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 

신의 열매 코코넛 워터


나의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시골 생활에 대해.

볕 좋은 우리집의 테라스에 앉아 가끔 코코넛 워터를 마신다. 


우붓 한달살기를 하며 매일 같이 마셨던 코코넛 워터를 잊지 못해서 그리워서 일까?

가끔씩 마트에 혼자 들리면 서프라이즈로 코코넛 워터를 몇 개씩 사들고 오는 남편. 


우붓에서 마셨던 그 코코넛 워터 맛은 아니지만 테라스에 앉아 멍하니 푸른 하늘과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 곳도 나름 우붓만큼 괜찮은 곳 이라고 남편에게 말한다. 


코코넛은 신의 열매라고 불리는 버릴 것 하나 없는 열매인데,

코코넛 워터로, 코코넛 젤리로, 코코넛 칩스로, 마지막 껍데기는 불을 지피는데 사용 된다고 한다. 

아낌없이 배풀고 가는 코코넛임이 틀림없다. 



요즘 물건을 하나씩 줄여 나가려 노력중인데 문뜩 재미난 현실을 마주했다.

물건을 줄이며 나에게 오는 생활 속의 고요함과 시간, 

그 시간이란 것도 덩달아 얻고 있는 것 같다. 


  1. BlogIcon bin's 일상생활 2018.02.10 20:37 신고

    코코넛은 참 버릴 것 없는 귀중한 재료죠^^

  2. BlogIcon 로빈M 2018.02.10 20:49 신고

    동남아 여행가면 시장에서 꼭 사먹어요 ㅋㅋ

  3. BlogIcon 프라우지니 2018.02.11 02:00 신고

    저도 사랑하지만 아무데서나 못먹는 단점이있는 음료죠. 동남아 국가에서만 마음대로 사먹을수 있는 음료라 아쉽습니다.^^;

    • 프라우지니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안그래도 저번에 두바이 포스팅에서 보고 먹고 싶다 했었어요 ㅋ이래서 동남아를 자꾸 찾게 되나봐요~~~

  4. BlogIcon 단단비 2018.02.11 14:49 신고

    코코넛 워터 쭉쭉 마시고 싶어요 !_! 미얀마 여행때 먹은 코코넛워터는 실패했던 기억이 ㅎㅎ;;
    저도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ㅎㅎ;;;;

    • 단단비님~~ 댓글을 이제 확인했어요^^
      미얀마에선 코코넛워터가 별로인가봐요;;; 미얀마 여행은 정말 가보고 싶네요~~~
      저도 노력 중이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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