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3일째


이제 베트남에 온지 3일째인데,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 몸살이 오려나?

그래도 나가봐야지! 


베트남 후에는 우리나라 경주같은 느낌의 도시였다. 

후에는 아래 호치민 위의 하노이라면, 중간 정도에 위치한 중부 도시였는데,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의 수도였다고 한다. 


그러하여 많은 역사적 기념물과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고, 후에 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위키백과에 나온다. 




오키드 호텔 조식 Orchid Hotel


베트남엔 모텔, 여관정도 되는 숙소도 모두 호텔이라고 하는 듯 하다.

이번 한달 여행에선 이것저것 시도해보자고, 여러 곳을 다녔는데 ...

반 성공이라면, 반은 실패다. 


그래도 아고다 평을 보고 예약한 오키드 후에 호텔.


위치도 나쁘지 않았지만, 가성비 대비 시골이여서인지 정말 5성급 서비스를 해준 곳이 아닐까 싶다.




조식


저렴한 가격에 베트남 쌀국수와 다양한 과일, 바게트 등 맛볼 수 있다니. 

신기했다. 

발리에선 그져 홈스테이정도 얻을 수 있는 가격정도였는데.



처음 맛 본 베트남 커피는 너무 쓰다 였는데,

한입 맛보고 또 마셔보니 정말 맛있다!



진한 사약같은 베트남 커피, 음식가격도 안나올 것 같은 숙박비인데...

쌀국수까지 추가로 시킬 수 있다. 



한끼 맛있게 먹읍시다.

머무는 동안 한국 커플분들을 여러번 마주쳤는데, 나이때도 20대, 30대, 50대 다양했다. 


모두 자유여행으로 방문하여, 후에-다낭-호이안 정도 거쳐가는 듯 했다. 



패션푸르츠도 이 숙소를 떠나선 맛볼 수 없었다...




숙소 입구.



베트남 은행 환전 


환전을 따로 하지 않고 베트남으로 와서 걱정되었지만, 

베트남에 와서보니 은행도 다양하고 환전도 쉽게 할 수 있었다. 



오토바이 렌탈


남편이 상의없이 빌려버린 오토바이, 조금 무서웠지만 주변 구경해보기로! 

기름을 넣고 동바 시장으로 향했다. 



동바 시장 Dong ba Market


숙소에서 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보이는 동바 시장. 

더운날씨에 밖에서 판매하는 고깃덩어리들도 신기했고, 과일 구경도 재미났다.


조식때 과일 먹으면 되지라며, 그냥 지나쳐 왔다.



동바 시장 한쪽은 남대문 시장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논 / 농라 Non la


마켓을 지나가다 마주친 논, 농라라고 하던가?

다양한 무늬와 화려함이 더해진 모자들도 많았지만, 일반 모자로 하나 구입했다.




아오자이 맞추기


동바시장을 방문한건 아오자이를 맞추기 위해서기도 했다. 

2층을 간신히 찾아서 올라갔더니, 여러가지 다양한 천, 실크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 중 한 곳에서 아오자이를 맞췄다. 

사이즈를 잰 뒤, 숙소까지 배달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35,000원 정도에 맞췄다.

흥정한 가격.



Coop Mart 롯데리아


너무 무더운 날씨여서 마트에 시원한 음료 사먹으며 구경삼아 방문한 곳에서 

롯데리아 발견. 

베트남에서 롯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한국버거 중 가장 그리웠던 새우버거 한개 주문한뒤 자리에 앉았다.

여기선 자리에 버거를 가져다 주는 서비스도 하고, 독특하게 치킨과 밥메뉴도 팔았다.


새우버거 한입하며, 현지 물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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