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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11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 프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하기 (Plaza Premium Lounge/PP카드 이용하기)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 프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Plaza Premium Lounge/PP카드 이용하기 멜버른에 추운 겨울이 돌아와 잠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늦은 저녁 비행이기에 느즈막히 멜버른 도심에서 스카이 버스를 타고 멜버른 툴라마린 국제공항으로 왔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제각기 다른 스타일의 패션이 눈에 들어온다. 한참 공사로 분주했던 툴라마린 공항은 조금 더 쾌적하고 깔끔하게 변화했다. 레스토랑과 카페, 이전에 보지 못했던 브랜드도 많이 입점되어 있었다. 늦은 밤이여서인지 한적한 면세점과 조용한 공항. 이번 여행도 베트남처럼 간단하게 배낭 하나씩 둘러매고 떠나는 여행이 되었다. 항상 양 손 가득 무겁게 케리어를 끌고 다녔었는데... 케리어 없이 여행이라니 처음이 아님에도 실감나지 않았다. 몇 일동.. 2018. 7. 28.
호주 멜버른 세인트킬다 마켓 나들이 (St.Kilda Beach Market) 호주 멜버른 세인트킬다 마켓 나들이 멜버른 시티에서 차로 15분정도면 아름다운 바닷가 세인트 킬다 비치(St.Kilda Beach)에 갈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도심에서 몇 분거리면 갈 수 있는 이 곳이 참 좋다.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마실나온 바닷가는 주말이여서인지 썬데이 마켓을 오픈했다. 세인트 킬다 비치와 마켓을 아래로 바라보는 호텔 노보텔이 위치해 있다. 멜버른 날씨는 어떤이에겐 엄청 춥게 또 어떤이들에겐 춥게 다가오지 않을수도 있나보다. 상품을 판매한다기보단 제품을 전시하는 것 같은 느낌의 마켓. 컵케익 비누도 상큼하다. 비누로 사용하다 분리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빠져드는 비쥬얼이다. 저마다 솜씨들이 참 좋다. 세인트킬다 마켓 구경 후, 세인트킬다 도심으로 향했다. 남편이.. 2018. 7. 27.
아름다운 멜버른의 밤, 플린더스 스테이션 아름다운 멜버른의 밤 추운 겨울의 호주 멜버른은 따뜻함보다는 영국같은 흐릿하고 축축한 분위기로 내게 다가왔다. 오랜만에 멜버른 시티를 걸으며 이곳 저곳을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멜버른의 밤이였다. 항상 거닐넌 스트릿과 트램 정거장과 플린더스 스테이션과 마주보는 성당, 늦은 시간이 되니 가장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도 조용해졌다. 물론 사람만큼이나 한적해진 도로. 사는 것과 여행하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된 추운 멜버른의 밤. 결론은 여행과 살기에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 않을까, 다만 추운 겨울이 아니면 말이다. 2018. 7. 26.
남편이 반했던 브런치 카페, 트웬티 엔 식스 에스프레소 Twenty&Six Espresso [노스 멜버른 카페] 남편이 반했던 브런치 카페, 트웬티엔식스 에스프레소 노스멜버른 Twenty&Six Espresso 몇 년전부터 노스 멜버른에 가게되면 이 곳을 종종 찾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남편이 반한 브런치 카페이기 때문에. 노스 멜버른엔 이미 유명한 카페인 옥션 룸, 코드 블랙 커피, 더 로스팅 웨어하우스, 포켓 카페 등 정말 많은 카페가 위치해 있다. 다른 카페보다는 규모가 작고 실외 테이블이 없었더라면 찾기 힘들었을 카페 트웬티 엔 식스. 넓지 않은 실내는 손님들로 붐볐다. 뒷 편으로 가면 작은 가든 느낌이 나는 야외 좌석도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오늘은 실내에 머물기로. 커피와 브런치 메뉴를 주문한 뒤 카페를 둘러보았다. 특별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작은 실내에 꾸며놓은 테이블과 조명이 마음에 쏙 들었.. 2018. 6. 24.
특별한 날의 디저트, 브루네티 Brunetti [멜버른 카페] 특별한 날의 디저트, 브루네티 Brunetti 식사 후에 꼭 들러 후식처럼 먹었던 디저트를 언제부턴가 잘 먹지 않게 되었다. 어릴적엔 밥보다 달달한 디저트가 더 좋았는데... 이젠 맛있고 푸짐한 한 끼 식사가 훨씬 좋다. 그래서 특별한 날이 되어야 찾게되는 디저트 카페, 예전에 자주 찾아왔던 카페 브루네티로 왔다. 이 전엔 플린더스역 근처에 브루네티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 자리에 지하철 공사로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얼마 뒤면 또 지하철로 새로운 멜버른을 경험할 수 있겠지...? 남편과 단 둘이 여유롭게 디저트를 먹는 날이면 행복하다. 남편이 좋아하는 치즈케이크와 초코 케이크. 딱 두가지면 남편과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 예전엔 커다란 케이크를 받아야 기분이 좋았다면, 요즘은 처치곤란으로 난처.. 2018. 6. 15.
