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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여행/발리

우붓에서 루왁커피? 발리 커피 한잔이 생각날때, 아노말리 커피 Anomali Coffee

by 부부노마드 부부노마드 2018. 4. 15.



우붓에서 진한 발리 커피 한잔이 생각날때, 아노말리 커피 

Anomali Coffee



발리 커피라고 생각하면 루왁 커피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우붓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20~30분 정도 이동하면 루왁커피 농장들과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들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구지 루왁 커피가 아니여도 발리 각 지역에서 재배하는 지역별 커피를 우붓 도심에서도 맛볼 수 있다. 우붓에서 진한 커피 한잔이 생각날땐 아노말리 커피로. 





신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인만큼 그림들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지역의 이름을 붙여 놓은 로스팅한 커피빈 들. 커피의 선택도 어느 지역의 커피빈이냐에 따라 가격이 달랐다.






선택한 커피빈을 바로 갈아서 드립 커피로 정성스럽게 내려주었다. 커피 내리는 것이 궁금해 바에 앉아서 바라보니 흥이 많은 직원들은 내려주며 온도와 적정 타이밍도 설명해 주었다. 






언니가 주문한 라떼엔 장미꽃 아트를 올려주었고, 나에게 설명을 해주다가 뜨거운 커피로 내려주어, 아이스로 다시 커피를 내려주었다. 그냥 얼음을 넣어 달라는 말에 맛이 달라서 안된다며 커피를 두 잔 내어주었다. 








커피 수다를 마친뒤, 자리로 돌아가 언니와의 수다를 이어갔다. 언니는 나와는 달리 먹고 싶은 메뉴가 떠오를때마다 주문해서 먹는 스타일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앉아 있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카페에서 가장 좋아하는 손님이다. 그래서 내가 커피를 두 잔 먹는동안 다양한 메뉴들을 주문해 먹었다. 바나나 머핀까지 말이다. 나중에 카페를 한다면 언니같은 손님에겐 꼭 서비스를 줄 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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