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 라이프/카페 로드32

남편이 반했던 브런치 카페, 트웬티 엔 식스 에스프레소 Twenty&Six Espresso [노스 멜버른 카페] 남편이 반했던 브런치 카페, 트웬티엔식스 에스프레소 노스멜버른 Twenty&Six Espresso 몇 년전부터 노스 멜버른에 가게되면 이 곳을 종종 찾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남편이 반한 브런치 카페이기 때문에. 노스 멜버른엔 이미 유명한 카페인 옥션 룸, 코드 블랙 커피, 더 로스팅 웨어하우스, 포켓 카페 등 정말 많은 카페가 위치해 있다. 다른 카페보다는 규모가 작고 실외 테이블이 없었더라면 찾기 힘들었을 카페 트웬티 엔 식스. 넓지 않은 실내는 손님들로 붐볐다. 뒷 편으로 가면 작은 가든 느낌이 나는 야외 좌석도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오늘은 실내에 머물기로. 커피와 브런치 메뉴를 주문한 뒤 카페를 둘러보았다. 특별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작은 실내에 꾸며놓은 테이블과 조명이 마음에 쏙 들었.. 2018. 6. 24.
특별한 날의 디저트, 브루네티 Brunetti [멜버른 카페] 특별한 날의 디저트, 브루네티 Brunetti 식사 후에 꼭 들러 후식처럼 먹었던 디저트를 언제부턴가 잘 먹지 않게 되었다. 어릴적엔 밥보다 달달한 디저트가 더 좋았는데... 이젠 맛있고 푸짐한 한 끼 식사가 훨씬 좋다. 그래서 특별한 날이 되어야 찾게되는 디저트 카페, 예전에 자주 찾아왔던 카페 브루네티로 왔다. 이 전엔 플린더스역 근처에 브루네티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 자리에 지하철 공사로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얼마 뒤면 또 지하철로 새로운 멜버른을 경험할 수 있겠지...? 남편과 단 둘이 여유롭게 디저트를 먹는 날이면 행복하다. 남편이 좋아하는 치즈케이크와 초코 케이크. 딱 두가지면 남편과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 예전엔 커다란 케이크를 받아야 기분이 좋았다면, 요즘은 처치곤란으로 난처.. 2018. 6. 15.
이런 장소 참 좋다, 홀터스x세븐 씨즈 Hortus x Seven Seeds [멜버른 카페] 이런 장소 참 좋다, 홀터스x세븐 시즈 Hortus x Seven Seeds 지금은 사라졌지만 좋아했던 장소, 도클랜드에 위치했던 팝업 카페 홀터스x세븐 시즈. 멜버른 시티에서 도클랜드로 가는 트램에서 내리면 바로 보였던 팝업 카페였는데 이런 분위기가 참 좋아 올려본다. 자전거 도로 옆에 위치한 야외 테이블도 느낌이 참 좋았다. 운동을 하고 잠시 들른 사람들, 이 동네 도클랜드 주민들이 모여서 수다 떨기 좋은 카페가 아니였을까. 전창 유리와 초록 나무들, 온실 속 화초 같다. 나무들이 숨 쉬는 곳에서 앉아 커피 한 잔이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커피도 판매하지만 다양한 식물도 판매하고 있었던 곳. 아파트들이 가득 둘러싼 곳이기에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대부분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들이였.. 2018. 6. 2.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느낌 좋은 카페, 그레인 스토어 Grain Store [멜버른 카페]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느낌 좋은 카페, 그레인 스토어 Grain Store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레스토랑인 그레인 스토어. 주변 길가가 조용하여 카페를 눈 앞에 두고 서성이다 카페에 들어서자 은은한 조명과 클래식 음악으로 기분 좋게 자리에 앉았다. 건강한 샐러드와 건강한 재료로 만든 타르트와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었다. 오픈시간에 맞춰와 자리에 앉았지만 대부분 예약된 좌석이 눈에 띄었다. 오랜만에 만남이기에 이른 시간에 브런치로 정했는데 딱 좋았다. 조용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고 깔끔한 인테리어, 따뜻한 플렛화이트 한 잔과 함께 주문한 브런치 메뉴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베이글 샌드위치 안에 들은 어마한 베이컨의 양으로 조금 짰지만... 우리 남편이 가장 좋아했을 것 같은 메.. 2018. 5. 17.
