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맛집 4곳



베트남 한달살기에서 6박7일을 머물었던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일정에서 갔던 곳 중 나름 생각나고 맛있었던 곳을 올려보고자 한다. 그냥 무심결에 지나간 곳도 있어 이름을 모르는 곳도 있지만.. 한달살기 여행 중 다녀온 다낭의 맛집 이야기.


※부부노마드 입맛 기준의 맛집입니다





베트남 다낭 맛집 No1. 해산물 레스토랑(미케비치 근처)


다낭 알라카르트 비치 호텔에서 오분채 걸리지 않았던 바로 옆쪽에 위치한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원래는 미케비치 앞쪽에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가려고 나선 길에 무작정 들어간 곳이어서 레스토랑 이름을 모르겠다. 맨 안쪽에 해산물이 있었고 직접 먹을만큼 고른뒤에 요리를 선택하여 먹는 방법은 다른 시푸드 레스토랑과 같았고 전혀 여행객이 보이지 않았던 작은 식당이다. 






랍스타, 게, 꼬막, 골뱅이, 새우를 주문했고 술은 숙소에 쟁여둔 소주를 들고 갔다. 물론 물티슈도 한웅큼 쥐고 갔다. 꼬막과 골뱅이 먹는 재미도 있었고 큼지막한 새우도 맛있었다. 게 요리는 탕수육 소스와 거의 흡사했다. 


9시가 넘어서니 모든 테이블에 베트남 현지인으로 꽉 찼던 곳, 그들은 맥주를 한박스 가져다 놓고 마시는 것이 신기했다. 덕분에 베트남 젊은이들도 구경하고 맛있는 해산물도 먹었던 추억의 맛집! 시푸드 레스토랑은 알라카르트 호텔 코너를 바로 꺽고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베트남 다낭 맛집 No2. Ba Duong


다낭의 반쎄오 맛집 바두엉. 현지 맛집 느낌이 가득했고 반쎄오 맛집이라는 기대를 갖고 찾아갔다. 골목 맨 끝에 위치한 식당 입구엔 손을 씻을 수 있는 개수대가 있었고 안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이미 이 곳은 핫플레이스인지 들어가는 입구부터 발목으르 잡는 먹거리들이 많다. 





주문한 반쎄오와 꼬치로 배를 채웠다. 나는 기름진 반쎄오가 더 맛있었고, 남편은 꼬치를 더 맛있게 먹었다. 걸어간 보람이 있었던 반쎄오 맛집 바두엉. 오는길에 잭푸룻 구경도 즐거웠다. 지나고 보니 가장 그리운 것이 음식인가보다.






베트남 다낭 맛집 No3. Quan Hue Ngon


주인 아저씨가 참 흥겨웠고, 사노우바 다낭에서 강쪽으로 향하던 길에 위치한 베트남 바베큐 맛집, 꽌안응온이다. 현지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자리도 매번 꽉차 있었지만 간혹가다 한국분들도 볼 수 있었던 곳! 얼떨결에 사람이 많아 들어간 바베큐 집이지만 베트남 바베큐를 즐기기에 완벽했던 곳이다. 목욕탕 의자보다 앉아있기 좋았던 등받이 의자와 다양한 바베큐 메뉴! 





대부분이 양념되어 나오지만 신선해 보였다. 돼지고기, 소고기, 오징어, 새우 다양하게 주문했다. 술은 들고간 소주를 맛있게 곁들여 먹었고, 대부분 양념소스가 한국 불고기 맛과 비슷해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오징어와 고기를 더 주문해 먹다 테이블마다 주문하는 찌개도 주문해봤다. 똠얌 맛이 났던 찌개였지만 거부감이 들진 않았던 맛. 대창을 주문하지 못한게 아쉽고 추천하는 장소! 








베트남 다낭 맛집 No4. Red Sky


반다 호텔에 묵으며 베트남 음식이 아닌 메뉴를 찾다 오게된 레드 스카이. 분명 평이 좋은 것 같아 왔는데 사람이 없었던 곳이다. 스테이크도 맛있었다. 생각했던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친절했던 직원.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듯 했다. 베트남 음식, 한식이 아닌 다른 메뉴였지만 꽤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1. BlogIcon luvholic 2018.03.30 23:19 신고

    해산물, 반쎄오, 스테이크까지 다낭의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해주셨네요^^
    다낭 갔을때 리조트 안에만 있어서 맛집을 못가봐서 아쉬워요.. 또 가야겠어요 ㅎ

    • 저도 짧게 여행갔을때엔 리조트나 호텔에서 하루종일 쉬면서 보냈었어요 ㅋ
      저도 아쉬워서 다시 가야할 것 같아요~~ ^^

  2. BlogIcon _Chemie_ 2018.03.31 08:25 신고

    오 저희가 갔던 곳이랑은 비교가 안되게 다들 현지인 느낌이 가득한 곳들이네요!
    근데 대부분의 식당이 주류는 직접 가지고 가도 상관이 없나요?
    소주를 가지고 가서 마실 수 있는 것도 정말 좋아보여요!

    • 그냥 발길따라 아무데나 들어갔어요^^;;;
      저희는 소주를 우선 들고가서 여쭤봤는데 항상 괜찮다며 소주 아이스통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3. BlogIcon 로빈M 2018.03.31 10:40 신고

    맛있는 음식들을 보기가 힘드네요 ㅎㅎ

  4. BlogIcon bin's 일상생활 2018.04.01 17:19 신고

    마지막 부분에서 숯불에 구운 새우와 오징어 너무 먹어보고 싶네요ㅋㅋ 군침도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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