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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라이프/로드 트립22

호주 입국 후 호텔 격리 14일 끝! COVID 검사 결과 (호텔격리 식사 메뉴) 호주 입국 후 호텔 격리 14일 사랑하는 내 편 님의 호주 입국 후 호텔 격리 이야기. 호텔 격리 이야기이지만 사진은 호텔 격리 중 먹은 메뉴들뿐이다. 입국 후 몇일 피로를 푼 뒤 다시 업무로 돌아가 열일 모드로 열심히 일한 내 편. 다른 사람들처럼 운동도 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삼시세끼 잘 챙겨 먹고 잘 수 있는 것에 감사했다. 같은 아침 조식 메뉴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잘 챙겨 먹어 칭찬해~~ 점심은 피쉬 앤 칩스! 저녁은 라자냐도 나오고 케이크도 나왔다! 평소 먹는 양에 비하면 엄청나게 양이 적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활동성이 없는 것에는 딱 적당한 메뉴가 아녔을까 싶다. 여기에 배달 음식까지 추가 되었다면..... 살만 찌지 않았을까;;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2020. 7. 19.
호주 입국시 호텔 격리 7일차 - 삼시세끼 이야기 호주 입국 후 호텔에서 격리 7일 차까지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는 요즘... 내편의 호텔 격리 이야기를 대신해서 올려본다. SNS가 없었으면 얼마나 슬펐을까. 현재는 격리기간 14일을 모두 마치고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후 완벽하게 격리 해제되었다.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다면 더 걱정이 되었을 텐데 한편으로 숙소 격리가 보호해주는 느낌이 들어 감사했다. 모든 메뉴는 매일 먹을 3끼(아침 메뉴 / 점심 메뉴 / 저녁 메뉴)를 두세 가지 중 선택한 하나 선택해서 제출하면 시간마다 문 앞에 배달된다고 한다. 한국에서 들고간 쌀국수도 야식 메뉴로 먹고, 아침은 대부분 빵과 달걀, 베이컨 커피로 선택한 내 편. 점심은 바게트 샌드위치나 랩 샌드위치로. 짐가방에 공간이 많지 않아 많이 보내지 못했.. 2020. 7. 16.
한국에서 호주 입국 후 격리 1일차 (아시아나항공 직항/숙소 후기) 한국에서 호주로 비행 사랑하는 내님의 호주행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러모로 모든 것을 바꿔 놓고 있는 요즘... 내편에게서 날아온 사진을 대신해서 올려본다.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호주 시드니로 출발. 유일하게 한국에서 호주로 들어갈 수 있는 직항노선이었다.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쌈밥을 맛있게 먹은 내 편. 아시아나 기내식 잘 나와서 내 맘이 편했다. 야무지게 잘 먹었다고 안심시켜주는 내편 사진에 마음이 아주 조금 놓였다. 호주 시드니로 향하던 길, 두 번째 식사겠지? 직항 편이어서 그래도 안심이 되었고 아시아나 항공이었기에 훨씬 안심되었어~ 짐을 찾고 나와 차를 타고 이동한 뒤 안내 받은 뒤 기다렸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쾌적한 숙소에 배정받았으면 좋겠다고 몇 번을 말했던지. 도착 후 기다리.. 2020. 7. 15.
[호주로드트립] 아름다운 도시, 시드니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시드니 달링하버 시드니는 호주에서 나의 마음속 고향이자 추억이 가득한 장소다. 그중 좋아하는 동네 달링하버는 더더욱. 그래서인지 로드트립으로 시드니를 갈 때면 꼭 하루는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예전 로드트립의 사진들이어서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더 멋진 항구로 변했지만 파란 하늘은 변함없는 멋진 곳이다. 꽤 오랫동안 달링하버 주변은 어수선하기도 했다. 이쪽 공사가 끝나면 다른 쪽을 막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보기에 들른 여행자에게 아쉬운 시간이었겠지만.. 공사하는 가림벽에 낙서로 한가득~ 펍에서 맥주도 마시며 춤도 추는 흥이 저절로 돋는 도시, 달링하버가 그리운 오늘. 요즘은 새삼 자유롭게 하늘을 오가던 시간들에 감사함을 갖게 된다. 2020. 3. 19.
[호주 로드트립] 내가 사랑하는 도시 질롱 (Geelong) 내가 사랑하는 도시 질롱 (Geelong) 호주 멜버른에서 서쪽 방향으로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아름다운 도시 질롱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가기 위해 스쳐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 곳만큼 아름다운 곳도 없는 것 같다. 확실히 자연과 어우러지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호주의 여름은 게으른 나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계절이다. 자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이들을 위한 열차가 운행되고 있나 보다. 바베큐를 하기 위해 들러 주변부터 둘러보았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좋다. 질롱 비치의 또 하나의 매력은 수영장을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집에서 준비해온 재료로 바베큐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매력일까? 아이들이 뛰.. 2020. 3. 13.
