 들였다면 인생달걀찜이 되었을텐데 아쉽다. 


양고기 구이 위에 치즈+깻잎



26일차 다이어트. 


다이어트가 다이어트 같지 않은 다이어트지만... 

하루종일 견과류 몇줌과 물, 커피, 차를 제외하곤 먹는 예전처럼 많이 먹지 않게 된 것 같다.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27일차!!! 



아침 공복엔 물, 열시가 오는 시간이 기다려졌다. 


저탄고지를 하고있는 남편은 저녁에도 허기가 지면 견과류와 치즈, 토마토를 주로 챙겨먹고,

견과류 좋아하는 남편은 저탄고지에 딱 적합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된다. 


탄수화물을 먹고 항상 배탈이 났었는데, 

이런 사람에게 한국인은 밥심이라며 밥을 항상 먹였었다. 하하. 





남편도 체리가 먹고싶을테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먹고 

대신 견과류와 토마토를 준비해줬다. 



차이브가 거침없이 자란다. 깻잎과 고추도 자라니 행복해. 

아, 우리집엔 저장음식이 없다. 

최근에 만들어 수확하여 담궈놓은 마늘짱아찌 이외엔 신선제품으로 그날 해먹고 치우는게 끝이다.


반찬도 없고, 김치도 없고... 

미니멀 라이프에 다시 써야지. 


차이브와 고추, 깻잎을 수확해왔다. 



키토제닉 메뉴 부추전


부추로 그냥 겉절이만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달걀넣고 부추전은 먹어도 되는거 아니냐는 물음에

달걀3개 차이브+고추를 넣고 만든 부추전.



올리브 오일을 두루고 노릇노릇 구워냈다. 





왔다갔다 상차리며 전도 하나씩 집어먹고.


오늘은 간단하게 양파카레에 햄버거와 버섯 그리고 코코넛오일 밥.

식혀먹으니 나또처럼 전분이 생겼다. 코코넛 오일 밥은 찬밥으로 식혀먹는게 비결이라는데... 


남편은 어김없이 양고기에 마늘 된장조금, 깻잎, 고추 그리고 달걀 부추전.

부추 겉절이도 남편도 먹을 수 있도록 당은 사용하지 않는다.




나의 간헐적 단식 26-27일째 증상


저탄고지로 제한됐던 과일을 먹을 수 있어 기뻤고, 

다시 밥을 먹으니 속이 불편한건 사실이다. 속이 편한건 저탄고지가 최고인 것 같다.

밥을 꼭 먹기보단 기존 패턴을 유지하면서 간헐적에 맞춰보기로 했다. 



남편의 저탄고지 다이어트 26-27일째 증상


탄수화물과 당을 제한하는 저탄고지를 시작하고나서 적응된 단계인 것 같다고 한다.

매일 저녁 생각났던 야식도 생각나지 않고, 속도 든든한 상태인 것 같다고. 

만족하며 현재 진행형.


  1. BlogIcon 차차PD 2017.12.29 23:15 신고

    코코넛오일밥 완전 공감해요
    저도 3개월 냉동밥해서 먹거든요?
    밥 양이 조금 늘었는데도
    키로수도 늘지 않고
    살찐느낌도 없어요
    너무좋아요 계속 해먹을거예용

    • 정말요? 코코넛오일 밥을 이미 드시고 계시네요~~ 전 어제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몇일 지나면 금방 적응하지 않을까 싶어요^^ 효과보고 계시다니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