디저트 샵으로 유명한 비벨롯 Bibelot South Melbourne [멜버른 카페] 디저트 샵으로 유명한 비벨롯 bibelot South Melbourne 멜버른 도심을 떠나 두번째로 핫한 브런치 카페나 디저트 샵이 많이 모여 있는 동네인 사우스 멜버른. 나의 주간적인 생각이지만 갈 곳이 정말 많다. 그리고 이 곳에 인기 많은 프렌치 카페인 체드레로 들어가는 입구에 디저트 전문점이 생겼다. 체드레에서 오픈한 서브 샵일까? 안과 밖 모두 손님들로 붐볐다. 남편과 맛보기 위한 케익으로 무엇이 좋을지 생각에 빠지게 만든 예쁜 케익들. 남편과 둘이 큰 케익을 사서 먹어도 줄지 않는 케익을 사서 고생한 적이 몇 번 있어 요즘엔 이렇게 미니 케익으로 몇 가지 사서 맛을 본다. 오히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된다. 그린티와 핑크를 포장하고 조심히 집으로! 2018. 5. 14.
쇼핑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찾는 곳, 센소리 랩 Sensory Lab [멜버른 카페] 쇼핑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찾는 곳, 센소리 랩 Sensory Lab 쇼핑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잠시 들른 곳, 멜버른 시티 데이비드 존스 백화점 건물에 위치한 카페 센소리 랩. 왠만한 카페들이 문을 닫는 초 저녁 시간임에도 오픈해 있길래 얼른 커피를 한잔 주문했다. 멜버른의 카페는 보통 오후 3~4시면 문을 닫는다. 마감시간이 임박해서인지 평소에 많던 직원들은 보이지 않고 홀로 일하고 계셨던 바리스타. 커피빈을 구매하거나 간단한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곳이다. 언제나 부드럽고 진한 라떼 한잔은 참 좋다. 테이크웨이 손님들이 빠지고 물과 라떼를 가져다 주셨다. 얼른 퇴근하고 싶으실텐데 예쁜 아트까지 더해 맛있게 커피를 내려주셨다. 요즘엔 저녁이면 바람도 차고 초겨울 같이 일교차도 크.. 2018. 5. 10.
다시 찾은 베이글 맛집, 맨체스터 프레스 Manchester Press [멜버른 카페] 다시 찾은 베이글 맛집, 맨체스터 프레스 Manchester Press 언제 누구와 들러도 무난한 베이글 브런치 카페, 맨체스터 프레스다. 조금 한적한 시간대에 들러 웨이팅없이 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사진도 남겨 보았다. 올때마다 특별히 변화가 없는 호주 카페, 문을 닫는 일은 있어도 인테리어나 바뀌진 않는다. 오래되면 그 오래된 것에도 아름다움이 있듯이. 커피를 처음 마시기 시작했을때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굉장히 쉽고 멋져 보이는 일이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무엇보다 힘든 일이란 것을 알기에 쉽게 꿈꾸진 않는다. 하지만 꼭 배워 보고 싶은 일 중 하나! 자유롭게 우크렐라(?)를 만지고 있었던 한 여성이 눈에 들어왔다. 맨발에 자유로움과 행복한 미소가 인상 .. 2018. 5. 6.
조용하고 고요했던 도시 질롱 카페에서 머물기 Geelong [질롱 카페] 조용하고 고요했던 도시 질롱 카페에서 머물기 Geelong cafe 호주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한시간정도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멜버른 다음으로 큰 도시 질롱이 나온다. 바닷가 해안도시로 바다가 고요하고 잔잔하게 느껴졌던 아름다운 도시였다. 도심에서 바닷가로 걸어서 갈 수 있어 바닷가를 구경하고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홀리데이 시즌에 놀러왔더니 텅 빈 도시가 정말 조용했다. 한국은 쉬는날이 대목인데 호주는 쉬는 날이 되면 모두 문을 닫고 장기간 여행을 떠난다. 누군가는 호주사람들은 게으르고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일하고 즐기는걸 함께 하는것이 이들 나름의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문이 닫힌 상점들 사이 작은 카페를 발견하고선 마음에 든다는 남편을 따라 들어와.. 2018. 5. 3.
