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붓 홈스테이28

[발리 한달살기 숙소] 야라마 코티지 후기 Yarama Cottages Review 야라마 코티지 후기 Yarama Cottages Review 데삭 푸투 푸트라 홈스테이에서 우붓에 도착한 첫 날을 보낸 후 이동한 두번째 숙소. 야라마 코티지다.코코마트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위치, 요가반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숙소이기도 하다. 우린 14박을 미리 예약하고 갔다. 첫 홈스테이의 실망이 컸기때문에 야라마 코티지에 도착 후 개미의 유무부터 확인했다.다행이 개미도 벌레도 없이 잘 정돈 되어 있었다. 첫 날만 준비해주는 물. 냉장고는 없다. 냉장고 없이 살 수 있을까 많이 망설이고 예약한 곳이였는데, 가까이에 마트가 있는 덕분에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수건은 사용하고 나면 매일 방 청소와 정리를 해주시면서 새로 가져다 주셨다.에어컨 소리가 컸지만 아주 시원 했다. 냉장고는 없어도 에.. 2018. 2. 5.
[발리 우붓 홈스테이] 데삭 푸투 푸트라 후기 Desak Putu Putra Home Stay Review 데삭 푸투 푸트라 후기 Desak Putu Putra Home Stay Review 발리 한달살기, 우붓에서의 첫번째 숙소로 하루 아니 반나절 정도 머물렀던 우붓 홈스테이, 데삭 푸트 푸트라다. 언니와의 한달살기 첫 숙소로 1박만 예약해 놓은 이유는 발리 공항에 열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하여 서로 만나야했고, 바로 택시를 타고 우붓에 온다고해도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려 새벽에 도착할 것을 감안하여 그냥 첫날은 잠만 잘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다. 일반 우붓 발리인의 가정집에서 머무는 첫 날.열두시가 조금 넘는 새벽 시간에 도착하여 입구에 내렸는데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몰라 해맸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니 이런 리셉션이 나왔다. 배낭여행도 처음, 홈스테이도 처음이여서 긴장을 풀지 못한채 숙소로 올라갔다.2층에.. 2018. 2. 4.
발리 한달살기+26 (마지막 편) 덴파사르 공항, 발리 공항 라운지, 젯스타 발리 한달살기 발리 한달살기로 칭하고 떠난 발리 한달살이는 26일로 마무리 되었다.저가항공을 이용한 탓에 스케쥴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넉넉하게 시간을 두었고,결국 별 특별한 일없이 26일 살이로 끝난 발리 살기.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은 탓에 멋진 발리를 담을 수 없어 아쉬움이 크지만,발리니즈의 따뜻함을 마음으로 담고,건강한 음식과 요가, 여유로운 생활로 크게 만족감을 가질 수 있었다. 완벽한 현지인 생활을 접하진 못했지만,그 반면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몸과 마음을 치유했으니, 이 보다 좋은게 어디 있을까? 발리 덴파사르 공항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짐을 챙기고 간단히 조식으로 떼우기 위해 1층으로 내려왔다.어제 쇼핑센터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온 바구스 택시기사 아저씨께오늘 아침 공항까지 부탁했는.. 2017. 11. 26.
(발리 쿠타+25Day) 쿠타 폭탄테러 추모비, T Galleria DFS, Excelso 엑셀소커피 발리 한달살기 25일째 하루 정도 있어본 쿠타는 정말 번화가고 지져분한 느낌과 음한 기운도 느껴졌다.우붓에 비하면 말이다. 시골사람에 비해 웃음이 없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어쨌든 오늘도 쿠타를 구경하며 걸어보자며 나섰다. 아! 저렴한 숙소에 수영장은 덤이요, 간단한 조식까지 있으니 가성비 대비 그럭저럭 괜찮은 곳 같다. 삼사라 인 수영장 /조식 숙소를 나서기 전, 더운 날씨에 혈액순환 과다로 발이 후끈후끈하다.이틀정도 되니 수영장 있는 숙소도 다음엔 생각해 보자며 이야기 했다. 우리 다음 여행은 언제 갈 수 있을까? 조식 먹을때 보니 호주사람들이 대부분에 아시아 인은 일본사람 정도 머물고 있어 보였다. 쿠타 폭탄 테러 추모비 쿠타를 걷다보니 사진에서 많이 본 이미지가 있어 가까이 다가갔다. 폭탄.. 2017. 11. 25.