호주 로드트립. 게 낚시와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새해 맞이하기. (레이크스 앤터런스 Lakes Entrance) 호주 로드트립 : 게 낚시와 불꽃놀이 레이크스 앤터런스 (Lakes Entrance) 새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곳 저곳을 방황하며 돌아다닌 뒤에 돌아온 집에서 할일이 태산같이 쌓여 있었다. 잔디도 깍고 오랜된 창고집도 수리하며 텃밭도 재 정비 하다보니 호주의 무더운 여름이 돌아왔다. 한 낮엔 45도의 무더위가 밤이되면 18도의 추위가 찾아와 날씨에 적응하기에도 버거웠던 시간들! 오랜만에 부부노마드에 글을 적다보니 새삼 기분이 좋아졌다. 내 보금자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멜버른에서 약 4시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해안가로 달려갔다. 매년 하는 불꽃놀이를 보기보다 새로운 불꽃 놀이를 보기위해 찾은 레이크스 앤터런스(Lakes Entrance). 도심 대부분이 숙.. 2019. 1. 31.
호주 멜버른 세인트킬다 마켓 나들이 (St.Kilda Beach Market) 호주 멜버른 세인트킬다 마켓 나들이 멜버른 시티에서 차로 15분정도면 아름다운 바닷가 세인트 킬다 비치(St.Kilda Beach)에 갈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도심에서 몇 분거리면 갈 수 있는 이 곳이 참 좋다.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마실나온 바닷가는 주말이여서인지 썬데이 마켓을 오픈했다. 세인트 킬다 비치와 마켓을 아래로 바라보는 호텔 노보텔이 위치해 있다. 멜버른 날씨는 어떤이에겐 엄청 춥게 또 어떤이들에겐 춥게 다가오지 않을수도 있나보다. 상품을 판매한다기보단 제품을 전시하는 것 같은 느낌의 마켓. 컵케익 비누도 상큼하다. 비누로 사용하다 분리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빠져드는 비쥬얼이다. 저마다 솜씨들이 참 좋다. 세인트킬다 마켓 구경 후, 세인트킬다 도심으로 향했다. 남편이.. 2018. 7. 27.
아름다운 멜버른의 밤, 플린더스 스테이션 아름다운 멜버른의 밤 추운 겨울의 호주 멜버른은 따뜻함보다는 영국같은 흐릿하고 축축한 분위기로 내게 다가왔다. 오랜만에 멜버른 시티를 걸으며 이곳 저곳을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멜버른의 밤이였다. 항상 거닐넌 스트릿과 트램 정거장과 플린더스 스테이션과 마주보는 성당, 늦은 시간이 되니 가장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도 조용해졌다. 물론 사람만큼이나 한적해진 도로. 사는 것과 여행하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된 추운 멜버른의 밤. 결론은 여행과 살기에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 않을까, 다만 추운 겨울이 아니면 말이다. 2018. 7. 26.
[호주로드트립] 알토나 비치에서 갈매기와 감튀를. Altona Beach [호주로드트립 Altona Beach]알토나 비치에서 갈매기와 감튀를. 호주 멜버른 CBD에서 서쪽으로 차를 타고 20분 가량 서퍼들에게 유명한 바닷가, 알토나 비치가 위치해 있다. 우리의 로드 트립 더운 여름 어느날, 알토나 비치에 주차 후 파라솔을 들고 바닷가에서 쉬어 가기로 했다. 물이 빠지는 시간대여서인지 뜨거운 날씨에도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이 보였다. 그리고 사람보다 많은 갈매기들. 차에서 돗자리와 파라솔을 들고 오는 남편에게 칩스를 사러 다녀오겠다고 피쉬엔 칩스 가게를 찾아 나섰다. 아마 호주 어느 시골동네를 가도 피쉬엔 칩스는 있을 것이다. 맥도널드 감튀 사이즈를 생각하고 주문한 라지 사이즈는 생각보다 큰 사이즈였다. 감튀를 들고 남편에게 가는 길, 어느세 한 두 마리의 갈매기들이 무리.. 2018. 7. 3.
