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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호주로 비행
사랑하는 내님의 호주행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러모로 모든 것을 바꿔 놓고 있는 요즘... 내편에게서 날아온 사진을 대신해서 올려본다.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호주 시드니로 출발.
유일하게 한국에서 호주로 들어갈 수 있는 직항노선이었다.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쌈밥을 맛있게 먹은 내 편.
아시아나 기내식 잘 나와서 내 맘이 편했다.
야무지게 잘 먹었다고 안심시켜주는 내편 사진에 마음이 아주 조금 놓였다.
호주 시드니로 향하던 길, 두 번째 식사겠지?
직항 편이어서 그래도 안심이 되었고 아시아나 항공이었기에 훨씬 안심되었어~
짐을 찾고 나와 차를 타고 이동한 뒤 안내 받은 뒤 기다렸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쾌적한 숙소에 배정받았으면 좋겠다고 몇 번을 말했던지.
도착 후 기다리며 날려준 사진, 위치를 찾아보니 시드니 시티에 위치한 소피텔 웬트워스.
소피텔 웬트워스
호주 시드니 자가격리 시 어느 숙소로 가고 어디에서 어떻게 자가격리가 이루어지는지 정보가 없어서 많이 걱정도 되었는데..
호텔에서 안전하게 머물 수 있어 마음이 놓였다.
14일 동안 머물 내편의 사진으로 보는 숙소.
자가 격리인만큼 물과 휴지 등 일괄 지원해주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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