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로드트립 : 게 낚시와 불꽃놀이 

레이크스 앤터런스 (Lakes Entrance)



새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곳 저곳을 방황하며 돌아다닌 뒤에 돌아온 집에서 할일이 태산같이 쌓여 있었다. 잔디도 깍고 오랜된 창고집도 수리하며 텃밭도 재 정비 하다보니 호주의 무더운 여름이 돌아왔다. 한 낮엔 45도의 무더위가 밤이되면 18도의 추위가 찾아와 날씨에 적응하기에도 버거웠던 시간들! 


오랜만에 부부노마드에 글을 적다보니 새삼 기분이 좋아졌다. 내 보금자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멜버른에서 약 4시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해안가로 달려갔다. 매년 하는 불꽃놀이를 보기보다 새로운 불꽃 놀이를 보기위해 찾은 레이크스 앤터런스(Lakes Entrance). 도심 대부분이 숙박업소 였지만, 가장 비싼 연말이며 홀리데이 기간이기에 숙소가 1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결정한 차박하며 게 낚시하기. 그리고 새해 해돋이 보기!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할 아주 허접한 영상까지 업로드! 



블로그와 다르게 처음하는 영상 편집은 정말 어렵다.. 연습겸 계속 올려 볼 생각이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찾지 못해 어플로 글쩍... 

목소리를 빼는게 낫겠다는 남편의 조언으로 다음 영상부턴 바이~ 







새해 불꽃 놀이를 보고 게 잡는 포인트로 바로 이동했다. 자리를 펴고 새해 첫끼로 라면을 끓여 먹는 경험도 하고 ㅎㅎ숙소를 잡지 않으니 더 로드트립 느낌이 났다.





라면을 뚝딱 해치운 뒤 먹음직스러운 닭다리를 게 망에 꼭 묶어두고, 피어로 나가 서둘러 자리를 잡고 게망을 던져 놓았다.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고.... 다른 사람들은 물 빠진 틈을 타 홍합을 캐고 있었다. 새해 낚시를 하는건 우리 부부만이 아닌가 보다. 





물 때가 맞지 않아 다들 차박! 2019년 새해를 맞이 했다. 보통은 전 날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자느라 해돋이를 놓치곤 했는데... 새로운 한 해가 될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편 덕분에 차에서 푹 자고 일어나서 밤 새 건져 놓은 게를 보고 기쁨의 환호성을~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 준비해 온 얼음으로 포장해서 집으로!! 거의 매년 찾아오는 곳이지만 새해에 찾아와 라이브 공연을 보며 피크닉도 즐기고 차박도 하고 짧지만 즐거운 무박(?) 1박(?) 여행이였다. 







두번째로 편집해 본 영상! 새해 불꽃놀이와 펠리칸, 게 낚시도 함께 찍어 봤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뷰 포인트. 오른쪽, 왼쪽 어느 곳을 보아도 아름답다. 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집으로..! 







  1.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1.31 18:11 신고

    진짜 이쁘네요 ㅎㅎㅎㅎ 넘 보기좋아요 가보고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