[호주로드트립] 세컨핸드 마켓으로 인기많은, 캠버웰 썬데이 마켓 Sunday Market Camberwell [호주로드트립 Camberwell] 세컨핸드 마켓으로 인기많은 캠버웰 썬데이 마켓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동쪽으로 차로 20분, 트레인으로 40분정도의 거리, 주말에 한번쯤 오면 재미난 곳 캠버웰 마켓이다. 누구나 한번쯤 불필요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싶을때 혹은 그 물건들을 저렴하게 득템하고 싶을때 오기 딱 좋은 곳이다. 멜버른 시티와 가깝고 중고물품을 사는 것에 익숙한 호주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인듯하다. 시골 마켓은 입장료를 의무로 받는 곳도 있는데 이 곳은 의무로 받지 않고 기부로 이어지는 듯 했다. 코인을 넣고 마켓으로 들어서니 이른 오전 시간인데도 마켓은 북적북적... 시장 사진으로도 느낄 수 있는 다문화 국가인 호주, 그리고 유행이 아닌 자신들의 스타일을 즐기는 사.. 2018. 7. 2.
[호주로드트립] 멜버른 로얄 보타닉 가든으로 산책가던 날 Shrine of Remembrance, Royal Botanic Gardens [호주로드트립 Shrine of Remembrance, Royal Botanic Gardens] 멜버른 로얄 보타닉 가든으로 산책가던 날 멜버른 로얄 보타닉 가든으로 산책가던 날, 공원을 가기 전 들른 Shrine of Remembrance에선 안작데이 행사가 막 끝나 참석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덕분에 말을 탄 경찰들, 행사에 참석한 군인들 등 호주에서 보기 드문 기념 행사 구경도 할 수 있었다. 말을 탄 경찰들은 멜번 도심에서 시위를 할때 종종 볼 수 있다. 기념물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 군인들. 매년 4월 25일 안작데이(ANZAC Day)와 11월 11일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에 행사를 구경할 수 있다. 특히나 아름다웠던 로얄 보타닉 가든,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 딱 .. 2018. 6. 23.
[호주로드트립] 웨리비 맨션 호텔, 로즈가든, 웨리비 오픈 레인지 동물원 Werribee Park, Victoria State Rose Garden [호주 로드트립 Werribee Park, Victoria State Rose Garden] 웨리비 맨션 호텔&공원, 로즈가든, 웨리비 오픈 레인지 동물원 차 한잔 마시고 걷기 좋은 공원 웨리비 공원 그리고 로즈가든이 위치한 지역인 웨리비 지역은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서쪽으로 40분정도 떨어진 곳이다. 그리고 바로 옆에 웨리지 오픈 레인지 주, 동물원과 와이너리도 있다. 파란 하늘 솜사탕 같은 구름이 떠 다니는 날 남편과 데이트로 방문한 공원. 주차한 뒤 웨리비 공원에 들어섰다. 이 곳은 커다란 맨션 호텔&스파가 위치해 있어 결혼식이나 피로연 같은 야외 행사가 자주 진행되는 것 같았다. 올 때마다 행사로 붐비는 맨션, 실내에서 식사 혹은 에프터눈 티 타임도 즐길 수 있다. 커피 한 잔 마시러 가는 길 꽃.. 2018. 6. 21.
[호주로드트립] 레이크스 엔터랜스로 게잡이 낚시 여행 Lakes Entrance [호주로드트립 Lakes Entrance] 레이크스 엔터랜스로 게잡이 낚시 여행 호주 레이스크 엔터랜스로 떠난 로드트립 이야기.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도심에서 동쪽으로 큰 고속도로를 따라 차를 타고 4시간 가량 가다보면 아름다운 휴양지이자 게잡이 포인트로 유명한 해안도시 레이크스 엔터랜스 표지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바닷가, 조용하지만 경쾌한 느낌도 들었고 낚시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 "남편, 왠지 이 곳이 게잡이 포인트 같아!!" 이유는 간단했다. 대부분이 아시안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낮부터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모습, 딱 보아도 왠지 잘 잡히는 곳에 자리를 맡아둔 기분이 들었다. 대부분 남자들이 자리에 앉아 게 망을 던지고 있었고 여자와 아이들이 물 빠진 바닷가로 내려가 홍합.. 2018. 6. 17.
[호주로드트립] 공기좋은 산으로, 단데농 마운틴 스카이 하이 Sky High Mount Dandenong [호주로드트립 Sky High] 공기좋은 산으로, 단데농 마운틴 스카이 하이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멜버른에서 가장 가까운 산인 단데농 마운틴이 위치해 있다. 걸어서 올라오는 하이킹 코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 가볼기회가 없었다. 예전엔 걷는 것 만큼 싫은게 없었는데, 이젠 걷는 것도 즐겁고 등산을 취미로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나이를 먹은건가?^^ 한 시간 거리이지만 저 멀리 먹구름 아래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멜버른 시티임이 틀림없다. 호주는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시티를 제외하고선 높은 건물이 없으니깐 말이다. 바베큐를 하고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좋은 잔디밭이 있다. 나름 호주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사람이 서 있지 않아 비교 대상이 없어 얼.. 2018. 6. 13.
