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나무, 만다린 나무 키우기


우리집 만다린 귤나무는 올해도 꽃이피고 열매를 맺었다. 지난해 귤나무를 심고 처음으로 수확하여 맛 본 몇 개의 귤이 향은 좋았지만 맛은 달지 않았더랬다. 다른 영양제나 거름을 주지 않아서 인 것 같은데...뭘 줘야 할지를 당최 모르겠고 어렵다. 


귤을 하나씩 따먹을 쯤 새싹이 또 올라오고 꽃이 피기 시작했다. 봄이 되어 딴 귤이 맛이 없을만 했기도 하고...








만다린 나무에 거미들도 보이고 초파리일까? 벌레가 아직은 무섭다.  직접 사먹는 귤은 어떻게 당도를 내는 것 인가... 깻잎과 오이같은 작물은 쉽게 잘 자라는데..사과 나무, 귤 나무, 오렌지 나무.. 과일 나무는 키우기가 어렵기만 하다.


텃밭에서 잡초를 뽑으며 느끼는 점이지만 농사는 정말 쉽지 않고, 더욱 더 과일 농가들은 위대해 보였다. 





만다리 나무에 꽃이 피었다. 열매를 많이 맺지만 자라나면서 영양분을 많이 받는 우월한 열매만 남고 나머지는 저절로 열매들이 솎아졌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귤, 만다린을 맛 볼 수 있을까? 그래도 벌이 날아다니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니 감사하다. 










만다린, 귤이 점점 자라나 열매가 커지고 있다. 수확하는 시기가 겨울인만큼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일지도 모르겠다. 귤 잎은 왜 이리도 색이 연해진거지... 알길이 없으니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는 중이다. 주변에 무성하게 올라온 잡초들부터 제거해 주어야겠다. 


올 겨울을 잘 부탁해, 만다린! 




  


  1. BlogIcon 베짱이 2018.03.18 03:04 신고

    파리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도시에 그것도 아파트 고층에 살다보니
    모기와 파리 구경 못하고 산지 몇년되었네요.

    • 베짱이님~ 모기랑 파리 없는건 좋은게 아닌가요?ㅠㅠ
      전 낮엔 파리 공격에 저녁엔 모기 공격을 받고 있어요^^;;

  2. BlogIcon bin's 일상생활 2018.03.18 11:57 신고

    귤나무꽃이 귀엽고 예쁘네요~꽃이 지니 탐스러운 귤이 생기고 너무 신기하네요^^

  3. BlogIcon luvholic 2018.03.18 20:13 신고

    꽃도 예쁘네요~~^^
    당도 높은 귤도 간단한 작업이 아니군요ㅠㅠㅠ 농사의 세계...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푸른 빛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 그런가봐요~~~ 그냥 심으면 자라나는 애들이 아닌가봐요~~ 과실나무는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
      그래도 귤 맛은 나더라구요^^;;;

  4. BlogIcon 우브로 2018.03.19 06:11 신고

    우왕~정말 이쁘네요^^
    근데 왠지 고추꽃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해요..ㅎㅎ
    부부노마드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