우붓 왕궁 산책Keraton Ubut +전통공연 깨짝댄스 Kecak Dance 발리 한달살기 23일째 우붓 살기 23일째 발리 비행기를 타기 전, 우붓에서 꼭 한번 살아보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이 우붓에서 보내는 시간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살아보고 싶은 곳에서 살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이를 지원해준 남편에게도 감사하다.우붓에서 한달 살기라고 정의했지만, 내 일상 생활은 지극히 여행자였다. 혹시 배탈나고 아플까 길거리 음식도 꺼려했고, 사고날 것을 염려하여 저녁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광광지도 피했으니. 한달 살기도 아닌 여행자도 아닌 그냥 거주민이였나? 우붓 시장숙소를 나가기전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금세 그쳤다. 현지인들의 우붓 시장을 한번 더 구경하기 위해 나서본다. 옷! 이 것은 두리안? 과일 구경 후 숙소로 가는길. 숙소로 가는 길 중간에 이렇게 멋스러운 오토바.. 2017. 11. 24.
(우붓 한달살기+22) 아노말리 커피, 먹고 마시고 또 먹고! Black Beach Italian 발리 우붓 한달살기 22일째 발리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바로 우붓으로 온 첫날밤이 눈에 아른한데벌써 3주하고 하루째이다. 우리의 일정은 한달살기에서 26일 일정으로 마무리 하기로 하고,쿠타에서 2박을 하고 공항으로 가자는 계획하에 쿠타에 새로운 숙소를 찾고 있다. 그럼 2틀만 지나면 우붓을 떠나야 하는데... 왠지 서운하다. 아노말리 커피 아침 간단히 조식을 해결 한 뒤, 숙소 골목을 나서면 건너편에 바로 위치한 아노말리 커피를 마시러 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커피라 왠지 가슴이 두근두근 할 것 같은 마음으로. 라떼를 주문하고 커피 내리는 걸 바에 앉아 구경했다. 커피에 대해 소개해주고, 지역에대해서도 간간히 이야기 해주며 커피를 내리기. 라떼가 나왔다. 라떼 아트에 장미인가?그리고 나온 아이스아메리카노와.. 2017. 11. 24.
우붓 마켓 vs 빈땅 마트 (우붓 한달살기+21) 페어와룽 우붓 한달살기 21일째 발리 우붓에서만 21째, 딱 3주가 흘렀다. 오늘은 조금 부지런히 나서 우붓 현지인 마켓을 둘러보기 위해 나섰다. 우붓 마켓에서 옷을 파는 아주미 친구가 있는데, 오다가다 수다떨며 팔아주며 인사하는 친구말이 새벽부터 오전 이른시간까진 분위기가 또 다르다고 한다. 현지인들의 공간이 되고 9시 이후부터 관광객들을 위한 마켓을 오픈한다나...?조금 부지런 떨며 마켓으로 향했다. 걸어 오분이면 충분한 거리. 우붓 시장 아침엔 우붓은 확실히 다르다!호주인들과 관광객들이 붐비는 오후시간대에 비해 현지인밖에 보이지 않는다.또 언제 이렇게 과일과 야채를 팔았던 거냐며~ 신기방기. 역시 우린 헛 살았다. 우붓 마켓으로 걸어가는 길.사람들의 얼굴이 미소 꽃이 피었다. 이들의 출근시간인가 보다...3.. 2017. 11. 23.
