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총정리 편기대 이상으로 완벽했던 한달살기 그리고 여행! 베트남 한달살기는 특별한 계획도 생각도 없이 떠난 여행이였기에 모든것이 기대 이상이였다. 음식부터 문화까지 모든게 새롭고 만족스러웠기에 꼭 다시 장기간 머무르자고 남편과 약속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바쁜 일상에 치여 남편과 함께 긴 여행을 해본적이 없어 걱정도 앞섰다. 하지만 잘 따라 다니겠다는 남편의 말을 믿고 한달짜리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했다. 이제껏 비자에 별 생각이 없었던터라 떠나기 한달전 비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베트남 한달 거주시 한달짜리 비자가 있어야 함을 뒤늦게 깨닳고 급하게 베트남 대사관을 찾았다. 보통은 여권을 신청서와 함께 대사관으로 보내면 되는데, 출발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여권이 분실될까 우려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