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 Life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이야기 하는 부부노마드 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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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셀라호텔 5

베트남한달+21) 하노이 동쑤언 시장, 먹자골목, 등촌칼국수, 베트남커피

베트남 한달살기 21일째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훨씬 전, 블로그를 하게될지 생각도 못했을때여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전부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저도 사진도 줄어들었다.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기여코 여행가방을 구매해야한다. 내일 하노이 출발 비행기를 타고 다시 호치민으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경제수도 호치민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는 이 거리를 기차를 이용해 보려 했으나34시간 정도의 거리로 포기했다. 물론 다낭에서 닌빈으로 16시간정도의 기차여행으로 체력도 방전되기도 했었고 말이다. 호치민에서 후에로 가는 비행기는 비엣젯을 이용했었는데,하노이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는 베트남항공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하노이 동 쑤언 시장 어찌어찌 찾아 도착한 동쑤언 시장에서 가방을 흥정해서..

베트남+20) 하노이 맥주거리, 호안끼엠, 응옥선사당, 똥수안시장, 하이랜드커피

베트남 한달살기 20일째 베트남에서 한달살기인듯 여행인듯 벌써 20일째가 되었다. 매일 아침 제공되는 꿀 조식. 베트남 쌀국수가 가장 유명한데 어찌보면 베트남에서 쌀국수를 한번도 사먹은 적이 없었다.매일 아침 조식에서 쌀국수를 제공해주다보니 두끼를 구지 쌀국수를 먹지 않아도 되었고,그러다보니.. 맛있는 쌀국수 집은 가보지 못하게 됐다. 괜찮다. 우리 쌀국수 대신 만족하며 지냈으니깐. 하노이 본셀라 호텔 숙소의 우리의 아지트 자리가 되었던 야외 테이블.앉자마자 쌀국수 한개씩 주문하고 아침을 맞이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했다. 나무도 푸르르고 하노이를 떠날 날이 다가오니 날씨가 화창해 진 것 같아 하노이에게 조금 섭섭했다. 우리 오늘은 구시가지도 한바퀴 돌고, 짐가방도 하나 사기로 했다. 흥정을 하며 짐가방..

베트남 한달살기+19) 하노이 삼원, 본셀라호텔, 스타벅스, 호엔끼엠

베트남 한달살기 19일째 베트남 여행보다는 한달살기에 맞지 않을까 싶다. 우린 베트남 음식도 좋아하지만 그만큼 한국음식도 좋아하고.호주보다 더 저렴하게 한국음식도 먹을 수 있으니 한국음식 먹는 행복도 크다. 5월에 베트남을 방문한 이유는 호주의 겨울을 피하기 위해서였는데,어찌어찌 한달을 결정해 왔지만 3개월짜리 비자를 받고 올걸 싶었다. 오늘의 호엔끼엠 본셀라호텔 조식당으로 가는길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마지막 층에서 내리면계단을 한층 더 올라가면 되는데,올라가는 계단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반대쪽에서 조식을 먹었다면 볼 수 있었겠지만,비가오나 더우나 야외좌석을 찜해놓고 아침부터 기다리는 남편덕분에 6박 하는동안 한 자리에 앉아 먹었다. 세자리 중 가장 끝에 보이는 좌석, 우리의 단골 좌석이였지? 베트남..

베트남 여행+18) 하노이 분보남보, 스타벅스, 하노이 맥주, Bun Bo Nam Bo

베트남 한달살기 18일째 우리 함께 베트남 한달살기인듯 여행인듯 잘 지내고 있다.하노이는 이제 우기 시즌에 들어서려고 하는지 날씨가 흐리고 저녁이면 비가 내리려고 한다. 오늘도 비가 오기전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이런날은 숙소에서 딩굴딩굴해도 좋다. 음, 일을 좀 해야하는데 인터넷이 생각보다 느리다. 그래서 노트북을 들고 근처 스타벅스로 왔다. 참 가깝다. 오늘은 남편에게 따뜻한 프렌치 프레스로 내린 커피를 권해봤다. 잔을 두잔 주시니, 맛을 한번 볼까, 이 곳은 가격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한적하니 더 좋다. 내가 좋아하는건 중 하나가 카페에 앉아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는건데,참 할일없다 하겠지만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에피소드 커피를 마시고 그 앞 카페에서 또 칩스를 먹으며..

베트남+17) 하노이 본셀라호텔, 경남랜드마크72, 고궁, 뚜레쥬르, CGV IPH점, 치맥, 스타벅스

베트남 한달살기 17일째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간다.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한해가는 속도가 빨라지는 걸 느끼는데 어른들은 이 시간의 속도로 자동차 주행속도 시속으로 따지곤 하시던데,여행에서의 시간도 그와 다르진 않는 것 같다. 30일의 한달이 주어졌다면, 처음엔 지루하고 시간이 가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시간이 지날수록 하루하루가 더 소중해지고 시간이 가는게 아쉬운 것이. 오늘은 우리에게 코리안데이였던 날이였다. 매일 아침 공짜 밥을 먹는 기분이다. 저렴한 숙소에도 밥을 꼭 챙겨주는 숙소들. 베트남이 좋다. 매일 아침 먹는 가벼운 쌀국수도 좋다. 물론 그 맛은 호주에서 먹는 쌀국수보단 덜하지만 말이다. 본셀라 호텔에서 바라보는 뷰는 호안끼엠 뷰는 없지만,현지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 베트남을 구경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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