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하는 미니멀라이프, 부부노마드 안녕, 또 왔니? 옆집 고양이가 놀러왔는데 따뜻한지 항상 우리집 마당에서 드러누워있다. 고양이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정리정돈 되어있지않은 주변이 눈에 들어오네... 한때 시도때도없이 사모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구매한 밥그릇과 싱가폴에서 구매했던 손잡이 떨어진 스타벅스 컵이 보인다. 스타벅스 컵은 보통 장식품인데 남편이 매일같이 잘 사용하다 떨어뜨려 손잡이가 어디로 날아가버린 컵!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기 전, 남편의 빅픽처 설계 단계 (호주 유채꽃)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기 전 10월 어느날, 남편과 함께 즉흥적으로 드라이브를 떠난적이 있었다. 도심과 다르게 그 곳에서 마주한 풍경은 놀랍게도 아름다웠고, 드넓은 유채꽃으로 가득했다. bubunomad.com 위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