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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69

[부산] 국제시장, 꽃분이네, 남포동, 용두산공원, 구제시장 부산 국제시장, 꽃분이네, 남포동 구제 문뜩 여행기간동안 해운대에서 산책만 했었나라는 아쉬움이 남게 만들었던 마지막 날의 시장투어. 깡통시장을 지나쳐 국제시장으로 가는 길. 정해진 시간에 돌아보기위해 깡통시장을 순간이동 하는 골목. 동생이 찬양하는 술들이 가득한 곳을 지나 국제시장으로. 어딘지도 모르는 처음가는 길이지만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했다. 국제시장에서 그릇들 구경하다 지나칠뻔한 꽃분이네. 영화 국제시장의 시그니처라고 한다. 사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다. 꽃분이네를 지나 쭉 걷다보니 남포동 구제 골목으로 진입했다. 시간이 부족해 그냥 둘러보기만 했던 구제시장. 남포동에 들어서자 관광객들로 시끌벅적였다. 예전보다 더 화려해진 것 같은 거리들. 남포동을 걷다보니 그제서야 용두산 공원을 지나쳤다는.. 2018. 10. 11.
[부산/깡통시장] 이가네 떡볶이, 3대천왕 부산 깡통시장 이가네 떡볶이 맛보기 역시 사는것과 여행은 다르다. 우린 여행에서 무엇보다도 하나라도 더 맛보기 위해 노력한다. 분식과 주점부리를 좋아하는 내게 시장투어는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여행 장소였다. 깡통시장에서 무얼 맛 볼까 고민하다 선택한 내 사랑 떡볶이. 떡볶이 국물이 진국이라는 이가네 떡볶이는 3대천왕에 나온 곳인가..? 이름에 3대천왕이 붙어 있었다. 이가네 3대천왕의 메뉴와 가격표. 갓 튀겨낸 튀김도 정말 맛있어 보였다. 튀김과 오뎅을 지나쳐 떡볶이만 맛보고 가기로 했다. 한 곳에서 배불리 먹기 아쉬운 여행이니 말이다. 서서 먹을 자리가 한 곳도 없어 길에 서서 남편과 떡볶이를 급하게 흡입했다. 먹기 좋게 잘라져있어 서서 먹어도 부담없었지만 다음엔 포장해서 숙소에서 맛봐야겠다. 하지만.. 2018. 10. 10.
[부산여행] 부평 깡통 시장 나들이, 미도 고로케 부산 부평 깡통 시장 나들이 인쇄거리를 지나 쭉 내려와 부평 깡통 시장으로 들어섰다. 멀리서 한 눈에 찾을 수 있게끔 써놓은 간판! 시장 여행은 사랑이다. 부평 깡통시장은 부산의 중심에 자리한 전통시장으로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시장이라고. 2013년부터 국내 최초로 개장한 야시장으로 전통음식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어선 깡통시장에서 공산품은 지나치고 먹거리로 빠르게 이동했다. 젓갈 좋아하는 남편에게 사주고 싶었던 젓갈들. 찍고 보니 신선한 해산물이 그리웠나보다. 내가 언제 이렇게 생선들을 찍었지...? 맛있는 참외도 한눈에 쏙 들어왔다. 부산 하면 부산 어묵! 부산 어묵을 구입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 어묵의 종류와 모양이 이렇.. 2018. 10. 9.
[부산/동광동] 부산 중구 인쇄 거리, 중앙동 40계단 부산 중구 동광동 인쇄거리, 40계단 빨간 삼발 스쿠터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길가. 남편과 뚜벅이 여행을 하다 지나친 거리이다. 가끔 뚜벅이 여행을 하다보면 의외의 색다른 종착지에 다다르기도 하고 몰랐던 곳을 발견하기도 한다. 부산역에서 깡통시장으로 가는 길, 이 거리도 갈맷길 중 한 곳인가보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태종대. "남편, 여기도 무슨 계단이 있나봐~~ 가보자~!" 40계단의 설명을 읽다보니 이 곳이 한국전쟁 당시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였다는 말에 괜히 마음이 찡했다. 작은 길에도 볼거리가 꽤 많은 곳이다. "뻥이요~" 현 40계단을 오르며 주변엔 인쇄거리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무엇보다 관광객이 보이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곳! 40계단을 올라 내려다본 모습. .. 2018. 10. 8.
