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텃밭, 봄 부추 키우기 아시안 차이브/Asian Chives 쌀쌀한 날씨의 맞는 첫 봄에 수확한 봄 부추 키우며 수확한 이야기. 블로그를 잠시 쉬는동안에도 다시 텃밭 이야기를 할테니 틈틈히 사진을 찍어 놓았었다. 다시봐도 기분 좋은 부추. 처음 수확한건 대체적으로 가격도 비싸고, 귀하고, 소중하다. 우리집 자급자족 텃밭의 부추도 그러하다ㅋㅋ 괜히 봄 첫 수확임에 더더더욱 설레였던 순간. 반가워! 부추야! 한국 부추를 정말 그리워 했었다. 씨앗 반입이 안되니 아쉬운대로 찾아 헤매다 발견한 아시안 부추를 심었었다. 이 것도 얼마나 반가웠던지 아시안 부추를 찾았던 순간의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차이브를 키우는 텃밭 한켠에 심은 아시안 차이브. 차이니즈 차이브, 갈릭차이브, 아시안 차이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