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부킷 빈탕 잘란알로 야시장

치킨 윙, 해산물, 사테, Wong Ah Wha



쿠알라룸푸르에서 일주일 살기 숙소를 부킷 빈탕으로 정한 이유는 여행자들이 즐길 수 있는 마사지거리, 맥주거리 뿐만아니라 밤이면 가장 유명한 잘란알로 야시장이 펼쳐지기 때문이였다. 뚜벅이 집순이 부부에게 가장 완벽했던 선택, 부킷 빈탕에 머물었던 것. 





밤이 되니 아침에 본 잘란알로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스트릿푸드를 즐길 수 있다면 이 곳에서. 코코넛 과육이 가득한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해 아쉬웠다. 









어느 나라나 모두 같은가, 관광의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에선 한창 호객 몰이 중. 








레스토랑과 푸드트럭이 가득찬 이 거리에서 눈에 띄는 곳, 지붕에 실제 닭 튀김일까?!









신선한 해산물, 고기, 야채, 버섯 다양하게 꼬치로 즐길 수 있는 곳. 스트릿 푸드의 묘미 중 하나는 음식 구경일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식당들을 지나치고 앉은 곳은 치킨 윙을 판매하는 Wong Ah Wah Chicken Wings. 대부분 테이블이 차있었고 운 좋게 자리가 나 바로 앚을 수 있었다. 식당 실내에도 큰 테이블을 갖춘 테이블과 사람들로 가득했다. 





코코넛 워터, 맥주, 치킨 윙과 사테, 피조개를 주문했다. 잘란알로의 맛집이라는 이 치킨 윙.








피조개는 남편이 정성스럽게 까주어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사실 해산물은 배탈이라도 날까 조심하는 타입인데... 홀로 맛있게 먹었던 메뉴이다.








두 종류의 사테를 주문했고 삼발소스와 함께 나왔다. 바베큐로 먹기에 괜찮았던 치킨 윙은 남편이 맛있게 먹어주었고, 2차로 치킨윙과 사테를 추가 주문했다.












기분 좋게 식사를 하며 지난 번에 왔었던 쿠알라룸푸르의 추억거리도 꺼내어 수다도 떨었다. 버스킹하는 친구들의 음악에 흥 넘치는 남편을 보니 기분 좋았던 저녁이였다. 즐거움에 완벽했던 하루. 시간이 늦을수록 사람이 더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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