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vs간헐적단식 다이어트식단 28일차


간헐적단식에 코코넛오일 밥을 먹은뒤 속 더부룩함에 하루종일 잠도 설치며 힘들었다.

코코넛오일을 넣고 한 밥이 문제일까?


그래도 다행이 아침엔 소화가 잘 되서 토마토 치즈와 견과류를 남편과 함께 챙겨 먹었다.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식단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자유식사지만,

딱히 주섬주섬 초콜렛 조금 먹고 남편과 한끼하기위해 기다렸다. 

언젠가 1일 1식도 가능하지 않을까?


코코넛 오일을 넣고 밥도 먹을만큼해서 미리 식혀놨다. 


남편이 텃밭에서 작은 오이 하나 파와 고추, 부추를 조금씩 수확해왔다.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해주려나 기다렸는데, 오이냉국이다. 




오이냉국이 너무 예뻐서 몇번이나 사진을 찍게됐다.

참깨에 채썬 야채들이 싱싱하고 상큼해 보였다. 



그리고 흰살생선과 야채와 버섯을 곁들여 만든 찜. 

버섯 덧밥을 해서 먹어도 될 정도로 맛있었다. 


나중에 버섯에서 물이 나와 보기엔 예뻐보이지 않지만 맛은 최고였다.





우리집엔 김치가 없지만, 양파와 부추로 금세 한끼 겉절이가 탄생했다.

알싸하게 매웠지만 입맛을 살려줬던 양파김치. 



컨디션이 좋지않아 양고기를 조금 맛보겠다고 했더니,

귀엽게 먹기 좋게 썰어 자리로 가져다 주었다.

깻잎에 그냥 먹으니 전혀 냄새없이 맛있었다.



남편의 메뉴라곤 고작 양고기뿐이였지만,

야채를 곁들여 저탄고지를 잘 이어가고 있다. 



왼쪽의 간헐적다이어트 식단의 내 메뉴와 오른쪽 남편의 저탄고지 메뉴.


남편에게 지방 섭취는 많이해도 된다고 했는데

딱히 음식이 먹고싶거나 당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럴 수가 있나...?


오늘도 한끼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남편에게 너무 감사하다.


다이어트 식단을 시작하고부터 남편이 요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평생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다.



나의 간헐적단식 28일차 증상


코코넛오일로 한 밥을 먹고 소화가 되지 않아 밤새 속이 더부룩했었다.

하지만 아침이 되어 금세 괜찮아졌고, 밥은 한공기만 조절해서 먹고있다. 

저탄고지할때보다 고기먹는 양은 줄었고,

6시가 넘으면 배가 고파도 참고 물로 허기를 달랬다. 



남편 저탄고지 28일차 증상


남편 증상은 나쁜점, 부작용 1도 없이 완벽하게 좋다고 한다. 

저탄고지가 천상 남편에게 맞는 건강식단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1. BlogIcon 차차PD 2017.12.30 22:21 신고

    다이어트식, 체질개선식단 맞는거죠?
    완전 맛있어 보이는데.. 이게 다이어트식 이라니

    • 넵!^^ 남편은 저탄고지를 쭉 이어가고 있구요,
      전 저탄고지에선 벗어나서 시간 제한두고 간헐적으로 해보고 있어요~~

  2. 2017.12.30 23:16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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