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체질개선 식단 vs  간헐적 다이어트 식단 32일차 


매일 올렸던 식단을 일주일에 두번정도로 한번에 올려 볼까 한다. 

무더위에 요즘은 시원한 우유를 마시고 추가해서 마시고 있다. 


물론 저탄고지를 하지 않는 나에겐 메뉴 제한에 대한 부담이 없지만,

좋은 지방에 대해 배웠기에 코코넛 오일 밥을 먹다 고기메뉴로 다시 돌아섰다. 






소고기를 넣고 끓인 소고기 미역국을 한끼로 때웠던 32일차.

이외에도 아침엔 씨리얼을 혼자 챙겨 먹었다. 


저탄고지를 하는동안 탄수화물 양을 많이 줄여 이젠 먹지 않아도 괜찮다. 

남편은 밤에 허기가 질땐 견과류를 즐겨 먹는 중이다. 


간헐적 다이어트로 바꾼 나는 식단 보다는 시간을 10-6시 혹은 11시- 7시 사이에만 먹고 있다.





저탄고지 체질개선 식단 vs  간헐적 다이어트 식단 33일차 


우유를 살까 고민하다 유당도 높다 싶어 남편을 위해 사온 아몬드 밀크. 

달지 않고 시원하게 마시기 괜찮았다. 난 혼자 씨리얼 추가.






오늘 내가 선택한 메뉴는 돼지고기 목살, 남편은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보단 양고기가 더 잘 맞는다고 한다. 나도 소고기보단 돼지고기!


우리 집 뒷마당 자급자족 텃밭에서 데려온 쌈과 깻잎, 오이와 고추!

참 잘자라주어 감사하다.


예전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밥 없이 먹는 식사. 

밥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저탄고지 식단을 시작하고 난 뒤 설거지 양도 많이 줄었다.


물론 설거지도 감사하게도 남편이 담당하고 있다. 

저탄고지를 시작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탄고지 체질개선 식단 vs  간헐적 다이어트 식단 34일차 


여름의 행복은 텃밭,

겨울과 다르게 자급자족 할 수 있으며 신선한 채소들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한 계절이다. 


무더위가 시작된 호주,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시원한 냉면을 해먹기로 했다. 

물론 냉면은 저탄고지에겐 먹으면 안되는 메뉴이지만 남편도 시원한 냉면으로 치팅을 하겠다고 했다. 


큰 오이와 깻잎과 삶은 달걀,

분명 우리 둘이 먹을 양인데 냉면 한봉지를 다 삶아버렸다.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다 삶고 다시 보니 5인분..... 

치팅+폭식하는 날이 되어버렸다. 






5인분 중 2인분은 비빔국수로 남편은 닭날개 구이를 맛있게 구워줬다. 




남편의 물냉면 2인분 내 물냉면 1인분, 욕심내서 양이 많아졌다...



 

물냉면도 비빔냉면도 닭날개도 많다.

그래도 맛있게 한끼 해결, 치팅은 제대로 한 것 같은데...

역시 냉면을 먹고 속 더부룩함으로 힘들었다. 





고 탄수화물 고 단백질 식단이였지만, 하루쯤은 괜찮겠지...?


한동안 먹지 않던 탄수화물을 먹어서 그런지 피곤하고 나른하고 소화가 안되어 더부룩함까지.

힘들어 했던 남편, 다음부턴 먹더라도 혼자 조용히 먹어야겠다. 





저탄고지 체질개선 식단 vs  간헐적 다이어트 식단 35일차 


오늘도 반가운 오이, 고추, 부추 삼총사. 

매일같이 차이브를 먹었었는데 씨앗으로 심어놓은 아시안 부추가 잘 자라주어 첫 수확을 했다.


이 부추 맛은 어떨까, 오이와 함께 겉절이식으로 무쳐봤다. 






마늘 짱아찌와 고추 송송 썰어놓고 빠지면 섭섭한 된장.

쌈장을 좋아하지만 당이 높다고 하여 요즘은 된장만 찍어 먹는다. 


오늘 선택한 고기는 돼지고기 목살 부위. 

우리집 쉐프 남편이 정말 맛있게 구워줬다. 


예전엔 고기를 이용해 요리를 할때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 오히려 먹을때가 되면 질렸었다.

요즘엔 요리도 남편이 해주니 고기 먹는 즐거움이 크다. 





오이 부추 그냥 샐러드로 먹으려고 무쳐냈다. 

차이브는 샐러드로 먹을만 했는데... 아시안 부추는 정말 맛도 강렬하고 매워서 힘들었다.


조만감 부추김치를 하거나 부추전을 해서 먹어야겠다. 

올해 심은 고추는 맵지 않아 아쉽지만 베트남 고추도 잘 자라주고 있으니 매운고추는 문제없다. 





고기 양이 적을 것 같아 라이스 누들을 뜨거운 물에 불려 토마토를 넣고 혼자 비벼 먹었다. 

남편은 오늘도 양고기로 한끼 식사를 해결.





나의 간헐적 다이어트 식단 증상


냉면을 먹은 34일차엔 정말 소화가 안되어 힘들었지만, 

고기를 먹고 다시 속이 편해졌다. 그리고 시간은 나름 잘 지키고 있다. 


3주간의 저탄고지와 그 이 후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리시 통증이 아주 많이 줄어들었다는 걸 느꼈다.

저탄고지를 하면 생리통증이 사라진다는데, 그 말이 이 말인가 싶다.


어쨌든 탄수는 최대한 당을 제한 탄수를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남편의 저탄고지 체질개선 식단 증상


요즘 체력 소모가 많아진데에 비해 먹는양을 늘리지 않은 부분때문에 조금 기력이 빠졌지만

만족하고 별 특이사항은 없다고 한다. 


고지방 식으로 먹어야 하는데 그부분이 채워지지 않는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다. 


  1. BlogIcon 이기준 2018.01.07 09:33 신고

    잘봤습니다~ ^-^* 작년에 저도 한달..재작년에도 한달씩..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한적이 있었어요..나름 좋은 점도 알고..나쁜점도 몸이 기억하곤 있지만..올해도 다시 한달정도 도전해 볼려고 어제부터 시작했어요 ㅋㅋㅋ 갑자기 불어난 체중과 식탐을 조절하기 위함도 있지만..지방만 매일 먹고 지낼때의 몸이 느끼는 그 편안함과 가벼워지는 기분을 다시 한번 느껴 볼려구요 ㅎ 근데..식단이 참..화려하세요..전 매일 싼 삼겹에 버터로 구워 먹는게 전부인데..-0-;;
    부럽기도 하고..한편으론 고지방식 식단은 어쩜 아닌듯도 보이고...ㅎㅎ

    이제 한달을 넘기셨다니..축하드립니다 -^-^* 계속 일상의 소소한 변화와 좋은 얘기들 많이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한편으로가 아니라 정말 고지방식단이 아니라고 할 수 있죠!!
      그래도 고지방식이 되지 않더라도 저탄수는 되도록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탄수화물을 줄이니 몸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야매 저탄고지더라도 저희는 되는날까지 쭉 이어가볼까 하는 마음입니다^^;;아! 그리고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호주는 소고기와 양고기 가격이 돼지고기보다 저렴하여....;;

      긴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조언해주시고 알려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