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머뭄 1DAY


홍콩 머뭄은 남편대신 처음하는 자매 여행이였다.

한마디로 단축해서 말하면 꿀잼이였다. 

아직 친구와 함께 여행해본 적은 없지만, 기회가 되면 언젠가 함께 떠나고 싶을만큼. 


관광지같이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좋아하지 않고, 

여행을 가더라도 꼭 한국음식을 찾는 남편과 달리,


언니와의 여행은 가고싶은 곳이 어디든 갈 수 있었고, 

현지 음식과 길거리음식도 즐길 수 있었다. 


"이게 바로 자유여행이구나!"




케세이 퍼시픽 항공 온라인 체크인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각자 출발지가 달랐던 탓에 우리 잘 만날 수 있겠지.. 하는 걱정에서 시작된 여행이였다.


홍콩 여행에 적합한 케세이 퍼시픽 항공.


케세이 퍼시픽 항공은 출발시간 48시간 전(이틀전)에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다.

미리 맞춰 온라인 체크인을 하는데, 

운이 좋으면 다리도 좀 더 뻗고 갈 수 있는 자리로 지정 할 수 있으니 만족스러운 시스템인 것 같다.


가는 내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마시고. 






홍콩 공항 , 유심칩 구입, 옥토퍼스 카드 구입

공항의 와이파이 덕분에 우린 도착하자마자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만나자마자 수다떨기 시작. 


수다떨면서 가장 먼저 인터넷 유심칩을 구입하기위해 매장으로 향했다.

당시 5일짜리 1.5GB 데이터 유심칩이 $69 불정도 했던 듯.


버스와 MTR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옥토퍼스 카드를 바로 구입하고 충전했다.

$50불 보증금과 $100불 충전 금액.

남은돈은 출국시 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 단 잔돈제외.


우리 할일을 마치고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얼른 숙소로 이동했다.

홍콩 분위기도 즐겨보고 싶어 공항철도 대신 버스를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웠다.









앞차를 놓치는 바람에 슬퍼했는데,

그 덕에 바로 뒷 차 2층 앞자석에 앉아서 버스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홍콩분위기 시작. 

여유로움과 느긋함도 좋지만 때때로 붐비는 곳도 너무 좋은게 참 변덕스럽다. 










더 솔즈베리 YMCA 오브 홍콩

홍콩에 도착! 


야경보기 좋고 침사추이 여행하기 좋다고 한 가성비 좋은 

더 솔즈베리 YMCA로 결정했었다. 


잠만자는 우리에게 딱 적합한 숙소였다. 

버스 타기도 좋고 매일밤 홍콩 야경보러 나가는 것도 마냥 즐거웠다. 

어쩌면 이쯤부터 나에게 맞는 여행스타일을 찾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낮도 이쁘고 밤도 이뻤던 홍콩의 화려한 야경.

비가와도 숙소에 앉아 맥주마시기도 좋았지?



홍콩 허유산 망고쥬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침사추이 구경하자며 나섰다.

망고쥬스 한잔 우선 마시며 돌아보며 MTR 이용해서 몽콕 야시장으로 향했다. 

야시장을 돌며 구경.




딘다이펑

딘다이펑은 침사추이에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바로 보이는 곳에가서 먹자 하는 마음으로 한끼 때우기.





홍콩 시계탑

홍콩 시계탑이 있는 곳으로 소화를 시킬겸 야경 구경하러 갔다. 








편의점에 들려 맥주 두캔사들고 돌아와 야경 바라보며 하루 마무리.

도착하자마자 홍콩에 바로 적응된 기분이였다. 


함께 간 언니도 만족스러웠을까?

난 너무 좋았는데.



홍콩 머뭄 1DAY

공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