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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 텃밭

호주 자급자족 텃밭의 겨울 작물, 마늘심기로 마무리

by 부부노마드 부부노마드 2018. 7. 20.



호주 자급자족 텃밭의 겨울 작물, 마늘심기로 마무리



추운 겨울이 돌아왔다. 호주는 눈이 내리진 않지만 4계절이 머물다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나라이다. 눈이 내리진 않더라도 겨울은 춥기에 텃밭은 꾸려나가기 힘들다. 








여름내내 잘 키웠던 쌈채소, 깻잎, 고추, 토마토, 가지, 오이, 부추, 파, 호박... 또 뭐가 있었지?





여름내내 매끼마다 한쌈씩 잘 먹게 해주었던 쌈채소들은 씨앗을 맺어 같은 자리에 싹까지 틔워줬다. 한국은 대부분 모종을 심는다고 하는데 씨앗도 귀하고 모종도 비싼편이기에 잘 살려 쌈채소를 활용하기위해 자리를 옯겨 주었다.








그리고 다양한 작물들이 잘 자라 주었던 자리에 시들해진 작물들을 뿌리채 뽑아내고 마늘을 심기로 했다. 우기인가 싶을정도로 비가 자주 내렸던 작년 날씨를 고려하여 마늘을 심어도 잘 자라지 않을까 생각되어 마켓에서 씨마늘로 활용할 마늘을 구매했다.






작년에 처음 심어본 마늘은 씨 마늘자체가 작은 마늘을 활용하여 마늘이 작았던 것이 아닐까 싶어 올해는 알이 큰 마늘로 구매했다. 남는 자리 곳곳에 손가락을 꾹 눌러 놓은 자리에 마늘을 심고 흙으로 덮어준뒤 물을 흠뻑 뿌렸다.





마늘대가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한다. 올 겨울내내 잘 자라 여름이 오기전에 마늘을 거두었을때 먹음직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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