[호주로드트립] 와라굴 파머스 마켓 주말 나들이 Warragul Farmers Market [호주로드트립 Warragul Farmers Market] 와라굴 파머스 마켓 주말 나들이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동쪽으로 M1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20분정도 가다보면 와라굴이라는 지명의 작은 도시가 나온다. 예전엔 멜버른과 그 근교밖에 몰랐는데 시골 생활을 시작하고 그때부터 호주엔 작고 아름다운 도시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매 주 오픈하는 마켓이 아닌 한달에 딱 한번, 3째주 토욜일만 오픈하는 파머스 마켓이다. 언제부턴가 파머스 마켓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발걸음 하게 된 와라굴 파머스 마켓은 입구에서 부터 직접 키운 싱싱한 농작물들이 눈에 띄였다. 이 지역 근교에 있는 꿀농장인가보다. 나무 상자 안에 들어있는 꿀벌은 어른과 아이들 할 것 없이 서로 입을 벌려 바라보게 되었다. 자급자족 텃밭을.. 2018. 5. 29.
[호주로드트립] 조개캐러 갔다 낚시한 사연, 비너스 베이 Venus Bay [호주로드트립 Venus Bay] 조개캐러 갔다 낚시한 사연, 비너스 베이 호주 빅토리아 주 비너스 베이는 멜버른 도심에서 동남쪽으로 차로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는 일명 조개캐러 가는 곳으로 유명한 바닷가다. 이 전에도 한번 와봤지만 넓은 바닷가에 포인트를 찾는 다는건 정말 어려웠다. 비너스 베이로 향하는 길 허허벌판 호주가 아름다워 창문을 내리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항상 계획없이 다니는 여행자 스타일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는일이 드문편이다. 하지만 이 날은 남편을 졸라 먼저 캠핑 가 있는 친구 가족을 만나기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아이가 있는 친구 남편과 아이는 물놀이를 가고 재미없는 우리 남편은 홀로 조개를 캐러 나섰다. 그리고 바닷가를 좋아하지 않는 우리는 파라솔 .. 2018. 5. 25.
그레이트 오션로드, 아폴로베이 근사한 저녁, 질롱 카페, Geelong 그레이트 오션로드 2-3DAY 그레이트 오션로드 둘째날 저녁과 셋째날 돌아가는 길.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밤이되면 산길도 많기 때문에 위험하다. 고로 일찌감치 숙소로 향했다. 숙소로 가는길에 저녁식사할 곳을 급히 검색했다. 그렇게 찾은 숙소 옆의 레스토랑. 근사한 저녁식사 간단히 식사를 하기위해 들렸는데, 생각과는 다른 분위기와 레스토랑은 오픈전이였다. 아쉬운 마음에 발길을 돌리려다, 바닷가를 바라보는 전경이 너무나 멋스러워 기다리기로 했다. 와인한병을 주문해 홀로 마시며 아폴로베이를 바라봤다. 이 아름다운 바다를 잊고 싶지 않아서. 기억하고 싶어서. 아직 바닷가라 쌀쌀한 날씨였지만, 레스토랑 안은 벽난로로 후끈했다. 대부분 자리는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기에 창가자리에 앉지 못했지만, 밤이되어 컴컴해지니 창가.. 2017. 12. 6.
그레이트 오션로드, 케이프 오트웨이, Cape Otway, 12사도, Twelve Apostles 그레이트 오션로드 둘째날 첫째날 숙소에 너무 만족하였는데, 같은 곳을 2박을 예약해버린 오류로 인해 운전하며 피곤하기 바빴던 둘째날이지만 즐거웠다. 일어나자마자 어제 아폴로베이 마켓에서 구입한 3분 카레 데워먹기.조리도구 시설은 다 있었는데, 오일이나 조미료가 없어 그냥 스크렘블 에그로 올려먹었다. 김치 하나로 어떤 조식보다 간단하고 완벽했던 아침식사. 케이프 오트웨이Cape Otway12사도로 향하던 중 지도에 관광지 표시로 되어 있어 들르게 된 케이프 오트웨이!광활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 구글지도를 보고 도착했는데,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는 곳이였다.궁금해서 입장! 그 옛날의 모습일까? 마치 나의 캠핑삶과 다르지 않구나. 난파선일까? 케이프 오트웨이 다양한 자연 경관을 품고있는 해안 보호 구.. 2017. 12. 5.
