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세인트킬다 비치 조깅 St.kilda Beach Melbourne 오랜만에 세인트킬다 비치 조깅! 남편과 함께 바닷가 데이트하는 시간. 이렇게 사람이 없는 바닷가는 살면서 처음이다. 젊은 분위기, 자유로운 곳이 이 세인트킬다 비치인데... 요리조리 둘러봐도 사람이 없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없기 때문일까. 남편과 오래전부터 데이트했던 카페. 이 카페는 더 멋있게 단장되어 있다. 조형물이 손님을 더 반겨주는것만 같아! 점심시간 전이지만 브런치 손님도 보이지 않아. 락다운이 해제되고 오픈 시간은 필수로 확인하고 다녀야 할거 같다. 토끼가 속삭이는거 같다. 커피 한잔하고 가쇼~ㅋㅋ 아참! 이 곳의 피자는 정말 꿀 맛이다. 피자와 맥주를 바닷가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 하늘과 맞다은 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