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에서 맛 보는 돼지갈비찜



대구 시장 중 가장 크고 잘 알려진 시장인 서문시장. 한국 여행을 하게 되면 꼭 지역마다 시장 곳곳을 가보자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시장에서 맛 볼수 있는 음식을 먹고 구경을 하고. 이번엔 서문 시장으로 출발~! 





숙소에서 멀지 않아보여 걸어서 가기로 했다. 뚜벅이 여행의 묘미, 지도를 켜고 마냥 걷기이다. 큰 도로 중심에 모노레일 같은  것이 너무나 신기해서 찍어보았다.  





늦은 오후 찾은 시장은 상점들이 거의 문을 닫은 상태여서 골목골목 찾아 한 끼 해결을 위해 먹거리 골목으로 향했다.








골목에 유난히도 눈에 띄던 식당과 청국장 서비스! 어쨌든 시장을 한번 더 돌아보고 오기로 했다.






곳곳에 씌여진 음식 메뉴만으로도 즐거운 시장 나들이, 먹거리 골목을 지나 들어온 곳은 한약 거리인가보다. 다양한 한방 재료가 가득했던 곳. 낮에 왔으면 훨씬 더 재미있었을텐데...짧은 여행 시간은 항상 아쉬움만 가득 남긴다.










문 닫은 상점들을 지나 다시 먹거리 좁은 골목으로 들어왔다. 그 중 우리가 선택한 삼미식당의 돼지 갈비찜! 자리에 앉아 돼지갈비찜 2인분을 주문하고 벽에 붙어있는 글을 읽으며 기다렸다. 35년 전통이라니~! 








양푼이에 나온 매콤한 돼지갈비찜과 흑미밥 그리고 청국장이 먹음직스러운 한상 차림이였다. 밥 반찬으로 딱 좋았던 돼지갈비찜을 한쌈 싸먹으니 기분도 절로 좋아지는 시간. 아쉬운 서문시장 나들이는 다음기회에! 시장나들이는 언제나 즐겁다. 





  



  1.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8.11.04 14:49 신고

    돼지갈비찜 밥 한공기는 그냥 먹을 수 있죠.
    행복한 하루되세요.

  2. BlogIcon Laddie 2018.11.04 19:11 신고

    돼지갈비찜이 완전 맛있어 보입니다
    밥 두세공기 뚝딱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