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코코넛 가게에서 시원한 코코넛과 아이스크림 즐기기 

투키스

Tukies, The coconut shop



발리 우붓 한달살기를 하는동안 아마 열번이상 찾아간 유일한 카페 투키스 Tukies 다. 많은 카페에서 주문해봤지만 이 곳만큼 시원하고 신선한 코코넛을 내어주는 곳이 없었다. 우붓의 최고 코코넛 가게임이 틀림없다. 





코코넛 샵이기에 코코넛으로 만든 디저트와 코코넛 워터,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인기다. 거기에 코코넛 칩과 오일 등 다양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코코넛이 들어오는 날인지 입구에 트럭에서 코코넛을 나르며 실내 안을 채워놓고 있었다. 커피, 프라페, 아이스 음료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다.








우붓에서 한달살기를 하는동안 꼭 1일 1코코넛워터를 마셔야겠다라고 생각했었다. 매일 먹진 않았어도 20번 이상은 달성한 것 같다. 신이 내려준 버릴 것 없는 완벽한 코코넛, 코코넛 워터를 마시며 속을 편안히 할 수 있고 더위를 피해갈 수 있어서 행복했다.








언니와 함께 코코넛워터를 먹을때 괜시리 설레였던 것 중 하나가 코코넛 워터를 다 마신 후 오픈하는 것이였는데, 이 때 코코넛 젤리가 얼마나 풍부한지 연한지 딱딱한지에 따라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다. 가끔은 숟가락이 들어가지 않는 딱딱함을 자랑했고 가끔은 연한 젤리를 선물해 주었다. 돌이켜보면 코코넛이 웃겼던게 아니라 우리가 행복했던 것 같다.





코코넛 워터를 마시던 어느날 한국 관광객들이 와서 많이 사드시던 아이스크림을 구입했다. 최근에 배틀트립 박지윤씨가 극찬했던 그 코코넛 아이스크림! 달달한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맛있지만 먹고난 뒤에 갈증이 더나기에 코코넛 워터가 최고였다. 언제나 밝게 웃으며 코코넛을 오픈해 주었던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우붓에서 힐링을 선사해 준 코코넛 워터가 항상 그립다. 




  


  1. BlogIcon 엔진쟁이 2018.04.10 15:38 신고

    잘보고갑니다~

  2. BlogIcon 로빈M 2018.04.10 18:52 신고

    동남아 가면 코코넛은 꼭 먹어야죠 ㅎㅎㅎ

  3. BlogIcon _Chemie_ 2018.04.10 23:45 신고

    저 코코넛워터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어딘가에서 생각보다 맛이 없다더라 하는 얘기를 듣고 나서 그냥 머리속으로 맛이 없을거야, 생각하고 지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시원한 코코넛 워터 한번 맛봐보고 싶네요.
    마침 지금 코코넛맛 음료를 마시고 있긴 하지만 이런 것과 비교가 안되겠죠?ㅋㅋ

    • 저도 코코넛음료를 사먹었을땐 이 맛이 무슨 맛인가 처음엔 그랬어요 ㅋㅋ
      그런데 우붓에서 시원한 코코넛 오픈해서 주는데 꿀맛이더라구요~~! 베트남은 달달했는데 우붓은 달지 않은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다음번에 여행가실때 꼭 드셔보세요. 수분 충전에도 좋더라구요^^

  4. BlogIcon luvholic 2018.04.10 23:54 신고

    따뜻한 곳으로 여행가서 코코넛워터 매일매일 마시고프네요^^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별미일것같아요!

  5. BlogIcon 귀여운걸 2018.04.11 01:06 신고

    우와~ 코코넛 아이스크림 완전 맛있겠어요~
    발리 가면 꼭 들려서 먹어봐야겠네요^^

  6. BlogIcon Deborah 2018.04.11 04:41 신고

    코코넛 워터를 나누어 드시는 그 순간들이 사진과 오블랩이 되면서
    많은 추억을 꺼집어 내셨군요. 행복한 순간을 간직하게된 사진들이 있어 추억의 글들이
    이렇게 나오는것 같네요. 행복했었군요. 지금도 행복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