[부산/부산역 근처] 초량밀면, 물밀면, 비빔밀면, 왕만두 부산역 근처 초량밀면 들르기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밀면으로 유명하다는 초량밀면. 밀면을 처음 맛보는 시골부부. 부산역에 짐을 맡겨 놓고 역 근처에서 아점을 해결하기위해 찾다 발견한 밀면집으로 향했다. 오픈 시간이 다가올수록 줄이 점점 길어졌다. 첫 손님을 맞이 하기위해 준비로 분주한 식당 안. 오픈 시간에 맞추어 문을 열어 자리에 앉았다. 초량밀면의 메뉴와 가격표. 물가가 오르듯 가격도 오르겠지만 다른곳에 비해 저렴한 가격도 눈에 띄였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을 하나씩 주문하고 따끈한 육수로 속을 달랬다. 갓 찜통에서 나온 따끈한 왕만두. 속도 야무지게 차있었다. 맛있다! 초량밀면의 물밀면과 비빔밀면. 빨간 비빔장 소스도 참 고왔다. 냉면과는 달랐던 밀면의 맛. 뭔가 새로운 맛이였다. 후추의 맛이 진하게.. 2018. 10. 7.
[부산/해운대] 달맞이고개, 달맞이길, 동해남부선 철길 산책하기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동해남부선 철길 산책 뚜벅이 여행이라 쓰고보니 궁금해졌다. 뚜벅이란 단어가 사전적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검색! 뚜벅이::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다닌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남편, 오늘은 저기 보이는 달맞이길을 가보고 싶어!" 남편이 꽤나 멀어 보이는 거리에 주춤했다. 딱히 계획없는 오늘의 일정. 해운대 바닷가를 구경하며 달맞이길, 동해남부선 철길로 향했다. 걷다보니 이 바닷 바람은 나만 추운것인가. 인생 사진 찍기 좋은 동해남부선 철길로 왔다. 철길을 걷자는 남편에게 달맞이길로 돌아서 내려와 보자 권했다. 그리고보니 이 갈맷길의 표지판이 또 보였다. 그러하여 700리가 어느정도일까 궁금해 또 검색해보았다. 우와... 700리 = 274.909.. 2018. 10. 6.
[부산/해운대] 부산여행에서 찾은 인생 맛집, 풍원장 꼬막정찬 부산에서의 인생 맛집 풍원장 꼬막정찬 호주 시골마을에서 먹기 힘든 해산물. 게다가 꼬막같은건 눈뜨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품목이다. 그래서 더 그리웠던 음식, 꼬막! 영화의 거리를 지나 조금 더 걷다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꼬막을 검색하다 알게된 식당이였는데 미용실에 들렀다가 추천받은 식당이기도 하다. 항상 대기가 많다고하여 걱정하였는데 평일이여서인지 바로 앉을 수 있었다. 꼬막 정찬을 주문하고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가장 먹고 싶던 꼬막은 매번 한국에서 올때 동생이 직접 만들어주는 메뉴기도 하다. 열무김치와 김치볶음까지 완벽했던 곳. 벌꿀 막걸리일까. 대대포 막걸리도 한병 주문했다. 하나씩 나오는 음식을 맛보며 막걸리 한잔 할때 준비된 한상 차림.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다. 바.. 2018. 10. 5.
[부산/해운대] 영화의 거리, 더 베이 101 산책하기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 더 베이101 산책하기 아름다운 부산,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지만 이번엔 바닷가를 마음껏 보고싶어 숙소를 해운대로 결정했었다. 그리고 매일같이 걸어나가 보았던 해운대. 동백섬을 보았으니 남편을 이끌고 영화의 거리로 향했다. 다행이도 숙소는 더 베이와 멀지않은 위치였다. 영화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한 영화의 거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꼬막을 먹기위해 걷는 거리. 걷던 중 슈퍼맨~ 슈퍼맨보다 더 인상 깊었던 전동휠(?) 남편은 길을 걷는내내 영화 제목을 보며 감탄했다. 아마 대부분의 영화가 남편이 좋아하는 영화가 아닐까. 영화의 거리를 거닐며 남편과 파란하늘, 파란 바다도 마음껏 보았다. 영화의 거리가 끝날때쯤 아주 맛있는 식당에서의 한 끼를 해결했다. 아마 인생 맛집이 아니였을.. 2018. 10. 4.
[부산/해운대] 더치 엔 빈 Dutch & Bean 더치 엔 빈 카페Dutch & Bean 장기간의 일정이지만 일은 틈틈히 해야하는 남편. 여행 도중에도 컴퓨터를 켜야할 일이 많아 가까이에 있는 카페를 찾게된다. 그런 우리에게 딱 알맞은 공간을 제공해 준 카페 더치 엔 빈. 해운대 물가를 조금 벗어나 해운대 시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발견한 카페이다. 저렴하고 커피 맛도 괜찮아 두 번 들렀던 곳. 요즘 가성비 좋은 곳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남편은 뜨거운 커피, 난 아이스로 주문. 남편이 와이파이를 연결해 일을 하는동안 다음 일정을 찾고 맛집을 찾는다. 계획없이 움직이지만 마음을 내려놓으니 언제부터 이런 즉흥 여행이 더 즐거워졌다. 어느 카페를 가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이야말로 디지털 노마드들의 성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2018. 10. 3.
