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 Life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이야기 하는 부부노마드 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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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3

[부산역/기차여행]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 B&C 빵, 미도고로케

부산역 기차여행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 이용하기 국제 시장을 구경하고 남포동 구경을 마친 뒤 천천히 부산역으로 돌아왔다. 아침에 맡겨놓은 짐을 찾아 윗층으로~!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에서 쉬어가기로 했다. 부산 여행만큼이나 기차여행도 오랜만이였다. 미리 가입해둔 코레일 멤버쉽 QR코드를 찍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은행 카드 혹은 코레일 멤버쉽이 있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조용한 곳에서 한적하게 쉬다가기 적당한 곳이였다. 예전같았으면 정신없이 뛰어가 좌석을 찾아 해맸을 이 길이 여행으로 남편과 함께 거닐으니 느긋하고 여유로웠다. 여행이 아니였다면 기차를 찍을 일이 있었을까. 남편 사진도 한장 찍고난 뒤 기차로 올랐다. 보슬보슬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남편과 무궁화호를..

베트남 여행 +13) 닌빈 기차여행, 닌빈 역, 오토바이 여행, 짱안, 카멜리아 호텔, Ninh Binh, Trang An

베트남 한달살기 13일째 다낭역에서 해가질쯤 출발한 닌빈행 기차, 마지막 역은 하노이다. 그래도 여행인지라 피곤했는지 기차에 올라 타자마자 잠들어 버렸다. 안타까운건 후에에서 다낭으로 타고왔던 기차를 생각하며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같은 소프트 베드로 했는데... 오래된 기차로 당첨! 남편은 더 운치가 있다고 달래주었다.마치 영화 밀정에서 나왔던 느낌의 그런 기차랄까? 다낭에서 신도시 느낌을 받고 탄 기차에서 새삼 이 곳이 베트남이다라고 느낄 수 있던 기차였다. 푹 자는 내내 어느덧 어느 곳을 지나고 있었다. 하지만 구글도 인터넷도 되지 않는 환경에선 그냥 밖을 쳐다보며 하루를 맞이했다. 중간에 계속 정차를 했는지 이층침대에 사람들이 오르락 내리락 한 기억만 얼핏난다. 그래도 오랜만에 꿀잠잤다. 다낭에서..

베트남 여행+12) 다낭에서 닌빈, 16시간 기차 여행, 반세오 맛집, Ba Duong

베트남 한달살기 12일째 아빠와 여행하는 동안 재미있게 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담고,이른 아침 한국에 잘 도착하셨다는 연락을 주셨다. 오늘부터 다시 베트남 여행 시작!오늘은 우리도 다낭을 떠나는 날이다. 다낭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고 현지 맛집투어는 하지 못했지만 더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오늘은 닌빈으로 기차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다.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시간정도의 거리 닌빈은 어쩌다 선택한 지역이지만 설레인다. 아빠가 돌아가고 빈자리가 또 허전하다. 이런 마음을 아는 남편이 오늘따라 비위를 잘 맞춰줬다.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전까지 딥슬립. 남편도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피곤했을게 분명한데, 전혀 내색도 하지않고 고마웠다. 다낭 반세오 맛집 Ba Duong 오늘부터 다시 현지음식으로!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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