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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맛집 찾아

[서울/우사단로] 우사단 고기, 수박바 디저트

by 부부노마드 부부노마드 2018. 10. 16.



힙한 거리, 우사단로에 위치한 고깃집 

우사단 고기




우사단로 투어를 시작해볼까, 이태원에서 조금 올라가면 이슬람사원을 지나 우사단로로 들어서게 된다. 이태원의 골목들을 보면 베트남거리 등의 호칭이 있는데 우사단로로 향하는 오르막길로 오르다 보면 이 곳이 중동 거리인가 느껴질만큼 중동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이슬람사원이 있는 곳이니깐 말이다. 


하지만 딱 이슬람 사원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이 거리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구나...' '커플들이 데이트 코스로 오는 곳이구나' 저절로 느껴질만큼 작고 아담한 그리고 느낌있는 가게, 공방들을 구경할 수 있다. 







그 중 오늘은 고기라는 고깃집으로 들어섰다. 다양한 스타일의 레스토랑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소주에 고기를 곁들여 먹는 것만큼 좋아하는 것도 없으니깐 말이다. 동생의 칭찬이 자자했던 고깃집. 이 길을 즐겨찾는 동생에게 추천받아 들른 고깃집은 세네 테이블정도였다.





소주에 도톰한 삼겹살, 도톰한 삼겹살이 딱 남편의 취향! 같이 결들여주신 막장(?)도 정말 맛있었다.






블로그를 한다고 비웃은 동생이 블로그에 올릴 수 있게 예쁘게 나열해준 삼겹살. 이 곳의 메뉴판은 정말 간단명료했다. 한판과 반판. 그리고 햇반 혹은 국수.








동생이 이 집은 국수가 맛있다고 했는데, 국수가 마침 떨어져 맛을 볼 수 없었다. 대신 고기로 배불리 먹기.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소주한잔 고기한점 먹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은 동생이 사준 수박바로 디저트 마무리. 칼로 한조각씩 먹기좋게 잘라준 동생의 무뚝뚝한 마음이 전해지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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