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카페

Captains of Industry




분명 이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가 나온다고 하였는데... 구둣방에 온 것일까?

입구에서 발 걸음을 멈추고 카페 안을 들여다 보았다. 


카페가 맞다는 것에 안도하고 들어선 곳은 전혀 내가 생각지 못한 스타일의 카페였다. 

어쩌면 굉장히 획기적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 공간을 들여다 보면, 

카페의 2/3 정도는 카페가 차지해 있다면 나머지 1/3은 세가지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그 첫 번째 공간. 

가죽을 다루는 가죽 공방인 듯 구두를 만드는 구둣방인 듯. 

가죽으로 구두를 만드는 곳 인듯 하다.  





이 카페 테이블마다 오래된 제봉틀이 하나씩 놓여있는 모습이 독특했다. 





자 이제 두번째 공간으로. 

이 곳은 옷을 만드는 곳일까? 분명 디자이너의 작업실 일 것 같다.






세번째의 공간에 오신걸 환영해요. 여긴 바버샵!

멋진 남자라면 한번쯤 찾아온다는 그 바버샵인가보다. 


분명 카페에 왔는데 카페안에 3가지로 나뉘어진 공간이 또 존재하다니. 독특한 공간활용에 감탄해본다. 





카페에 왔으니 커피와 간단히 요기할 음식을 주문했다. 





플렛화이트와 아이스 커피.

나무 테이블도 멋스럽고, 재봉틀도 갖고 싶다.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란, 

음식에도 아트가 베어있네.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나눠먹었던 디저트. 

사진 찍기 참 예쁜 음식이다. 









룸1.2.3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다면, 카페의 공간엔 쉐프가 있다. 

다양한 색감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것이 그림과 같아 보였다.


 타투 아티스트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외모에 섬세한 손 놀림으로 디스플레이 중이다.








카페에 앉아서 오픈 키친을 바라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Captains of Industry.

이 곳에선 모두가 아티스트! 남자들이 오면 더 좋을법한 공간의 카페. 


  



  1. BlogIcon bin's 일상생활 2018.02.01 15:40 신고

    공방 인테리어가 멋지네요. 카페 음식도 너무 맛있어보여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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