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동해남부선 철길 산책


뚜벅이 여행이라 쓰고보니 궁금해졌다. 뚜벅이란 단어가 사전적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검색!


뚜벅이::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다닌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남편, 오늘은 저기 보이는 달맞이길을 가보고 싶어!" 남편이 꽤나 멀어 보이는 거리에 주춤했다. 딱히 계획없는 오늘의 일정.





해운대 바닷가를 구경하며 달맞이길, 동해남부선 철길로 향했다. 걷다보니 이 바닷 바람은 나만 추운것인가.








인생 사진 찍기 좋은 동해남부선 철길로 왔다. 철길을 걷자는 남편에게 달맞이길로 돌아서 내려와 보자 권했다.






그리고보니 이 갈맷길의 표지판이 또 보였다. 그러하여 700리가 어느정도일까 궁금해 또 검색해보았다. 우와... 


700리 = 274.909091Km





달맞이길로 들어섰다. 봄에 벚 꽃이 피는 시기가 예쁘다고 들었는데, 또 올 수 있을까?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달맞이 곰솔군락지라는 곳에 도착했다. 이렇게 걷다보니 차로는 쉽게 지나치는 곳곳을 구경할 수 있다.  






달맞이 길에 올라 부산 바닷가를 잠시 바라보다 곰솔 군락지를 둘러보고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돈나무, 억세, 곰솔 등 곳곳의 식물에 대한 설명도 적혀 있었다. 곰솔이 소나무였구나! 높은 언덕만큼 높은 계단이 많았다.  






다행이 동해남부선 철길 입구보다 사람이 없어 사진찍고 시간보내기 좋았다. 남편과 함께 인생사진도 찍고 돌아서 나오는 길, 항상 그렇듯이 왔던 길 보다 가는 길이 더 빠르게 느껴졌다. 커플 사진, 우정 사진, 가족 사진 찍기 좋았던 곳. 




  



  1.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0.06 20:20 신고

    달맞이 철길은 봄에 벚꽃이 엄청 이쁘기로 유명해요 ㅎㅎㅎㅎ

  2. BlogIcon bin's 일상생활 2018.10.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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