멜버른 디저트 샵에서 쉬어가기, 로우 트레이더 Raw Trader [멜버른 카페] 멜버른 디저트 샵에서 쉬어가기, 로우 트레이더 Raw Trader 요즘 벼락치기하듯 카페 일기를 쓰고 있는데, 멜버른 카페들을 다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제 올렸던 쇼트스탑 커피&도넛 바로 옆에 위치한 디저트 샵 카페 로우 트레이더 다.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쇼트스탑 커피에 갔다 앉을 곳이 없어 바로 옆 카페로 왔다. 카페 옆에 카페가 자리 잡은 장점.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배가 부르기에 커피만 한잔씩 하기로 했다. 옆 카페에 비해 오가는 손님은 적지만 앉아서 여유롭게 수다 떨기에 만족스러운 장소였다. 대부분의 카페를 찾는 이유는 못다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기에 만족스러운 카페였다. 다음번엔 마차 케이크도 맛 봐야지. 2018. 4. 29.
멜버른에서 맛있는 커피와 도넛은 이 곳, 쇼트스탑 커피와 도넛 Shortstop Coffee&Donuts [멜버른 카페] 멜버른에서 맛있는 커피와 도넛은 이 곳, 쇼트스탑 커피와 도넛 Shortstop Coffee&Donuts 멜버른에서 맛있는 도넛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 쇼트스탑 커피엔 도넛이다. 이름대로 앉을 자리가 넉넉하지 않기에 포장을 하거나 짧게 앉았다 일어나야 하는 카페다. 한국에선 던킨 도넛에서 마음껏 도넛을 즐길 수 있었는데 멜버른에선 그런 종류의 도넛을 찾기 어려웠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좁은 실내임에도 오픈 키친에서 직접 도넛을 구워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커피 또한 다른 유명 카페와 뒤지지 않는 맛이였다. 한참 마차 도넛과 얼그레이 도넛이 인기였는데, 시간을 맞추지 못해 맛 보지 못했다. 대신 자리에 앉아 도넛과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진한 플렛 화이트와 .. 2018. 4. 28.
브런치의 매력, 해쉬 스페셜티 커피 #Hash Specialty Coffee [멜버른카페] 브런치의 매력, 해쉬 스페셜티 커피 #Hash Specialty Coffee 멜버른 도심 하드웨어 스트릿에 위치한 해쉬 스페셜티 커피. 변화가 많지 않은 호주 멜버른에서 카페거리로 최근 몇 년 사이에 핫해진 스트릿이 아닐까 싶다. 기존에 The Hardware Societe 카페가 있는 거리로 알려진게 다 였는데 카페가 한 곳 두 곳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카페가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현재는 하드웨어 스트릿 자체가 공사 중으로 시끄러운 편이다. 공사 중으로 거리는 번잡하고 시끄러워도 카페마다 대기줄도 길다. 아마 브런치 카페 중 유일하게 그린티를 판매하는 5곳 중 한 곳이 아닐까 싶다. 호주는 대부분 카페에서 커피 종류를 제외하고선 다른 음료를 판매하지 않는데, 그린티 라떼를 판매한다는 것은 아.. 2018. 4. 25.
분위기 좋은 하이어 그라운드 멜버른 Higher Ground Melbourne [멜버른카페] 분위기 좋은 하이어 그라운드 멜버른 Higher Ground Melbourne 멜버른 CBD 서든크로스 역 바로 앞에 위치한 분위기 좋고 인테리어 좋은 카페, 하이어 그라운드 멜버른. 높은 천장과 실내 곳곳의 나무들로 꾸며진 멋스러운 카페인만큼 항상 대기가 길게 늘어선 카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10시쯤 들른 카페, 15분쯤 대기로 카페로 들어올 수 있었다. 커다란 테이블로 자리를 안내받고 앉았다. 자리를 안내받고 커피를 먼저 주문했다. 모르는 사람들과 한 테이블에 꽉 채워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각자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이야기를 이어갈테니깐 말이다. 아침부터 무거운 메뉴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이어 그라운드에서 잘 나가는 리코타 팬케이크를 주문하고, 양고기와 다른 메뉴 하나를 더 주문했다... 2018. 4. 24.
