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 Life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이야기 하는 부부노마드 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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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맛집 11

가끔 회가 땡길때 가는 회전 초밥집, 스시 호타루 Sushi Hotaru [멜버른 맛집]

가끔 회가 땡길때 가는 회전 초밥집, 스시 호타루 Sushi Hotaru 호주 시드니엔 한국분이 하시는 횟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멜버른은 아직 신선한 회를 먹을만한 곳이 없다. 바쁠땐 스시롤로 대신하기도 하고 시간이 될때 가끔 들리는 회전 초밥집, 스시 호타루다. 좁은 구조이기도 하지만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기에 매번 갈땐 오픈 시간에 맞추어 찾아간다. 이 집에서 맛있다고 하는 새우 스시. 대부분의 스시는 회저에서 가져다 먹고 다른 메뉴는 스크린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신선한 새우스시에 반해 세번을 시켜먹었는데, 마지막 새우는... 냄새가 비려 뭔가 다르다 싶었던게 먹고 한두시간이 지나지 않아 바로 배탈이났다. 정말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다. 배탈나기 전엔 정말 모든 스시가 맛있었는데... 그 ..

다시 찾은 베이글 맛집, 맨체스터 프레스 Manchester Press [멜버른 카페]

다시 찾은 베이글 맛집, 맨체스터 프레스 Manchester Press 언제 누구와 들러도 무난한 베이글 브런치 카페, 맨체스터 프레스다. 조금 한적한 시간대에 들러 웨이팅없이 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사진도 남겨 보았다. 올때마다 특별히 변화가 없는 호주 카페, 문을 닫는 일은 있어도 인테리어나 바뀌진 않는다. 오래되면 그 오래된 것에도 아름다움이 있듯이. 커피를 처음 마시기 시작했을때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굉장히 쉽고 멋져 보이는 일이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무엇보다 힘든 일이란 것을 알기에 쉽게 꿈꾸진 않는다. 하지만 꼭 배워 보고 싶은 일 중 하나! 자유롭게 우크렐라(?)를 만지고 있었던 한 여성이 눈에 들어왔다. 맨발에 자유로움과 행복한 미소가 인상 ..

아름다운 해안도시 론(Lorne)에서 맛보는 수제버거, 더 보틀 오브 밀크 The Bottle of Milk [그레이트오션로드 카페]

아름다운 해안도시 론(Lorne)에서 맛보는 수제버거, 더 보틀 오브 밀크 The Bottle of Milk 호주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가는 길 잠시 멈춰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 초입에 위치한 도시 론 Lorne은 깨끗한 바닷가와 조용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해안 도시였다.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종착점이 아니였다면 혹은 시간이 조금 더 여유로웠다면 하루쯤 머물고 싶은 도시랄까.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른 이 동네에서 눈에 띄게 사람들이 많았던 카페, 더 보틀 오브 밀크 다. 연세가 꽤 있어 보이시던 바리스타 분이 눈에 띄었다. 멜버른 CBD의 젊은 바리스타와는 다른 분위기였으나 중후한 멋스러움이 있으셨다. 나이가 들어 작은 카페를 오픈해 바리스타가 되어 보는 것, ..

쇼핑 후 배부르게 즐기기, 채드스톤 쇼핑센터 뉴 상하이 New Shanghai Chadston [멜버른 맛집]

쇼핑 후 배부르게 즐기기, 채드스톤 쇼핑센터 뉴 상하이 New Shanghai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인 채드스톤 쇼핑센터는 하루종일 쇼핑을 즐기며 먹고 시간을 보내기 좋은 나름 여자들의 공간이다. 어딜 가나 쇼핑은 대부분 여자가 하니깐...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더 확장을 하여 레스토랑들과 영화관이 추가되어 복합 멀티 플레이스가 되었다. 쇼핑데이여서 유난히 사람이 북적되었던 날, 쇼핑을 마치고 남편과 함께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 두리번 되다 들어온 뉴 상하이라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예전에 시티 엠포리움 쇼핑센터에도 몇 번 간적이 있기에 익숙한 이 곳으로 정했다. 이젠 밖에서 식사는 피자, 파스타 종류보단 아시안 음식을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다..

세계 피자 대회에서 1위, 400Gradi Melbourne [멜버른 피자 맛집]

세계 피자 대회에서 1위 한 곳, 400Gradi400Gradi Melbourne 세계 피자 대회에서 1위 한 곳으로 유명한 400Gradi. 벌써 몇 해전 이야기지만 조금 늦게나마 다녀왔다. 핫한 곳은 언제나 사람이 엄청 붐비니깐 느긋하게 시간 간격을 두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찾았다. "남편, 여기 피자 대회에서 1위 한 곳이래!!" 들뜬 기분으로 자리를 안내받고 마르게리타 피자와 해산물 파스타를 주문했다. 설레이는 와이프와 미적찌근한 남편. 남편은 이런 이슈가 된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 피자가 나오기 전, "아무 평가 하지 않고 맛있게 먹자!!" 라고 남편에게 당부했다. 그냥 맛이 없으면 내 마음도 속상한데 남편의 투덜거림이 더 신경쓰이기 때문이다. 얇고 짭짤하고 고소한 도우와 생토마토와 치즈가 고루..

