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텃밭 작물, 쌈채소 유기농으로 키우기


자급자족 텃밭은 사랑입니다. 

우리집 자급자족 텃밭에서 키우는 모든 작물은 유기농이다.


병충해에 어떤 약을 써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져 작물들이 이겨내서 살아줄 수 있는 만큼만 지켜보고 있다.

다행히 땅의 영양분과 태양의 햇볕, 마늘의 그늘 아래에서 잘 자란 쌈 채소들.


같이 심기에 마늘밭에 쌈채소 씨앗을 뿌리면 쌈채소가 잘 자란다고 하기에 얼른 자리를 옮겨 주었다.





쌈채소는 이름을 알지 못한다. 그냥 봄에 마트에서 모종을 구입했다.

2 for 5 가격으로 여러가지 모종을 모아놓은 모종 두개를 5달러에 구입해서 땅에 심었다. 


보통 쌈채소 가격이 양상추는 한개당 2~3달러 선이고, 쌈싸먹을 수 있는 크기의 쌈채소도 3달러 정도다.

5달러 투자로 쌈채소를 먹고싶을때마다 수확하여 먹을 수 있는 것이 텃밭의 묘미가 아닐까?


모종을 심어둔 뒤 일부는 안타깝게 달팽이인지 나비인지.. 누군가의 공격으로 뿌리도 남지 않았다. 






잘 자라고 있는 중!


그래도 남아있는 쌈채소들은 무럽무럭 잘 자라주었다.

쌈채소도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상추 종류에도 청치마 상추, 적치마 상추,배추 상추 등이 있다고 한다. 





쌈채소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중 하나인 채소로 섬유질과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과 칼륨, 인, 철분, 망간 등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시켜준다고 하니 만능 보약이네! 





밑에 자라나는 잎을 달팽이에게 빼앗겼다. 위의 잎들은 우리가 먹을거라며 더 늦기전에 달팽이 약을 뿌려 놓았다.

초록색이 달팽이 약. 나눠먹고 싶지만.. 한 잎 따기전에 사라질 것 같아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 





처음 수확한 작지만 소중한 쌈채소. 

어린 잎이지만 모종을 심고 2주정도 지나서 맛을 볼 수 있었다. 

쌈채소와 따로 심어놓은 어린 깻잎도 함께 고기를 맛있게 싸먹었다.






그리고 또 자란 어린 잎을 수확하여 비빔냉면도 해먹었다. 





마늘을 수확하기 전까진 마늘과 어우러져 잘 자라주어 잎도 제법 커졌다. 

마늘 사이에서 잘 자라는 쌈채소들의 성장이 신기하다. 





한잎 한잎 따서 먹으니 점점 위로 올라가는 쌈채소들도 인상적이였다. 








매일 식탁에 올라 고기와 짝꿍이 되어준 신선한 쌈채소.

쌈채소 덕분에 고기를 주식으로 먹는 생활에서 변비로 고생한 적도 없다. 


마늘을 수확한 후 온도가 갑자기 높아져 위로만 쑥쑥 자라기 시작한 쌈 채소들.

쌈 마이웨기나 다름없다. 조금 더 천천히 자라주길 바랬는데...





쌈 채소들을 뽑아낼까 고민하다 벌이 날아들기에 꽃 구경 하기 위해 그냥 두었다. 

꽃이 지고 씨앗이 생기면 그때 다시 쌈채소를 씨앗으로 발아시켜 볼 생각이다.


쌈채소는 씨받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자가채종을 도전 해봐야겠다!

쌈채소야, 짧은 시간이였지만 한 계절동안 신선한 잎을 제공해 주어 정말 고마웠어!!






다음 메인에 떠서 너무 행복했다. 다음카카오 감사합니다!! 



  1. 소리 2018.02.21 14:53 신고

    유기농 야채 드시니 저절로 건강해 지시겠습니다.

  2. BlogIcon bin's 일상생활 2018.02.21 15:26 신고

    제가 꿈꾸는 텃밭생활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ㅠ

    • 빈 님도 시골에서 살면 가능 하실텐데... 도시에 계시니 텃밭은 힘들죠?
      나중에 베란다 텃 밭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