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오월의 종, 츄러스, 타이야끼 #이태원 오월의 종 한국을 방문할때면 잊지않고 찾아가는 빵집, 오월의 종. 줄 서는 것이 번거롭지만 나름 재미나다. 이 곳의 무화과 빵과 올리브 빵, 호두 빵이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담백한 빵이 그리울때, 카페를 가기 전 빵을 구입하기위해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오픈시간 전에 항상 줄이 길고, 그 시간이 지나서 가면 먹을 빵이 없다는 것 ... #츄러스 경리단 길을 걸으며 먹었던 츄러스는 간식으로 딱 좋았던. #타이야끼강남 신세계 들러 맛 본 일본식 붕어빵 타이야끼. 매번 여름 시즌에 들러 길거리 붕어빵을 맛 보지 못하는대신 먹을 수 있었던 별미였다. 이젠 핫도그도 1년내내 즐길 수 있으니 붕어빵 프렌차이즈도 생기려나...? 빵순이에게 정말 매력적인 여행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