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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라이프

호주에서 닭개장 끓이는 남편

부부노마드 2022. 3. 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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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닭개장 끓이는 남편

 

호주에서 닭개장 끓이는 귀여운 남편.

남편은 미식가다.

 

전세계 어떤 음식이든 호불호없이 가리지않고 맛보고 즐기는 남편을 보면서 나도 조금씩 바뀐것 같다.

 

앞서 남편이 미식가라는 말을 꺼낸 이유가 있는데...ㅋㅋ

이런 남편의 가장 맛있게 즐겨주는 내 요리가 닭개장이기 때문이다!

 

 

요리솜씨 좋은 남편을 유일하게 이길 수 있다고 자부하는 메뉴는 닭개장!

 

물론 남편의 닭개장이 더 맛있을 수 있지만,

다른점이 있다.

 

남편은 본인이 좋아하는 닭날개 or 닭다리만 구매해 닭개장을 끓이는 반면 나는 닭한마리를 오롯이 사용한다는 점!

 

닭개장을 요리하다 좋아하는 부위 닭날개부터 흡입하는 남편.

그러하여 남편은 닭날개 2kg을 구매해왔다.

 

 

닭날개를 발리다 발리다 못해 그냥 끓여버리는 남편 ㅋㅋㅋㅋㅋㅋ

 

고춧가루 휘리릭 넣고 파 넣고 시원하게 끓여내기.

 

 

닭개장은 정말 손이 많이가는 메뉴다.

닭을 2번에 거쳐 삶아내고 살을 발려 먹기좋게 찢어 닭개장 양념에 버무렸다 불순물을 거른 닭육수에 얼큰하게 끓여내는 것!

 

거기에 파, 고사리, 숙주까지 듬뿍 넣고 한솥 끓여내면 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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