(신들의 섬 발리) 발리 우붓 종교행사 체험하기, 페어 와룽 발리 우붓 전통행사 체험 발리 우붓에서의 20일째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세번째 숙소인 따만아유 홈스테이 아주미가 가는 행사에 한번 참여해보기 했다. 종교행사였는데, 11월에 가장 큰 행사라고 말했던 듯 얼핏 기억이 있다. 시간이 꽤 지나 기억하지 못해 아쉽지만 사진으로 기억하는 행사! 발리의 어원이 산스크리트어로 '바친다'라고 하는 의미에서 유래하는데, 이들의 종교는 '아가마 흰두 다르마' 라고 불리는 섬 특유의 흰두교를 믿고 있다고 한다. 발리인들에게 흰두교는 주민의 모든 일상생활을 지배하고 있는데, 인도의 시바파 흰두교에 불교, 애니미즘, 조상숭배가 융합한 것이라고 한다. 사원으로 가는길은 걸어서 갈 수 없는 거리이기에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홈스테이맘과 큰집 홈스테이 마미 딸이 나와 언니를 태우고 사.. 2017. 11. 23.
(우붓 한달살기+20) Radiantly Alive 발리요가원, 우붓 종교행사 발리 우붓 한달살기 20일째 발리의 한달살기란,물론 아무일 없이 노닥거리는건 어느 나라에서든 즐겁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곳에서의 생활은 자연과 어우러져 요가와 함께할 수 있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더불어 건강음료와 코코넛 워터가 있으니 말이다. 따만 아유 조식 따만 아유의 조식이란 과일 한접시와 바나나 팬케이크 한접시, 그리고 취향껏 음료. 이 저렴한 숙소비에 간단한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만족도는 더 높아진다. 어짜피 호텔에서 먹는 조식 또한 매일 같은 뷔페를 먹다보면,나중엔 달걀, 죽, 과일 몇 점 먹게 되는데... 우붓 종교 행사 지금 우붓은 종교행사로 바쁘다. 매일 아침, 이른시간부터 사람들이 분주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홈스테이 아주미가 주신 과일. 패션후르츠는 정.. 2017. 11. 22.
(우붓 한달살기19DAY) 먹고, 마시고, 요가하라, 우붓 왕궁 스타벅스, 페어 와룽, Radiantly Alive, The Seeds of Life, Nomad 우붓 한달살기 19일째! 먹고 마시고 요가하라 오늘도 아침부터 간단하게 과일과 바나나 팬케익,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다.홈스테이 아주미가 세일즈를 잘하셔서 좀 부담되지만, 우린 관광을 할 생각이 아직까진 없다. 끝까지 이럴까? 우붓 왕궁 스타벅스 언니가 애용하는 카메라를 떨어뜨린 바람에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이렇게 만져도, 저렇게 만져도 대답없는 카메라... 아침 일찍 나선 이유는 작으마한 드라이브를 구입하기 위해서다.결국 마트를 찾아서 구입해온 드라이브를 들고 시원한 별다방으로 왔다. 별다방의 친절함과 시원함, 그리고 우붓 왕궁옆에 위치하여 독특한 분위기까지 자아내니,핫 플레이스다. 커피 하나씩 주문하고 열심히 카메라 분해 작업 중.배낭여행 생각하여 난 카메라를 들고오지 않았는데, 카메라가 없으니.. 2017. 11. 22.
우붓한달살기 18DAY(2) 세니만 커피, Seniman coffee, Sang Spa2 한달살기, 그것도 우붓에서 18일째 두번째 이야기 우붓에서 꿈만같은 한달살기를 경험하고 있다.18일째, 오전내내 바쁜듯 바쁘지 않은 듯 한 일정을 끝내고 마사지를 받기 위해 상스파를 찾았다. 이 곳을 찾은 건 단지 블로그에 자주 등장했고,위치적으로 가까워서 였는데... Sang Spa 2 발리 부다골목으로 걸어서 쭉 들어가면 나오는 상스파. 골목안으로 쭉 들어서면 나오는 스파. 앉아서 무슨 마사지를 받을까 고민하다 선택. 가격은 이정도. 마사지 마친 후, 진저티와 패션푸르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마사지는 아니였다. 아직까진 골드코스트에서 받은 타이마사지가 인생마사지 인 것 같다. 아니면, 발리니즈 마사지가 오일 마사지라 별로인걸까? Binar Warung마사지를 받고 돌아가는 길이 저벅저벅, 실망감이 .. 2017. 11. 21.
