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미니멀 라이프 & 한달살기 이야기
  • 자급자족 텃밭 이야기
  • 안녕하세요, 부부노마드 입니다
호주 라이프/로드 트립

[호주 로드트립] 내가 사랑하는 도시 질롱 (Geelong)

by 부부노마드 부부노마드 2020. 3. 13.

내가 사랑하는 도시 질롱 (Geelong)

호주 멜버른에서 서쪽 방향으로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아름다운 도시 질롱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가기 위해 스쳐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 곳만큼 아름다운 곳도 없는 것 같다. 확실히 자연과 어우러지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호주의 여름은 게으른 나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계절이다. 

 

자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이들을 위한 열차가 운행되고 있나 보다. 

 

바베큐를 하기 위해 들러 주변부터 둘러보았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좋다.

 

질롱 비치의 또 하나의 매력은 수영장을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집에서 준비해온 재료로 바베큐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매력일까?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 구르고 종이를 깔고 썰매를 타고, 자연이라는 소재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무한대가 아닐까. 아이들 노는 모습도 구경하며 아래를 내려다보니 액자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누구든 자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어린이 수영장. 

 

바베큐를 하기 위해 온 질롱 비치에서 마음 뻥 뚫리게 자연을 만끽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니 아쉬움만 가득했다. 지금 와서 보니 여행에서 남는 것 중 가장 큰 것이 사진이기도 한 듯하다. 사진만 보아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니 말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