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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 텃밭

아보카도 키우기(아보카도 씨앗 싹 틔우기) Avocado Tree

by 부부노마드 부부노마드 2018. 3. 28.



아보카도 키우기

Avocado Tree 




자급자족 텃밭을 하면 할수록 "이건 키울 수 있을까?" "이 씨앗을 심으면 자랄까?" 하는 여러 궁금증들이 많이 생겨났다. 특히 자급자족 텃밭을 할 수 없는 시기 겨울이 오면 몸이 찌뿌둥 할 정도였다. 비가 자주 내렸던 겨울 동안 스스로 견뎌내고 자라났던 아보카도 키우기다.


아보카도를 좋아하여 가끔씩 아보카도를 구입해오곤 하는데, 요즘은 아보카도를 구입해 먹고 씨앗을 버리는 것이 전부가 아닌 이 씨앗을 싹 틔우는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1년 반 정도 키우고 있는 아보카도 나무다. 아보카도 씨앗를 심어 아보카도 열매를 수확해서 먹을 수 있다는 꿈을 꾸진 않지만 아보카도 씨앗을 심고 자라는 것을 보는것만으로도 작은 힐링이 된다. 


아파트에 살더라도 실내에서 잘 자라나고 보기에도 잎이 예쁘기에 키우기에 좋지 않을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니 아보카도가 더 쑥쑥 자라났다. 매일같이 잎이 자라나 잎을 하나씩 떼어내 주었다. 잎을 떼어낼수록 위로 쑥쑥 잘 자라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이다. 


아보카도는 쌍떡잎 식물로 150종이이나 된다고 한다. 5~20m까지 자라는 나무라고 하는데 크게 자라나 땅에 심을 수 있는 날이 올까? 문뜩 난 난 150종이 되는 아보카도 중에 어떤 종을 심었을까....?





요즘 새롭게 싹을 띄우고 있는 아보카도도 함께 올려본다. 아보카도 씨앗으로 싹 틔우는 간단한 방법인 이쑤시개 3개를 아보카도에 꽂은 뒤에 플라스틱이나 유리병에 반 잠궈 좋는다. 그럼 제들이 알아서 쑥쑥 자라난다. 


난 이 아보카도 싹틔우면서 틈틈히 방울토마토 곁가지를 키워볼까 싶어 곁가지를 가져와 수중에 싹을 틔어 보았다. 쑥쑥 자라나는 방울토마토 싹! 땅에 심으면 잘 자라날 것 같다. 





아보카도를 먹는 만큼 우리집 창가는 자리가 비 좁아진다. 이틀에 한번 꼴로 물도 갈아 줘야 하는데, 가끔 잊을때도 있지만 볼때마다 챙겨주고 있다. 새내기 아보카도 소개는 여기서 끝!






새내기 아보카도들이 있다면 한 두달이 지난 아보카도 나무(?)들도 있다. 현재 잘 자라주고 있는 아보카도나무는 어느새 씨앗에서 아래로 싹을 내리고 위로도 쭉쭉 올라 초록 잎을 한껏 뽐내는 중이다. 조금 더 자라면 화분에 옮겨 심어 줄 예정이다. 


요즘 문뜩 이렇게 텃밭을 하고 지낼 것이였다면 농업을 배웠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작은 텃밭을 취미로 하는 일이 농사를 짓는것과는 비교도 할수없는 일이지만, 텃밭을 하면서 조금 더 알고 싶고 조금 더 잘 키워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한 그루 나무를 키우던 백 그루 나무를 키우던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같지 않을까?^^



다음 메인에 띄워 주신 <아보카도 키우기> 글. 댓글로 많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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