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1Day


베트남 한달살기 시작의 첫날은 호주에서 베트남으로,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환승하고 다시 베트남 호치민으로 가능 여정이였다. 


남편과 함께 한달살이라 걱정 반, 설레임 반으로 처음 간 여행지 베트남! 




#베트남 한달살이 비자


베트남 한달살이는 아무런 사전 조사없이 티켓을 예약했는데,

베트남은 한국여권으로 15일이상 체류시 비자가 필요하다고 하여 캔버라 베트남 대사관까지 다녀와야 했다.

바로 발급 받기를 원해 추가로 돈도 더 지급해 다녀온 비용을 치면 500불 이상 더 들었다. 


시간이 넉넉하면, 여권과 비자 신청서를 함께 우편으로 보내면 되는데 ...

분실되서 여권도 잃어버리면 어떻하나 걱정되어 직접 방문을...

어쨌든 도착비자를 하기엔 무서워 미리 비자를 발급 받고 간 케이스다. 





공항


베트남 호치민으로 갈 비행기를 타기위해 이른아침 공항으로 나섰다.

오전 비행기를 타기위해 차를 주차한 뒤, 공항내 카페로! 






어느 공항이나 물가가 비싸지만, 주차비며 공항 커피, 빅브래끼 하나도 절대 저렴하지 않다. 

흑, 정말 저렴한 비쥬얼에 가격이... 


미쳐준비하지 못한 목배게를 또 공항에서 구매했다. 


자, 호치민으로 고!





울룰루/ 에어즈락


지루한 비행엔 영화만큼이나 좋은 게 없지. 

왠만하면 밤비행을 선호하는데 오랜만에 낮 비행기다.


영화 한편 보며 가고 있는데, 도중 안내 방송!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렸다.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호주 정 중앙 울룰루를 통과하고 있었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니 사막 한가운데 봉긋!





언젠가 꼭 캠핑카를 타고 호주를 돌며 에어즈락에 가는 날도 있겠지?





영화도 심심하다며 숨죽이며 묵찌빠, 손목 때리기.

아.... 심하게 세게 맞았다며 증거사진으로 찍어놓았다. 





싱가폴 창이공항 환승


군것질하며 졸며 영화보며 도착한 싱가폴. 

환승지인 싱가폴에서 두시간 반정도 쉬었다가 베트남으로 간다. 

중간에 쉬어 가는 경유도 좋지만, 왠만하면 그냥 한번에 가는게 좋은데...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 


주점부리를 많이 했더니 속이 느끼해, 매콤한 국수 한입하러 들린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 

환전하지 않아도 여행카드로 바로 싱가폴달러로 바꾸면서 식사했다. 


샤오롱바오도 먹고 싶지만, 두시간의 환승 시간에 시간이 부족하다. 

얼른 먹고 가자!!






남편님이 주문한 메뉴. 

내메뉴가 더 맛있다며, 국물까지 한그릇 하고 얼른 게이트를 찾아 나섰다. 





아! 우리 가볍게 배낭 한개씩만 둘러매고 가는 여행이다.

여행가방없이 가는 여행은 처음인데, 처음부터 흥이 돋는다. 


싱가폴의 더운 날씨로 옷은 바꿔입고 돌아와 호치민 행을 기다는 중! 





베트남 유심칩 구매


베트남 호치민 국제공항, 탄손누트 국제공항에 저녁이 되어서야 도착하게 되었다. 

문제없이 입국한뒤, 바로 환전과 유심칩을 구매했다.


물론, 공항이 다른 곳 보다 비싸겠지만 구글 지도가 필요하므로 바로 공항에서 구매했다. 

둘이 합쳐 한달짜리 3만원정도에 구매. 





내일 아침 바로 호치민에서 훼로 가는 비행기티켓을 끊어놨기 때문에 공항 근처에서 일박하기로 했다. 


택시를 타고 갈까, 걸어 갈까?

남편이 걸어가자는 제안에 선뜻 구글 지도를 켜고 걸었다.


내가 걷는 길이 길인지, 도로인지 모르게 그냥 직진!

저녁먹을 곳도 찾아야 했기 때문에 걸어가며 호치민의 저녁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여기 소매치기 많데!!


우리가 예약한 곳은 공항 근처 The Airport Hotel이라는 곳인데, 저렴하고 멀지 않은 거리 같아 선택했다.

근처에 한국식당들도 있어 보였고!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포함이다! 





숙소 체크인 후 가방만 내려놓고 얼른 나왔다.

식당들 문 닫기전에 얼른 밥먹으러 가자며, 큰길가로 나섰다. 


구글 지도에 코리안레스토랑 찍고 직진!

보이는 곳으로 아무데나 들어갔다. 


베트남음식도 좋아하지만, 호주에서 머물고 있는 우리에겐 한국음식 또한 귀하다.

맥주와 함께 식사하는데, 서비스로 전도 주셨다. 

대박 감동. 


도착부터 신이나 들뜬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돌아가는 길에 한국마트에 들려 베트남 물가 구경하며 박카스 한병씩하며 들어갔다. 




  


  1. BlogIcon 차차PD 2017.12.27 16:24 신고

    베트남 다른건 몰라두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추억하고 가요~^^

  2. BlogIcon 우브로 2018.01.10 11:24 신고

    부부노마드님 여행 잘하고 계신지요^^
    베트남 여행이 궁금해서 1일부터 보려고 들어왔어요~
    자유여행이 아이들과 하기에 힘든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자유여행 추진해 보려구요.
    즐거운 여행하시고 전 2일째보러 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브로님~
      아이들과 함께 베트남 여행도 어려움없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치민 시티를 제외한다면요;;
      여행준비 잘 하시구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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