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에어비엔비 후기


쿠알라룸푸르에서 일주일 살기는 에어비엔비 한 곳을 예약하여 머물었다. 파빌리온 쇼핑몰과 잘란알로 야시장이 있는 부킷 빈탕 지역이였는데, 뚜벅이 여행자인 우리에게 가성비가 좋았던 곳이다. 숙소는 호텔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레지던스였고, 조식이 제공되지 않지만 매일같이 먹고 싶은 음식으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어 즐거웠다. 








에어비엔비로 이용했던 곳의 수영장. 멋진 뷰는 아니지만 더운 날씨에 언제든 물놀이정도 가볍게 할 수 있었다. 가끔은 맥주를 마시며 영화도 보고 수영도 하고.












수영을 마친 뒤,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장 보기 위해 들린 파빌리온 쇼핑센터의 푸드코너. 각자 원하는 메뉴를 정해 주문하기로 했다.






사람이 꽤 많이 줄 서있던 리틀웍에서 면 요리를 하나 주문하였고, 남편은 한국식당 삼삼에서 육개장을 주문했다.








음식의 모습은 짜장면과 다를 것 없었는데 맛은..... 세상에나. 아마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주문을 잘 못 한 날이 아닐까 싶다. 남편 또한 너무 맵기만하고 자극적이였던 한국음식에 실망했다. 다시 장 보고 맛있는 음식 찾아 삼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