[부산/해운대] 원조할매국밥 소고기국밥, 따로국밥 부산 원조할매 소고기 국밥 맛보기 호주시골 자급자족 생활을 하며 항상 그리워했던 곳, 간단하게 한끼 해결 할 수 있는 국밥집, 해장국집이었다. 숙소에서 커피와 토스트로 간단히 아침을 맞이하고 나와 매일 아침 국밥을 먹으러 향했다. 얼큰한 소고기 국밥을 맛보러 온 곳엔 가마솥이 주루룩. 1962년부터 지금까지 영업하는 중인가보다. 반찬은 남기지 않고 먹을만큼만 덜면 되는 사람 손이 덜 가는 시스템. 이 국밥집의 회전률은 굉장히 높아보였다. 곳곳에 연예인들 싸인이 있는 것이 오래된 맛집인가보다. 푹 끓여낸 소고기 국밥은 따로국밥으로 주문했다. 아침 한끼 든든히 채우기에 이만한 음식이 없는 듯 하다. 바로 건너편에 터미널인가, 버스가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왠지 기사식당 같은 느낌의 맛집이였던 곳. 남편보다 .. 2018. 10. 2.
[부산/해운대] 동백공원 산책하기, 동백섬, 해운대 포차거리 Dongbaekseon of Haeundae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동백섬으로 산책하기 부산에 도착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를 걸으면 산책하는 것이였다. 차가운 바닷바람을 쐬며 동백섬으로 향하는 길. 아쿠아리움도 오랜만, 해운대 온천 족욕탕이 눈에 들어왔다. 부산은 온천도 유명한가보다. 해운대 온천이야기도 바라보며, 역시 다른 지역보다 관광도시임이 틀림없다. 한 곳을 바라보는 이들 옆 아름다운 꽃 하트가 눈에 띄었다. 남편과 함께 사진도 남기고 다시 동백섬으로 향했다. 갈맷길 700리 그리고 해운대 영화의 거리. 언젠가 부산 갈맷길을 한번 걸어볼까? 간단히 산책을 나왔으니 목적지인 동백섬으로 향했다. 뷰가 굉장히 좋을 것 같은 조선 호텔을 지나 걸었다. 멀리서 바라보는 해운대에 바뀐 것은 저 높은 빌딩들. 마치 우주도시 같다... 2018. 10. 1.
[부산/광안리] 광안대교 바라보며 최고의 만찬, 민락수변공원, 민락어민활어 직판장, 밀레니엄 회센터 광안대교 바라보며 최고의 만찬 다시 생각해보아도 굉장히 설레이는 부산 여행.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먹었던 낭만적인 식사는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다. 남편을 이끌고 광안해별로에서부터 걸어온 곳은 민락어민 활어직판장이였다. 사실 이 곳에서 회를 떠 포장마차에 가는게 포인트였는데.. 급 변경! 조금 더 걸어 광안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민락수변공원으로 향했다. 수변공원에 들어서 많은 사람들을 보고 놀랐고 자유로움에 흥이 돋았다. 남편과 앞에 위치한 밀레니엄 회센터에 들러 회를 구입했다. 입구에 있는 창녕상회에서 회를 구입, 둘이서 먹는다고 하니 추천해주었던 모듬 회. 회를 구입후 편의점에 들러 소주와 맥주를 구입해오니 포장을 해주셨다. 민락수변공원. 연령대에 상관없이 즐기는 낭적인 장소였다. 돗자리를 패스하고.. 2018. 9. 30.
[부산/광안리] 수영구 광안리 갈맷길 걷기, 광안대교, 광안해변로 야경 부산 뚜벅이 여행 :: 광안리 갈맷길 산책하기, 광안대교 야경 부산은 어느 바닷가와 비교할 수 없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것 같다. 느낌이 말이다. 우리의 뚜벅이 코스로 정해놓은 광안리 갈맷길. "광안리 갈맷길을 따라 쭉 걸어볼까?" 얼마나 걸어야하냐는 남편에게 1Km만 가면 된다고 다독거려주며 걷기 시작했다. 어느 바닷가보다 더 깨끗하고 아름다웠던 광안해변로.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니 더 기분이 좋아졌다. 그냥 한국 어디를 가던 이런 행복한 기분일 듯 하다. 세련되고 번화한 도시를 끼고 있는 바닷가. 부산에 도착하고 공항버스에서 내리며 바라본 부산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언제 이렇게 변했을까. 수영구 광안리 걷다 보니 해가 저물기 시작했다. 노을, 화려한 조명, 화려한 간판들. 같은 사진이지만.. 2018. 9. 30.
