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달살기 여행/베트남

베트남 한달살기+2) 훼(Hue), 비엣젯, The Airport Hotel, 하이랜드 커피, 후에 콴안 Quan Harh

by 부부노마드 부부노마드 2017. 12. 28.



베트남 한달살기 2Day


베트남 한달살기의 이틀째, 오늘은 호치민 국내선에서 비엣젯 항공을 타고 훼로 가는 날이다. 

훼라고 해야 할까? 

후에라고 해야 할까?


"HUE"


호치민은 고작 공항에서 공항근처까지 걸어봤지만, 

복잡하고 번잡한 교통체증에 내가 원했던 곳은 아니였다.  






베트남 커피 카페 쓰어다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일층에 작게 만들어 놓은 조식당.

우선 커피 한잔! 베트남 커피를 맛 보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연유커피 - 카페 쓰어다를 한잔.

엄청 달다. 





The Airport Hotel


저렴한 숙소를 다니면서 배낭여행을 시도해봤는데, 

방은 아주 좁았고, 사진도 없다. 


그래도 남편은 조식은 여기만큼 좋았던 곳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남편이 참 맛있게 먹었던 베트남 쌀국수





스프랑 밥도 먹고, 특히 바게트가 맛있었다. 

안녕 공항호텔!! 다시 올일은 없을 것 같다...






비엣젯 항공


베트남 저가항공인 비엣젯 항공권은 예매해 두었는데, 처음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찍 공항으로 향했다.

비엣젯 항공 티켓 발권기가 있어서 베트남 사람들이 하는 걸 보고 따라한 뒤, 

시간이 많이 남아 카페로 향했다. 





하이랜드 커피 


하이랜드 커피는 베트남 유명 체인점 카페인데, 커피를 잘 못 시킨 것 같다. 

역시나 너무 달았던 커피! 


남편에게 커피를 주고, 앞 가게에 코코넛 워터 한개를 주문을 부탁했다. 






발리에서 마시던 코코넛 워터보다 당도가 엄청 높았고, 

더운 지역이여서인지 모든게 달았다. 





베트남 저가항공 비엣젯 항공 


아침 9시 비행기여서 엄청 빨리 나섰는데도 오후 분위기 느낌의 호치민.

사람도 많고 참 분주하다. 


9:20분 호치민 출발 -> 10시 40분 후에 도착

총 1시간 20분 소요.

1,521,800VND -한국돈 7만4천원정도


다행이도 비행기는 연장되지 않고 제시간에 출발했다.

다른 저가항공보다 좌석이 훨씬 편했다. 


훼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볼까 싶어 알아봤는데, 그냥 택시 이용하기로 했다.

매일 기록해 놓지 않은 탓에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공항과 거리가 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내려놓고, 

체크인을 하는동안 시원한 음료와 과일먹으며 기다렸다. 



귀여운 수건들.

생각보다 깨끗했던 숙소. 


가격대비 최고 만족도를 자랑하는 곳이 아닐까 싶다.




짐이 배낭뿐이니 정리할 것도 없고, 주변으로 산책을 나섰다.

햇볕이 무지 강했고 주변에 사람도 없어 처음엔 숙소를 잘 못 구한게 아닌가 싶었다. 

너무 뜨거워 들어간 곳이 미용실!!


현지 미용실 체험 한번 해봐야지 싶어 갔는데, 말은 통하지 않았고...

결국엔 머릿결만 잔뜩 상해서 돌아왔다. 




훼 콴안, 꽌안 Quan Harh


베트남 여행을 전체적으로 준비한 것 없이 그냥 발길따라 다니며 쉼이 목적이였는데,

후에에 도착해 레스토랑을 찾다 발견한 훼 꽌안! 


미용실에서 멀지 않아, 허기진 배를 채우러 향했다. 




메뉴는 왜 찍어 놓은거지?

베트남 화폐는 동을 사용하는데 20,000VND라 하면 0을 하나 빼고 반으로 나누면 된다. 


고로 위의 라이스 팬케익이 천원정도!







종류별로 하나씩 시켜보자!! 

우리 둘이서! 떡을 좋아하는데 이거 참 특이하게 재미난 맛이다. 




꼬지부터 비빔국수까지 둘이서 맥주 네잔하며, 

거의 모든 종류음식을 맛 보았다. 


옆에 앉은 외국인이 신기한지 계속 쳐다봤지만, 정말 첫 베트남 음식 너무 완벽하게 성공! 

이째부터 베트남음식이 너무 좋아졌는지도 모르겠다. 





다 먹고도 왠지 한개 더 먹어야 할 것 같아 주문한 스프링롤.

이거 너무 꿀맛이였다.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은 베트남 음식!!


베트남 친구말론 중부지방이 음식도 맛 있는데, 그 중 훼는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라고 한다.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훼~~~




  


댓글2

  • Favicon of https://aroundtour.tistory.com BlogIcon 정철봉 2017.12.30 22:18 신고

    공감~~ 저두 훼에서 불과 5시간 있었지만.. 음식의 퀄리티와 맛 그리고 가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죠..^^
    (물가수준은 호치민의 70~80%선 아래로 기억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