멜버른 디저트 샵에서 쉬어가기, 로우 트레이더 Raw Trader [멜버른 카페]

멜버른 디저트 샵에서 쉬어가기, 로우 트레이더 Raw Trader 요즘 벼락치기하듯 카페 일기를 쓰고 있는데, 멜버른 카페들을 다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제 올렸던 쇼트스탑 커피&도넛 바로 옆에 위치한 디저트 샵 카페 로우 트레이더 다.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쇼트스탑 커피에 갔다 앉을 곳이 없어 바로 옆 카페로 왔다. 카페 옆에 카페가 자리 잡은 장점.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배가 부르기에 커피만 한잔씩 하기로 했다. 옆 카페에 비해 오가는 손님은 적지만 앉아서 여유롭게 수다 떨기에 만족스러운 장소였다. 대부분의 카페를 찾는 이유는 못다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기에 만족스러운 카페였다. 다음번엔 마차 케이크도 맛 봐야지.

멜버른에서 맛있는 커피와 도넛은 이 곳, 쇼트스탑 커피와 도넛 Shortstop Coffee&Donuts [멜버른 카페]

멜버른에서 맛있는 커피와 도넛은 이 곳, 쇼트스탑 커피와 도넛 Shortstop Coffee&Donuts 멜버른에서 맛있는 도넛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 쇼트스탑 커피엔 도넛이다. 이름대로 앉을 자리가 넉넉하지 않기에 포장을 하거나 짧게 앉았다 일어나야 하는 카페다. 한국에선 던킨 도넛에서 마음껏 도넛을 즐길 수 있었는데 멜버른에선 그런 종류의 도넛을 찾기 어려웠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좁은 실내임에도 오픈 키친에서 직접 도넛을 구워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커피 또한 다른 유명 카페와 뒤지지 않는 맛이였다. 한참 마차 도넛과 얼그레이 도넛이 인기였는데, 시간을 맞추지 못해 맛 보지 못했다. 대신 자리에 앉아 도넛과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진한 플렛 화이트와 ..

서로의 각기 다른 맛집의 선택 기준, 마마시타 Mamasita [멜버른 멕시칸 맛집]

멜버른 멕시칸 맛집 Mamasita마마시타 이제 멜버른엔 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가을이 머물기도 전에 추운 겨울이 오겠지만... 짧아서 더 귀한 이 가을을 맘껏 만끽 해야겠다. 오늘의 맛집이야기는 멕시칸 바, 레스토랑 마마시타 Mamasita 다. 멜버른 도심에 위치한 마마시타는 2층에 위치하여 창밖을 내려다 보며 가을을 마주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이다. 언젠가 남편과 함께 퇴근길에 들른 곳인데, 퇴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맛집" 이라는 것에 관하여 수다를 싹 틔웠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멜버른 도심은 곳곳에 유럽 혹은 영국 느낌을 곳곳의 건물에서 느낄 수 있는데, 골드러쉬시대에 사람들이 금광으로 많은 부를 축척하고 짓어 올린 건물들이 아닐까? 잠깐 들린 레스토랑은 갓 오픈하여 ..

브런치의 매력, 해쉬 스페셜티 커피 #Hash Specialty Coffee [멜버른카페]

브런치의 매력, 해쉬 스페셜티 커피 #Hash Specialty Coffee 멜버른 도심 하드웨어 스트릿에 위치한 해쉬 스페셜티 커피. 변화가 많지 않은 호주 멜버른에서 카페거리로 최근 몇 년 사이에 핫해진 스트릿이 아닐까 싶다. 기존에 The Hardware Societe 카페가 있는 거리로 알려진게 다 였는데 카페가 한 곳 두 곳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카페가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현재는 하드웨어 스트릿 자체가 공사 중으로 시끄러운 편이다. 공사 중으로 거리는 번잡하고 시끄러워도 카페마다 대기줄도 길다. 아마 브런치 카페 중 유일하게 그린티를 판매하는 5곳 중 한 곳이 아닐까 싶다. 호주는 대부분 카페에서 커피 종류를 제외하고선 다른 음료를 판매하지 않는데, 그린티 라떼를 판매한다는 것은 아..

태국 요리를 더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친친 [멜버른 맛집 CHIN CHIN]

태국 요리를 더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친친 CHIN CHIN 친구와 함께 들른 트렌디한 태국 요리 레스토랑 CHIN CHIN. 매일같이 많은 손님들로 붐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픈시간에 맞춰 점심을 먹으러 갔다. 분위기 한번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다. 입구에서부터 친친이란 이름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고 외우기 쉽고 귀에 쏙 들어왔던 레스토랑 이름이었다. 점심부터 이렇게 바쁠 수 있을까? 언제를 위해 준비를 해 놓은 셋팅일까 궁금했다. 하지만 우리가 들어가고서부터 손님들이 쭉쭉, 하마터먼 기다릴뻔 했다. 테이블마다 스리라차 소스가 놓여 있다. 들린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변함없이 바쁜 레스토랑이다. 멜버른의 레스토랑이나 카페는 한번 맛집이면 영원한 맛집이 되는 것 같다. 장사가 되지 않아 문을 닫는 경우는 있..

차이나타운에서 맛 본 페킹덕에 반하다 [멜버른 맛집 Dahu Peking Duck Restaurant]

차이나 타운에서 맛 본 페킹덕에 반하다 멜버른 차이나타운 레스토랑 Dahu Peking Duck Restaurant 오랜만에 돌아온 호주 멜버른 이야기! 매끼 메뉴 선정을 할 때 돌아오는 선택 장애. 굉장히 괴로운 행동이다. 쭉 누군가에게 양보하고 맞춰 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이며 살아왔기에 나에게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면 간단한 선택이 너무나 힘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식사 대접을 받으면서 단골 식당이 되어버린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Dahu 페킹덕 레스토랑. 8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른 것은 없지만 패킹 덕은 언제나 입안을 즐겁게 해준다.한식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도 맛있게 먹었던 오리 고기! 셰프가 훈제 오리를 들고 와 테이블 옆에서 즉석으로 썰어주시니 더 먹음직스러웠다.특히 밀전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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