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드트립 Sky High] 

공기좋은 산으로, 단데농 마운틴 스카이 하이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멜버른에서 가장 가까운 산인 단데농 마운틴이 위치해 있다. 걸어서 올라오는 하이킹 코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 가볼기회가 없었다. 예전엔 걷는 것 만큼 싫은게 없었는데, 이젠 걷는 것도 즐겁고 등산을 취미로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나이를 먹은건가?^^





한 시간 거리이지만 저 멀리 먹구름 아래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멜버른 시티임이 틀림없다. 호주는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시티를 제외하고선 높은 건물이 없으니깐 말이다. 바베큐를 하고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좋은 잔디밭이 있다. 나름 호주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사람이 서 있지 않아 비교 대상이 없어 얼마나 큰지 가늠이 가지 않는 사진 속 자이언트 체어. 의자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 것도 버거웠다. 그래도 사진 찍기 좋은 핫 스팟. 










스카이 하이는 레스토랑과 카페 웨딩같은 이벤트도 함께 하고 있다. 남편이 좋아하는 야외테이블로 나와 커피 한 잔, 곧 비가 내릴 것 같아 얼른 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비오는 날의 산 길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피곤해지니깐... 주차장으로 가는길 살짝 엿본 곳, 미니멀 웨딩을 진행하기 딱 알맞아 보였다. 오랜만에 맑은 공기 마시고, 건조했던 눈과 피부에 수분 보충을 하고 돌아 온 기분이다.^^




  


  1. BlogIcon 우브로 2018.06.13 21:15 신고

    피크닉하는 가족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저들에게는 이런것도 자연스러운 일상이겠죠?

    • 그런것 같아요^^ 옆에서 주변 친구들을 보면 어렸을때부터 가족들과 피크닉이 일상이다보니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2. BlogIcon luvholic 2018.06.13 23:02 신고

    하이킹 코스가 유유자적 걷기 좋아보입니다.^^

  3. BlogIcon _Chemie_ 2018.06.14 06:40 신고

    우와 정말 마지막 사진! 저런 곳에서 웨딩 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
    요즘 야외에서 바베큐 하기 딱 좋은 날씨인데, 저도 바베큐 하러 나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포스팅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