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카페

Chez Dre




오늘도 사우스 멜버른에 위치한 카페 체드레 (Chez Dre)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카페 이야기야 별 것 없지만, 나만의 다이어리 공간에서의 카페이야기는 즐겁다. 


디저트와 브런치를 모두 만족시키는 곳,

한번가도 두번가도 자꾸만 가고 싶은 곳 이랄까? 





사우스 멜버른 마켓을 구경 한 후 발걸음을 옮긴 곳은 체드레. 

입구를 찾지못해 한참을 해맸다. 멜버른은 골목골목을 무시하면 안되는 도시구나!

간판을 확인하고 골목 끝으로 향했다. 






골목 끝 입구에 들어서자 색다른 세련미를 가진 실내 분위기가 눈에 들어왔다.

저렇게 벽변을 타일로 둥굴게 붙이려면 힘이 들까? 잠시 생각해 보았다.





자꾸만 오고 싶은 이 곳의 매력은 새롭게 바뀌는 메뉴 덕분이 아닐까?






체드레의 꽃은 맛있는 디저트, 마카롱과 친구들.





예쁜 케익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디저트보단 식사가 먼저이기에 주문한 커피와 차 한잔.

어김없이 야외자리에 앉았다. 바람도 살랑살랑.





베트남 반미를 연상시키는 바게트 샌드위치랄까,

훈제연어와 샐러드와 함께. 






아보카도 리조또와 새우.





맛있는 메뉴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바게트 메뉴 선택은 실패이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이전엔 실내보단 야외를 선호하는 것이 남편의 흡연 때문이였는데,

최근에 바뀐 법 덕분에 이젠 야외 좌석에서도 쾌적한 공기를 마시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 BlogIcon luvholic 2018.01.24 20:28 신고

    아보카도 리조또 특이하고 끌리네요^^ 맛깔나게 찍어주셔서 더욱 궁금합니다. 멜번 여행 가고싶은 밤입니다~

  2. BlogIcon 프라우지니 2018.01.24 20:43 신고

    부럽습니다.^^ 뭐든지 직접 해먹는걸 선호하는 남편덕에 카페나 레스토랑 출입은 손으로 꼽을정도로 드물게 가는것이 우리 여행패턴인지라 여행가서 이렇게 카페에 앉는 호사가 부럽습니다.^^;

    • 프라우지니님~~~ 사실 저희 남편도 같습니다^^;;;
      가끔씩 바람쐴겸 가는 것 외엔 거의 집밥이예요~ 대신 가끔씩 전 친구랑 가기도 하구요.
      집 밥처럼 깔끔하고 신선한재료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건 없는 것 같아요~

  3. 맛있어보이기도 하는데 너무예쁘기도 해요~~

  4. BlogIcon 로빈M 2018.01.24 23:45 신고

    바게트가 정말 베트남 바게트 샌드위치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