[부산/남천동] 홍옥당 팥빙수 Hongok Dang 부산 빵천동 홍옥당 팥빙수 맛보기 부산 빵지순례의 길이라며 남편을 이끌고 메트로 아티정을 들렀다 홍옥당으로 발길을 돌렸다. 빵지순례는 빵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하기로 먼 훗날을 기약하며 두번째이자 마지막 집인 홍옥당으로 왔다. 빵이아닌 팥빙수를 먹고가기 위해서. 홍옥당. 단팥빵과 팥빙수를 굉장히 잘 할 것 같은 이름. 독특하게 고구마 앙금과 단호박, 유자앙금빵도 있었다. 홍옥당의 메뉴와 가격표는 아래에. 오리지널 팥빙수가 나왔다. 이 팥빙수도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한국에 있을때엔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 굳이 찾지 않았고, 해외에선 찾기 어려워 먹을 수 없었던 귀하디 귀한 팥빙수. 남편과 짧은 수다를 떨며 팥빙수를 한그릇 끝내고 나왔다. "자, 이제 무얼 먹을까?" 2018. 9. 29.
[부산/남천동] 메트로 아티정 크로와상, 빵천동 빵지순례 부산 빵천동 빵지순례 길:: 메트로 아티정 크로와상 "남편, 난 한국에서 여행을 하게되면 여행지에서 꼭 빵집을 들렸으면 해." 내가 했던 말들을 되돌아보면 하고 싶은게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든 빵지순례를 하지 못하더라도 맛은 보고 싶은 욕심이 나 찾아간 남천동! 빵천동이라고도 부르는게 재미났다. 남편이 몇 곳만 들러보자는 말에 첫번째 들른 메트로 아티정. 메트로 아티정의 오픈시간. 월요일이 아니기에 다행이였다. 빵지순례길 중 이 곳을 들른 이유는 남편을 위해서였다. 페이스츄리, 크로와상을 굉장히 좋아하는 남편에게 맛있는 빵을 맛보여주고 싶어서였다. 크로와상 뿐만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많았다. 사람도 없고 한산한 카페에 앉아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한가한 거리, 빵지순례를 하는 .. 2018. 9. 28.
[부산/감천문화마을] 감천 아지매 밥집, 감천 오동시장, 고등어구이 감천문화마을:: 감천 오동시장 아지매 밥집 고등어구이 감천 문화마을, 우리의 코스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였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지 않아 참 다행이였다. 148계단을 내려와 감내어울터에 도착하여 다시 쭉 내려왔다. 개가 많은 집이라하여 앞에 서있었더니 개들이 짖어되었다. 귀여운 아가들! 어쩜 이리 곳곳이 아름다울까. 얼마나 많은 시간과 모두의 노력이 들어갔을까? 근처에 스템프를 찍고 엽서를 받는 곳이 있다하여 들른 곳, 이 곳은 감천 오동시장이였다. 시장 안쪽엔 상인들이 그리고 가게 안에선 노래교실이 한창중이였다. 감천문화마을의 겨울 풍경을 엽서로 받았다. 눈길 또 눈이 녹으면 그 길 또한 걷기 힘든 길일텐데. 이제 아랫동네로 내려온 느낌이 들었다. 감천문화마을 투어를 마치는 기념으로 시장에서 .. 2018. 9. 27.
[부산/뚜벅이여행] 감천문화마을 Gamcheon Culture Village 부산 뚜벅이여행:: 감천문화마을 Gamcheon Culture Village 뚜벅이 여행을 즐기게 된 것은 아마 발리 한 달 살기 이후부터 인듯하다. 발리에서 가장 안전한 뚜벅이 여행을 선택한 뒤, 느긋하게 여행하는 방법과 건강해지는걸 느끼고나서 어디든 여행을 떠나면 많이 걸어서 다니려고 한다. 감천문화마을을 오기위해 숙소 앞 해운대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자갈치 시장을 지나서 내린 뒤 마을버스로 갈아탔다. 가는길이 맞는 길인지 모르지만 여행이기에 마냥 즐겁고 설레였다. 사하구 감천 문화마을로 가는 길은 마을버스가 없었으면 어떻게 올라갔을까 싶을정도로 가파르게 오르막길을 올랐다. 마을버스에서 한정거장 전에 내려 조금 더 걸었다. 곳곳의 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다. 웰컴 투 감천문화마을! 벽에 커다랗게 씌여.. 2018. 9. 26.