장보러 갈 때마다 찾는 카페, 나는야 단골 손님 [멜버른 카페 Maket Lane Coffee] 장보러 갈 때마다 찾는 카페, 나는야 단골 손님 Market Lane Coffee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꼭 장을 보러 갔던 곳, 멜버른 퀸 빅토리아 마켓. 장을 보기 전 혹은 장은 본 뒤에 꼭 들리는 단골 집이 있는데, 이 집의 커피는 정말 맛이 좋았다.그 입소문과 단골 손님들로 매일 같이 분주한 곳, 마켓 레인 커피 Market Lane Coffee 다. 퀸 빅토리아 마켓은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마켓 중 한 곳 이기도 하다.장 보기 전, 장을 본 뒤... 카페를 들르는 순서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적을 때다. 테이블를 찾는다면, 운이 좋다면 앉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커피 잔은 손 위에. 역시 뭐니뭐니 해도 "카페는 커피 맛이 좌우한다" 라는 .. 2018. 3. 27.
산 중턱에 위치한 멋스러운 티 하우스, 올린다 티 하우스 [멜버른 카페 Olinda Tea House] 산 중턱에 위치한 멋스러운 티 하우스, 멜버른 카페 올린다 티 하우스 Olinda Tea House 힐링이 필요할 때 찾으면 좋은 곳, 산 중턱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올린다 티 하우스다. 이 동네 이름이 올린다. 입구부터 박물관 느낌이 났던 멋진 외벽. 차를 세우고 들어가는 길 앞에 주차되어 있는 멋진 올드카를 보고 신이 났다. 보기에 너무 예뻤던 이 차를 타고 달리는 기분을 어떨까? 가끔 오픈 카를 타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 목돌이와 두터운 외투, 선글라스는 착용하시던데... 카페 입구에 졸졸졸 흐르는 물이 시냇물 흐르는 소리 같아 정겨웠다. 카페로 들어와 오늘은 야외 테이블이 아닌 실내에서 앉았다. 티 하우스여서 티를 주문하고 남편은 어김없이 라떼 한잔을 주문했다. 실내.. 2018. 3. 23.
최고의 사랑, 마카롱이 유명한 집 [멜버른 카페 La Velle Miette] 최고의 사랑, 마카롱이 유명한 집 멜버른 카페 La Velle Miette 한때 매일같이 마카롱을 한두개씩 사먹던 때가 있었다. 달달한 마카롱은 바쁜 일상의 당 충전으르 해주는 친구같은 존재였는데, 그 중 정말 예쁘고 맛있는 곳,라벨레 미에떼 La Velle Miette. 카페 골목이 있다면 이 곳은 레스토랑 골목이라고 해야 할까?그 길의 끝 혹은 입구쪽에 위치한 마카롱 맛집이다. 직원분이 너무 예쁘셔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찍은 한장. 미소가 참 아름다우셨다. 특별한 디저트가 있는 곳이 아니다. 그냥 마카랑과 티를 파는 자그마한 상점이다.몇 개의 마카롱일까? 어렴풋이 마카롱 이름 푯말이 18개가 되는 듯 하다. 차 한잔 주문하고 야외 테이블에서 마카롱을 먹고 가기로 했다.너무 달달할 것 같아 .. 2018. 3. 12.
멜버른 카페 골목, 벽면을 채운 엽서 [멜버른 카페 Caffe Duomo] 멜버른 카페 골목, 벽면을 채운 엽서 멜버른 카페 Caffe Duomo 호주 멜버른 도심,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과 여행자가 모이는 곳. 그 길목에 자리를 잡고 있는 카페.카페 두오모 Caffe Duomo다. 남편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른 곳의 한 벽면을 채운 엽서가 인상적이였다. 이층에도 테이블이 있을까..?올라가 보진 않았지만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도 액자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았다. 실내보단 실외를 선호하는 남편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중.골목이 분주해 보인다. 손님들로 가득찬 테이블만큼 직원들의 손도 빨라졌다. 오전 브런치부터 저녁 칵테일까지. 보통 레스토랑들은 점심시간 이후 문을 닫고 저녁에 재 오픈을 하거나 저녁에 오픈하는 경우가 많고,카페는 이른아침부터 3시정도까지가 오픈시간.. 2018. 3. 3.