이런 장소 참 좋다, 홀터스x세븐 씨즈 Hortus x Seven Seeds [멜버른 카페] 이런 장소 참 좋다, 홀터스x세븐 시즈 Hortus x Seven Seeds 지금은 사라졌지만 좋아했던 장소, 도클랜드에 위치했던 팝업 카페 홀터스x세븐 시즈. 멜버른 시티에서 도클랜드로 가는 트램에서 내리면 바로 보였던 팝업 카페였는데 이런 분위기가 참 좋아 올려본다. 자전거 도로 옆에 위치한 야외 테이블도 느낌이 참 좋았다. 운동을 하고 잠시 들른 사람들, 이 동네 도클랜드 주민들이 모여서 수다 떨기 좋은 카페가 아니였을까. 전창 유리와 초록 나무들, 온실 속 화초 같다. 나무들이 숨 쉬는 곳에서 앉아 커피 한 잔이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커피도 판매하지만 다양한 식물도 판매하고 있었던 곳. 아파트들이 가득 둘러싼 곳이기에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대부분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들이였.. 2018. 6. 2.
멜버른 카페 골목, 벽면을 채운 엽서 [멜버른 카페 Caffe Duomo] 멜버른 카페 골목, 벽면을 채운 엽서 멜버른 카페 Caffe Duomo 호주 멜버른 도심,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과 여행자가 모이는 곳. 그 길목에 자리를 잡고 있는 카페.카페 두오모 Caffe Duomo다. 남편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른 곳의 한 벽면을 채운 엽서가 인상적이였다. 이층에도 테이블이 있을까..?올라가 보진 않았지만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도 액자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았다. 실내보단 실외를 선호하는 남편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중.골목이 분주해 보인다. 손님들로 가득찬 테이블만큼 직원들의 손도 빨라졌다. 오전 브런치부터 저녁 칵테일까지. 보통 레스토랑들은 점심시간 이후 문을 닫고 저녁에 재 오픈을 하거나 저녁에 오픈하는 경우가 많고,카페는 이른아침부터 3시정도까지가 오픈시간.. 2018. 3. 3.
세인트 킬다에서 즐기는 푸짐한 한끼, 건강스무디 [멜버른 카페 IL Fornaio] 멋진 바닷가 앞에서 즐기는 푸짐한 한끼 멜버른 카페 IL Fornaio 멜버른 카페는 저마다 자신의 색을 가진 것 같다. 크지않은 규모와 맛있는 커피는 기본이다.멜버른 바닷가 중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세인트 킬다 비치로 가는길 세인트 킬다 St Kilda에 위치한 IL Fornaio 카페. 바람쐬러 드라이브를 나왔다가 남편과 동생과 같이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세인트 킬다는 주말에도 저녁에도 붐비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카페 안을 둘러보러 실내로 들어왔다. 예쁜 꽃과 독특한 화병.커다란 원테이블에 옹기종기 앉아 누군가는 홀로 신문을 보기도 하고,커플이 대화를 하기도, 딸이 부모님을 모시고 커피한잔을 하기도. 바리스타는 열정적으로 커피 한잔을 마무리 하.. 2018. 2. 24.
12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홉툰 티룸 [멜버른 카페 Hopetoun Tea Rooms] 12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멜버른 카페 홉툰 티룸 Hopetoun Tea Rooms 영국인들이 정착하여 만들어진 나라인 호주. 그 만큼 영국 문화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아마 티를 마시고 파이를 즐기는 것 또한 영국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닐까. 호주의 역사가 200년도 안되는 짧은 역사이기에 이 티룸은 정말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음이 틀림없다. 1892년에 시작된 이 티룸의 볼거리는 창밖에서 보는 다양한 디저트들이다.티와 함께 맛 볼 수 있는 디저트의 비쥬얼에 저절로 환호성이 나오는 곳! 물론 이 디저트와 티 한잔을 즐기기 위해 기다림은 필요하다.좁은 공간의 티룸과 그 곳을 가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 실내는 매우 좁고 테이블도 꽉꽉 채워져 있고, 벽지가 카페 분위기에 화려함을 더해준 듯 하다. 차.. 2018. 2. 20.
창고형 카페에서 즐기는 분주함, 바쁘다 바뻐 [멜버른 카페 Seven Seeds] 창고형 카페에서 즐기는 분주함, 바쁘다 바뻐 멜버른 카페 Seven Seeds 멜버른에서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 세븐 씨드, Seven Seeds.멜버른 퀸 빅토리아 마켓에서 도보로 조금 걷다보면 찾을 수 있는 창고형 카페다.사람들도 보이지 않는 이 길가에 카페가 어디 있다는 것인지 카페앞에 서서 헤매고 있었다. 분명 벽에 카페 이름이 쓰여 있었는데도 말이다. 카페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오니 겉에선 그져 창고정도로 보여졌던 것이안은 많은 사람들로 분주했다. 음악 소리,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가 썪여 울렸다. 이 곳은 다른 카페에 비해 직원들도 많이 보였다. 한쪽엔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도구와 세븐씨드 커피빈을 판매하고 있었다.근처에 대학교가 있는지 학생들도 많이 보였고, 간간히 자전거를 타고 오는 .. 2018. 2. 19.
노마드 부부, 멜버른 카페거리에서 커피 한잔 플랫화이트 노마드 부부니깐, BUBU Nomad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참 날씨가 변덕이였다.오늘 날씨가 참 좋겠구나 싶으면 그날따라 참 추웠고,겨울일까 싶어 입고 나간 외투는 짐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참 추웠던 지난 어느날.춥고 그래서 아팠지만 그래도 추운 시간도 사진으로 남겨놓으니 참 좋다. 멜버른 카페거리에서 퇴근시간쯤이 되었을때. 커피한잔 플랫화이트 플랫화이트 한잔, 참 기분 좋은 오후의 마감이다.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동안 최대한 서로에게 집중한다.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서로의 일에 집중을 하기에 커피한잔 하는 시간은 참 소중한 시간이다. 기분좋은 하루의 마감, 다시 서로의 일에 집중하러... 2017.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