[부산/해운대] 해운대 전통시장 뭐 먹을까, 노홍만두 칼국수, 떡튀순, 대선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무얼 먹을까? 오랜시간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고 한국에 온터라 구경하는것만으로 힐링이 되었다. 해운대 전통시장을 한바퀴 둘러보며 이것도 사고싶고 저것도 먹고싶었다. 남편과 두 곳에 나뉘어 맛보기로 결정하고 들어선 첫번째 식당 "노홍만두 칼국수". 노홍만두 칼국수집의 메뉴와 가격. 식당은 입구는 좁지만 쭉 안으로 이어져 있었다. 사람이 많이 붐볐던 식당 중 한 곳! 손 칼국수와 김치만두를 주문했다. 여러 음식을 맛보고 싶어 칼국수는 한개만 주문하였는데... 정말 끝내주게 맛있었다! 오랜만에 한국 칼국수여서 였을까~! 만두집의 김치만두. 다른분들은 새우만두도 많이 주문했다. 따끈한 만두 한판과 손칼국수로 허기진 배를 조금 다독이고 자리를 나섰다. 그리고 이차로 찾아온 분식집! 해운대.. 2018. 9. 25.
[부산/해운대] 해운대 전통시장 구경하기 해운대 전통시장 구경하기 "해운대에 전통시장이 있다니!" 해운대 바닷가를 거닐다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골목골목 맛집을 찾아다니다 발견한 곳, 해운대 전통시장이다. 이 유명한 해운대 바로 건너편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시장 입구에선 언제나 그랬듯이 마주하는 분식점들!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 발걸음을 땔 수 없었다. 우선 시장 구경을 마친뒤 음식을 정하기위해 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시장 답게 다양한 먹거리와 재료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해운대 전통시장 곳곳 안쪽에도 골목이 많았는데 모두 둘러보지 못해 안타까웠다. 부산엔 꼼장어가 유명했었는가? 연탄 꼼장어 석쇠구이가 눈에 들어왔다. 역시 먹거리 천국! 더 놀라운 것은 이 해운대 시장의 역사였다. 1910년 시장이 오픈하여 어언 100년이 훌.. 2018. 9. 24.
[부산/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캔버스, 캔버스 호스텔 블랙 후기 CANVAS HOSTEL 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캔버스 호스텔 블랙 CANVAS HOSTEL 우리의 부산 여행을 책임져 준 숙소, 해운대 근처 게스트하우스 캔버스 호스텔! 저렴한 가격으로 쉬어가기 딱 좋았던 숙소였다. 주말을 제하고 3박4일을 머물었고 2인이였지만 방을 사용하고 트윈베드를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 하나는 최고였다. 두개의 빌딩으로 나뉘어져 있고 체크인과 체크아웃 그리고 아침 조식을 해결했던 곳에서 마주한 문구 "여기서 행복할 것". 매일 아침 은은한 음악과 사람들이 붐볐던 조식먹는 곳. 노출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넉넉한 공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아 붐볐던 조식당. 평일에 여행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가보다. 게스트하우스 아침 메뉴. 개인이 요리해 먹는 달걀후라이와 토스트, 그리고 씨리얼과 커피. 간단.. 2018. 9. 23.
[부산/해운대] 밀양순대 돼지국밥, 김해공항에서 해운대 김해공항에서 부산해운대로, 밀양순대 돼지국밥 남편과 함께하는 한국 여행! 그 첫번째 도착지는 부산이였다. 애초에 부산을 도착지로 지정하여 부산에서 짧게 여행을 하기로 했다. 따로 시간내서 여행오기엔 먼 거리이기에 되돌아보니 좋은 선택이였다. 김해 공항의 모습. 김해공항은 처음이였는데, 단체 관광으로 아침부터 공항이 붐볐다. 배낭여행객인 우린 수화물 찾는 시간도 절약하고 버스 티켓을 구매 후 부산 해운대로 향했다. 도착한 날, 아침부터 차가운 바닷바람으로 추위를 떨다 숙소 체크인 전 순대국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잠시 쉬어가기위해 들른 곳, 밀양순대돼지국밥.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한국, 그것도 부산은 몇 년만인지! 돼지국밥집도 반가운 마음이였다. 돼지국밥 두개 주문! 각자의 취향에 맞게 새우젓을 넣고 소면.. 2018.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