커피 콩 볶는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는 로스팅 웨어하우스 [멜버른 카페 The Roasting Warehouse] 커피 콩 볶는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는 멜버른 카페 더 로스팅 웨어하우스 The Roasting Warehouse 노스 멜버른에 위치한 커피 콩 볶는 냄새가 가득한 카페, 더 로스팅 웨어하우스다. 노스 멜버른, 사우스 멜버른 곳곳에 개성있는 카페들이 가득하다. 유일하게 스타벅스가 인기 없는 나라이기도 한데, 그 이유가 소규모 카페들이 곳곳에서 좋은 퀄리티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점심 시간이 지나고 2시쯤 남편과 함께 커피 한잔 마시러 나왔다. 로스팅하는 걸 볼 수도 있을까..? 카페 안에는 커피에 관한 다양한 제품들을 진열하여 판매하고 있었고, 종류별로 커피빈 포대 자루들도 곳곳에 보였다. 실내 공간은 중간에 외벽으로 나뉘어져 두곳으로 나뉘어 지는데 이 곳은 커피 바 분위기를 자아냈다. 점심을.. 2018. 2. 27.
동화 속 마법사 집에 온 것 같아, 미스마플스 티룸 [멜버른 카페 Miss Marples Tea Room] 동화 속 마법사 집에 온 것 같아!Miss Marples Tea Room 멜버른 단데농 마운틴에 위치한 외관만 보아도 동화 속 마법사 집 같은 이 곳, 미스 마플스 티룸이다.스콘과 라즈베리 잼이 유명한 곳으로 항상 긴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커다란 건물이지만 카페는 1층, 그리고 입구에 들어서면 대기 하는 장소도 있다. 멜버른에 위치한 산 단데농 마운틴은 올린다 동네로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은 관광지나 다름없는데,최근엔 중국인 단체 손님으로 더 분주해졌다. 미스 마플스 티룸은 앞에 달달한 잼과 스콘이 단연 인기 메뉴이다.대기 시간이 너무 긴 날이면 그냥 잼만 구입하여 다른 카페로 간다. 겉에서 보기에 정말 아름다웠던 건물과 실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찻 잔도 직원들의 의상도 너무 좋았지만,.. 2018. 2. 25.
세인트 킬다에서 즐기는 푸짐한 한끼, 건강스무디 [멜버른 카페 IL Fornaio] 멋진 바닷가 앞에서 즐기는 푸짐한 한끼 멜버른 카페 IL Fornaio 멜버른 카페는 저마다 자신의 색을 가진 것 같다. 크지않은 규모와 맛있는 커피는 기본이다.멜버른 바닷가 중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세인트 킬다 비치로 가는길 세인트 킬다 St Kilda에 위치한 IL Fornaio 카페. 바람쐬러 드라이브를 나왔다가 남편과 동생과 같이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세인트 킬다는 주말에도 저녁에도 붐비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카페 안을 둘러보러 실내로 들어왔다. 예쁜 꽃과 독특한 화병.커다란 원테이블에 옹기종기 앉아 누군가는 홀로 신문을 보기도 하고,커플이 대화를 하기도, 딸이 부모님을 모시고 커피한잔을 하기도. 바리스타는 열정적으로 커피 한잔을 마무리 하.. 2018. 2. 24.
프렌치 느낌의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가 가득한 카페 로랑 [멜버른 카페 Laurent] 프렌치 느낌의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가 가득한 멜버른카페 로랑 Laurent 멜버른에서 디저트 카페로 손꼽히는 로랑, 달달한 케익이 생각날때 찾기 좋은 곳이다. 멜버른 시티 가장 크게 자리잡은 카페로 향했다. 카페 로랑은 멜버른 마이어 백화점 내에도 있으니 쇼핑을 하다 당이 떨어졌을때 잠시 쉬어가기도 좋다. 근사한 외관이 눈에 띄인다. 마이어와 데이비드 존스로 가는 길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이기도 하다. 늦은 시간 마감시간이 임박했다. 실내로 들어서니 직원이 청소 중이고 그 앞 진열대엔가기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케익, 타르트와 마카롱이 진열되어 있다. 생일때면 로랑 케이크나 부르네티 케이크를 구입하는데, 한국의 생크림 케이크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나름 독창적이고 예쁜 케이크들도 많다. 빵은 이미.. 2018. 2. 23.
