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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여행/발리

발리 우붓에서 시원한 코코넛과 코코넛 아이스크림, 투키스 Tukies, The coconut shop

by 부부노마드 부부노마드 2018. 4. 10.



우붓 코코넛 가게에서 시원한 코코넛과 아이스크림 즐기기 

투키스

Tukies, The coconut shop



발리 우붓 한달살기를 하는동안 아마 열번이상 찾아간 유일한 카페 투키스 Tukies 다. 많은 카페에서 주문해봤지만 이 곳만큼 시원하고 신선한 코코넛을 내어주는 곳이 없었다. 우붓의 최고 코코넛 가게임이 틀림없다. 





코코넛 샵이기에 코코넛으로 만든 디저트와 코코넛 워터,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인기다. 거기에 코코넛 칩과 오일 등 다양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코코넛이 들어오는 날인지 입구에 트럭에서 코코넛을 나르며 실내 안을 채워놓고 있었다. 커피, 프라페, 아이스 음료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다.








우붓에서 한달살기를 하는동안 꼭 1일 1코코넛워터를 마셔야겠다라고 생각했었다. 매일 먹진 않았어도 20번 이상은 달성한 것 같다. 신이 내려준 버릴 것 없는 완벽한 코코넛, 코코넛 워터를 마시며 속을 편안히 할 수 있고 더위를 피해갈 수 있어서 행복했다.








언니와 함께 코코넛워터를 먹을때 괜시리 설레였던 것 중 하나가 코코넛 워터를 다 마신 후 오픈하는 것이였는데, 이 때 코코넛 젤리가 얼마나 풍부한지 연한지 딱딱한지에 따라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다. 가끔은 숟가락이 들어가지 않는 딱딱함을 자랑했고 가끔은 연한 젤리를 선물해 주었다. 돌이켜보면 코코넛이 웃겼던게 아니라 우리가 행복했던 것 같다.





코코넛 워터를 마시던 어느날 한국 관광객들이 와서 많이 사드시던 아이스크림을 구입했다. 최근에 배틀트립 박지윤씨가 극찬했던 그 코코넛 아이스크림! 달달한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맛있지만 먹고난 뒤에 갈증이 더나기에 코코넛 워터가 최고였다. 언제나 밝게 웃으며 코코넛을 오픈해 주었던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우붓에서 힐링을 선사해 준 코코넛 워터가 항상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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