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센트럴 역 근처 맛집

신 키 Sin Kee KL Sentral



쿠알라룸푸르 센트럴 역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로컬 맛집 신 키. 쿠알라룸푸르 일주일 살기의 마지막 날 출국을 앞두고 부킷빈탕에서 택시를 타고 센트럴 스테이션으로 향했다. 시간적 여유가 많은 우리는 공항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출발전까지 가볍게 다니기위해 락커를 찾아 나섰다. 





에어아시아 티켓을 판매하는 부스 옆에 위치한 락커를 찾아 짐을 보관했다. 항시 지키는 아저씨가 계셔 그 분이 락커이용을 도와주셨다.










어느정도 구글 지도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센트럴역 출입구가 많아 조금 해매고 길에 들어섰다. 센트럴역에서 육교로 건너 바로 걸어왔으면 시간적 소요가 덜했을 듯 하지만 초행길은 언제나 쉽지않은 법이니깐.^^





푸짐한 중국식 덮밥이 유명하다기에 찾아온 신 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였는데도 사람들이 가득차있었다. 메뉴판을 받고 덮밥 두개와 채소볶음, 코코넛워터를 주문했다. 








대부분 근처에서 일하는 로컬 사람들로 보였다.






주문한 코코넛 워터가 나왔다. 양은 작지만 시원했던 코코넛 워터를 마시고 있을때 뜨거운 물에 소독시킨 그릇과 커트러리를 내주셨다.





남편은 돼지고기 덮밥, 난 해산물 덮밥을 주문했다. 덮밥이 접시에 나온 모습은 대접을 뚜껑처럼 덮어져있었다. 바로 테이블위에 올려주고 대접을 가지고 사라진 직원분. 





하이라이스를 연상시키는 덮밥. 돼지고기도 제법 많은 양이 들어 있었다. 해산물은 새우와 오징어, 오뎅등 다양하게 들어있어 푸짐한 한끼 메뉴였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부부에게 고추 듬뿍 얹은 후 식사를 시작했다. 캉쿵나물이였던가, 짭짤한 소스에 볶아져 나오는 볶음요리는 덮밥과 아주 잘 어울렸다. 








우리가 식사를 끝낼쯔음 야외테이블도 정리하고 정산을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이 식당도 마감하는 듯 보였다. 푸짐한 양으로 한끼 해결하니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다. 센트럴 스테이션으로 돌아가는 길, 이 곳은 인디아 느낌이 물씬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