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급자족 텃밭

자급자족 텃밭 수확기 <고추 장아찌, 깻잎 장아찌 만들기>

by 부부노마드 부부노마드 2018. 6. 1.



자급자족 텃밭 수확기 

고추 장아찌, 깻잎 장아찌 만들기



자급자족 텃밭에서 이른 봄부터 이어 지금까지 꾸준히 열매를 맺어주는 작물들 덕분에 싱싱한 채소들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남편과 단 둘이 자급자족 할 수 있을만큼만 키워보자고 심었던 고추와 깻잎은 생각 외로 많이 자라났다. 작은 고추 모종 9개를 구매해 심었던 고추는 대성공이였고, 욕심내서 세번에 나눠 발아 시킨 깻잎도 성공적이였다. 





작년에 실패했던 고추 모종은 두 곳에 나눠 심었는데, 두 곳 모두 성공하여 자라나는 고추의 양을 따라잡을 수 없어 수확해 두번에 나눠 고추 장아찌를 만들었다. 수확한 고추의 크기는 기다란 피망정도로 크게 자라났다. 장아찌 간장물을 올려 놓고 고추를 손질했다. 








냄비 한 솥 끓여낸 장아찌 물에 고추를 담궈놓고 돌 대신 그릇으로 고추를 두른 뒤 뚜껑을 닫아 놓고 하루 숙성했다. 그리고 3일째 되는 날 장아찌 국물을 팔팔 끓인 뒤 완벼히 식혀 장아찌에 비둬 보관 중 이다. 






뜨거운 햇볕 아래 자란 깻잎은 그늘에서 자란 깻잎보다 질겨 고추와 함께 장아찌를 담궜다. 장아찌 소스는 같지만 깻잎에 담궈 놓은 소스는 깻잎 향이 진하게 베어 더 맛이 좋았다. 내년엔 깻잎을 더 많이 심어 장아찌를 담궈 놓고 먹어야겠다.^^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