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킷빈탕 에어비엔비 수영장

먹고 마시고 수영하기 


부킷 빈탕 숙소로 들어온 뒤, 남편은 긴 휴식에 들어갔고 나 또한 숙소에서 쉬고 영화를 보며 지냈다. 그리고 가끔씩 소화가 되지 않거나 배가 고플때 주변 식당들을 찾아 나섰다. 부킷 빈탕 뒷 골목이 이제 정겨워진다. 저마다 다른 컬러로 칠한 건물들도 눈에 띄고 무슬림 느낌도 많이 났다.









숙소로 돌아와 이왕 땀이 난김에 수영복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부킷 빈탕 에어비엔비로 찾아서 온 이 숙소는 레지던스 호텔로 같이 운영되고 있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도 갖추고 있다. 대체적으로 에어비엔비를 이용하거나 레지던스 호텔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수영장을 많이 쓰는 것 같았고, 작지만 시원하게 더위를 식히기 좋았던 곳이다. 비가 내릴 것 같지만 시원하게 물장구 치며 보내다 방으로 돌아왔다. 









빨래를 돌릴 수 있어 가성비 또한 좋았던 숙소. 방에 돌아와 주점부리를 시작했다. 호주에서 값비싸게 파는 요구르트부터 달달한 리치 쥬스도 맛보며, 과자 뜯어서 남편과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며 TV보기. 먹고 마시고 수영하며 쉬는 일상, 멀리 관광지를 둘러보지 않아도 이제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깨닳아 가는 것 같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