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6일째 


베트남 한달살기(?) 한달 여행하기 다낭에서 머무는 첫째날!


아빠가 다낭으로 오는 날에 맞춰 미리 다낭에 도착했다.

후에에서 머물수록 더 있고 싶기도 했다. 

아빠가 오시지 않았다면 미리 숙소 예약도 하지 않았을테고 후에에서 몇일을 더 머물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아빠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설레이고 행복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머문다고 나오고 깨끗하다는 말에 예약한 숙소. 

따로 예약했더니, 층도 다르고 옆방은 아니였지만 아빠가 쉬시기 편하실 것 같았다. 


배낭여행으로 배낭 하나씩 매고 왔는데 가방이 하나 또 늘었다. 




우리가 머문 방이 3인실이여서 3인까지 머물기 좋아보였다.

가족과 함께 오거나 친구들과 머물기에도 좋을 것 같다. 






저녁이 되니 주변에 클럽이 있는지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좀 울렸지만, 

공항과도 가깝고 걸어다니기에도 좋았던 숙소. 



숙소에 머물때 방 한개에 포함되어 있었던 마사지. 

첫날은 아빠가 도착전에 남편과 함께 마사지를 받고, 두번째는 아빠와 함께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를 받고 산책나왔다가 들린 네일샵.

정말 저렴하고 더위를 피하기 좋았다. 



마켓거리를 지나는데 해질녘 시간은 한적하고 조용했다.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들어가는 길에 롯데리아에 들려 다시 새우버거를...






한 숨 푹자고 숙소를 나섰다. 

한국에서 다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 시간이 대부분 12시가 넘는 시간대! 


아빠를 배웅하러 나가기 전 용다리 불꽃놀이를 한다기에 용다리 근처로 걸어왔다. 



용다리 근처에 앉아 시원한 커피 한잔을 주문했다.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상상하며 주문했는데, 정말 달달 했다.




용머리 쪽인 반대쪽에서 불꽃 놀이를 했지만,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베트남 사람들 구경도 하고 즐거웠다.


호치민, 후에랑은 또 다른 분위기다.

호치민은 공항 근처에서만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후에는 시골스럽고 다낭은 또 깨끗한 신도시 느낌이다.



사노우바 다낭


시원한 로비에서 좀 더 머물다 택시를 타고 다낭 공항으로 향했다. 

십분이내에 도착가능한 거리. 



이때가 5월초의 황금 연휴 때였는데 한국사람은 다 다낭으로 오는가 싶을 정도로 많았다. 

아마 비행기가 한번에 들어와서 그런가;;


인천, 부산, 대구 다양한 곳에서의 출발과 아시아나,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에어, 에어부산 등

거의 한시간에 거쳐 모두 입국...


여행사에서 픽업을 위해 도착해 기다리는 사람들과 함께 기다리는 동안,

베트남 현지투어 가이드와 이야기 했는데, 


다낭에 한국 관광객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30분정도 딜레이되었지만, 아빠를 드디어 만났다!

월컴 투 다낭!



  



  1. BlogIcon Horang x 호랑 2018.01.06 14:23 신고

    침대위에 농을보니 속이쓰리네요..
    농 사올까 말까 하다가 캐리어에 짐때문에 넣을수도 없고 들고다녀야 한다는 생각에 안사왔거든요 ㅠㅜ ..
    여기서보니 정말 아쉽네요ㅋㅋ♡꾹!!!

    • 그렇죠! 저도 살까말까 고민하다 한달동안 써보자 싶어서 초반에 구입했어요. 하지만 후에.. 이후로 쭉 짐이 되었답니다....^^;;;

  2. BlogIcon 모카브로 2018.01.06 19:31 신고

    저도 다른 나라에서 살아 보고 싶어지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