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젠틀몬스터



4년전쯤 동생과 압구정 젠틀몬스터에 구경갔다 인테리어에 감동 받은 적이 있었다. 한때 흠뻑 빠져있던 호주 화장품 브랜드인 이솝 Aesop과 마치 닮은듯한 분위기. 각 매장마다 획기적인 디자인 요소를 점목 시킨 화장품을 파는 장소인 이솝 그리고 선글라스, 안경을 파는 젠틀몬스터의 아이디어가 비슷해 보였다.  





동성로에 위치한 젠틀몬스터의 매장은 어떨까, 잠시 구경하고 가자며 남편을 이끌고 들어갔다.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은 세탁소냐며 휘둥그레, 귀여운 남편님.






원석들 구경과 곳곳의 인테리어도 구경하다보면 선글라스, 안경테 제품들이 나온다. 안경테를 구경하던 중 선글라스 겸용으로 사용하기 괜찮은 디자인을 발견해 구매했다. 안경 렌즈는 맞출 수 없어 근처 안경점에 가서 맞췄지만 나름 안경쟁이에겐 괜찮은 아이템이다. 단점이라면 선글라스를 추가로 끼웠을대엔 안경테 앞이 무거워 콧등까지 내려간다는 점. 




  



  1.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8.11.01 17:27 신고

    저도 첨에 코인세탁방인줄 ㅎㅎㅎㅎ 이렇게 이쁜 코인세탁방이 했는데 젠틀몬스터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