그레이트 오션로드, 론비치, Lorne, 아폴로베이, Apollo Bay, The Bottle of Milk, Seafarers, 아폴로베이 호텔 그레이트 오션로드 그레이트 오션로드, 정말 가슴 짠하게 아름다운 곳이다.데이투어도 좋지만, 거리가 있으니 구경할 겸 느릿하게 가보기로 했다. 왠만하면 가는길 작은 도시마다 쉬어가자! 질롱이라는 아름다운 도시는 오는길에 들르기로하고 바로 론이라는 곳으로 떠났다. 가는길에 화장실도 들르고 바람도 쐬고 느릿하게 가는 여행. Lorne 론, The Bottle of Milk 바닷가가 아름다운 론, 시간이 넉넉했다면 하루쯤은 머물면서 낚시도 하고 바베큐도 하면 좋겠다 싶은 곳이였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 커피와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떠나기로 했다. 커피의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중요하다. 바리스타 분이 참 멋스러워 보였다. 커피와 함께 주문한 버거 둘. 다른 종류 두개 주문하고 한입씩 맛 보며 나눠먹었다.식사하.. 2017. 12. 4.
골드코스트 Bazaar, 바이브호텔 수영장, 아미모토 일본식당, Amimoto, 시푸드 뷔페, 나이트마켓 골드코스트 바이브호텔 수영장 수영을 할줄 모른다. 배영빼곤.앞으로 수영도 배워볼 계획인데, 배우기엔 늦지 않았겠지?수영장 물이 깊어서 무서워서 먼발치에서 바라보았다. 남편 혼자 첨벙첨벙.아침 맥주는 참 달다. 아미모토 일본식당 Amimoto 호주에서 골드코스트에 유난히 일본사람들이 많이 정착해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날씨의 영향일까? 그만큼 일본 레스토랑도 많고 맛집도 많다고 한다. 점심에 골목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자그마한 일본식당에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있는게 여기 맛집인가 싶었다.조금 기다렸다 자리에 앉아 간단히 요기하고 가기. 골드코스트 Bazaar 시푸드 레스토랑간단히 먹고 한숨자고 산책하며 다시 먹으러, 시푸드 레스토랑.사실 같은 호텔 1층에 일식당과 시푸드 레스토랑을 참 많이 고민했는데,점심으.. 2017. 12. 2.
호주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바이브호텔, Elston 브런치, 크루즈, 사우스포트 순대국밥 호주 골드코스트 맨처음 골드코스트로 왔을때, 골드코스트는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가슴이 찡했었다.두번째 왔을땐, 마냥 즐거웠고세번째 방문은 눈으로 바닷가와 분위기를 담아가고 싶었다. 골드코스트 크루즈 숙소에서 미기적 거리며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무계획의 여행으로 산책을 나갔다 그냥 타게 되어버린 크루즈.티와 다과를 즐기며 골드코스트를 한바퀴 돌아보는 관광 배. 케익과 쿠키, 티를 마시며 골드코스트 바라보기.매일같이 밤만되면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는데,낮엔 날씨가 맑았다. Elston 브런치 즐기기 배에서 내려 또 걷는다.평소에 걷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부인데, 여행에선 생각보다 걷고 또 걷고.어제 갔던 브런치 카페를 또 가자고 하여 또 그자리로.야외 좌석이 마음에 들었나보다.롱블랙과 과일쥬스.브.. 2017. 12. 1.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팔라조 베르사체 리조트, 피쉬마켓, Elston 브런치, 잭스 케밥 맛집, Surfers Paradise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Surfers Paradise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머뭄.날씨 좋은 11월의 골드코스트는 바쁘지 않고 한적하고, 일을 매듭짓고 도착한 여행이라 마음 또한 편했다. 사진으로 하는 여행. 골드코스트에서 5Km의 해안선이 이어지는 가장 긴 해변이 서퍼스 파라다이스인데,이름만큼이나 서퍼들의 파다라이스 였다. 골드코스트 피쉬마켓 Gold Coast Fishermens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해안가를 걸었다. 걷다걷다 버스에 올라타서 시푸드를 판다는 피쉬마켓으로 갔다. 시드니 피쉬마켓 분위기와는 달랐지만, 바로 그 자리에서 무게를 재서 주는 어민들의 모습 엿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사이즈와 가격은 앞에 써있다. 요리가 가능한 숙소였다면 먹어볼만 했을텐데... 걸어서 근처 쇼핑센터로 향..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