12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홉툰 티룸 [멜버른 카페 Hopetoun Tea Rooms] 12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멜버른 카페 홉툰 티룸 Hopetoun Tea Rooms 영국인들이 정착하여 만들어진 나라인 호주. 그 만큼 영국 문화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아마 티를 마시고 파이를 즐기는 것 또한 영국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닐까. 호주의 역사가 200년도 안되는 짧은 역사이기에 이 티룸은 정말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음이 틀림없다. 1892년에 시작된 이 티룸의 볼거리는 창밖에서 보는 다양한 디저트들이다.티와 함께 맛 볼 수 있는 디저트의 비쥬얼에 저절로 환호성이 나오는 곳! 물론 이 디저트와 티 한잔을 즐기기 위해 기다림은 필요하다.좁은 공간의 티룸과 그 곳을 가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 실내는 매우 좁고 테이블도 꽉꽉 채워져 있고, 벽지가 카페 분위기에 화려함을 더해준 듯 하다. 차.. 2018. 2. 20.
창고형 카페에서 즐기는 분주함, 바쁘다 바뻐 [멜버른 카페 Seven Seeds] 창고형 카페에서 즐기는 분주함, 바쁘다 바뻐 멜버른 카페 Seven Seeds 멜버른에서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 세븐 씨드, Seven Seeds.멜버른 퀸 빅토리아 마켓에서 도보로 조금 걷다보면 찾을 수 있는 창고형 카페다.사람들도 보이지 않는 이 길가에 카페가 어디 있다는 것인지 카페앞에 서서 헤매고 있었다. 분명 벽에 카페 이름이 쓰여 있었는데도 말이다. 카페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오니 겉에선 그져 창고정도로 보여졌던 것이안은 많은 사람들로 분주했다. 음악 소리,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가 썪여 울렸다. 이 곳은 다른 카페에 비해 직원들도 많이 보였다. 한쪽엔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도구와 세븐씨드 커피빈을 판매하고 있었다.근처에 대학교가 있는지 학생들도 많이 보였고, 간간히 자전거를 타고 오는 .. 2018. 2. 19.
한번가도 두번가도 자꾸만 가고싶은 카페 [멜버른카페 Chez Dre] 멜버른 카페Chez Dre 오늘도 사우스 멜버른에 위치한 카페 체드레 (Chez Dre)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카페 이야기야 별 것 없지만, 나만의 다이어리 공간에서의 카페이야기는 즐겁다. 디저트와 브런치를 모두 만족시키는 곳,한번가도 두번가도 자꾸만 가고 싶은 곳 이랄까? 사우스 멜버른 마켓을 구경 한 후 발걸음을 옮긴 곳은 체드레. 입구를 찾지못해 한참을 해맸다. 멜버른은 골목골목을 무시하면 안되는 도시구나!간판을 확인하고 골목 끝으로 향했다. 골목 끝 입구에 들어서자 색다른 세련미를 가진 실내 분위기가 눈에 들어왔다.저렇게 벽변을 타일로 둥굴게 붙이려면 힘이 들까? 잠시 생각해 보았다. 자꾸만 오고 싶은 이 곳의 매력은 새롭게 바뀌는 메뉴 덕분이 아닐까? 체드레의 꽃은 맛있는 디저트, 마카롱과 친.. 2018. 1. 24.
숨은 보석, 골목 속에 펼쳐진 그들이 사는 세상 [멜버른카페 St.Ali] 멜버른 카페St. Ali 멜버른 CBD에서 쭉 밑으로 야라강을 건너 크라운 호텔을 지나 마주하는 동네, 사우스 멜버른(South Melbourne). 이 지역은 반나절 여행하기도 좋은 마켓도 위치해 있다. 사우스 멜버른의 터줏대감 같은 존재의 세인트 알리(St. Ali) 되시겠다. 숨은 보석이라 해야 할까? 겉보기에 화려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창고형 카페, 명성답게 내실이 탄탄할까. 빈티지라면 치를 떨던 내가 멜버른에 살면서 빈티지의 매력의 푹 빠져버렸다. 오늘도 카페안은 분주하다. 패션과 커피,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두 공존하는 멋스러운 분위기. 혼밥인들 어떠할까? 그져 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혼밥의 친구가 되어주는 신문. 이 곳의 주인은 꽤 낭만적인 사람일거야, 멜버른에선 매년 3월이면 커피 박람.. 2018.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