[우붓한달살기18Day] 요가 등록하고 우체국 가기 Radiantly Alive and Pos Ubud 우붓 한달살기 18일째 우붓에 도착한지 18일째, 요가반에서 다섯번의 요가를 했는데 그게 참 좋았다.그래서 다른 요가원에서 몇번의 요가를 더 해보기 위해 찾아 나섰던 하루였다. 언니와 일정이 달라 혼자 나섰던 길. 어제 지나갔던 그 길을 또 걸어보았다. 숙소에 나서 잘란잘란. 퇴근 시간과는 다르게 한적하다. 우붓에선 한참 행사중인 듯 했다. 어제 밀크티를 포장했던 차 타임. 엽서를 팔았던 북샵인 가네샤. 이 앞에 우체국이 위치해 있다. 바닥마다 짜낭들이 가득하다. 우붓 우체국 Pos Indonesia 동생과 아빠에게 쓴 엽서를 우체국에 들러 보냈다. 가끔씩 여행을 가서 엽서를 써서 집으로 보내곤 하는데, 그냥 추억이 될 것 같아서다. 바로 앞에 위치한 어제 그 곳, 건강한 채식주의자 레스토랑 발리 부다... 2017. 11. 21.
우붓 홈스테이 17일째. 발리 부다 Bali Buda! 우붓 마켓 쇼핑 우붓 홈스테이 17일째. 우붓 홈스테이. 진정 홈스테이가 시작되었다.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밝았습니다. 홈스테이의 첫날은 어떨까? 뭐 특별한일은 없지만 그냥. 숙소가 바뀌니 괜히 설레였다. 안녕!! 나를 반겨주는 것만 같구나! 따만 아유 조식 이 홈스테이에서는 10,000(천원)을 추가하면 쥬스도 함께 만들어 주시기도 한다. 그래서 첫날 금액을 추가하고 맛 본 수박쥬스와 파파야쥬스. 오믈렛&토스트를 주문한 언니, 바나나 팬케이크를 주문한 나. 푸짐한 과일 한접시가 너무 좋았다. 물론 색도 예쁜 바나나 팬케이크와 커피도. " 잘 먹겠습니다. " 발리 부다 Bali Buda밥 먹고 수다떨고, 언니와 함께한 날도 17일째인데 싸움 한번없이 잘 지나가는게 예민한 나와 쿨한언니의 다른 성격때문이 아닐까?언니에게 참.. 2017. 11. 20.
[우붓한달살기16Day] 홈스테이로 이사가는 날, 따만아유, 페어 와룽, Fair Warung Bali, Taman Ayu 우붓 한달살이 16일째. 우붓에 산다는 건, 기대보다 더 즐겁고 유쾌했다. 오늘은 세번째 숙소로 이동하는 날이다.첫날 현지식 홈스테이에서 하루묶고, 14일 동안 이 곳 야라마 코티지에서 보냈다. 엄청 깨끗한 곳은 아니였지만,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고 인터넷도 되니무엇보다도 위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냉장고가 없어도 살만했고, 밥을 해먹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었다.그리고 간단하게 먹은 식사로도 많이 걷고 운동까지 할 수 있었다. 야라마 코티지의 마지막 아침 어제 맛보았던 팬케익, 아쉬웠지만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너무 고마웠던 직원들에게 한국팩과 언니의 그림선물을 전해줬다. 나중에 직원이 페이스북으로 보내온 사진을 보니, 방 병 한쪽에 붙여놓은 언니의 그림.나중에 한국에서 볼일도 있을까? 홈스테.. 2017. 11. 20.
[우붓한달살기]15Day 코코마트 쇼핑, 아이스 카푸치노, Bebek Bengil 우붓 살기 15일째 우붓 한달살기 15일째, 오늘은 코코마트 옆에 위치한 오리고기를 먹고 조금 빈둥대며 보내기로 한날이다. 내일이면 이 곳도 그리움으로 남을 곳이기도 하다. 야라마 코티지 아침 처음으로 바나나 팬케익을 맛 봤다. "응? 바나나 팬케익도 맛있네!!" 13일동안 달걀 먹은걸 잠시 후회한채, 굿 데이 카푸치노! 이거 정말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한 폼과 너무 괜찮다~~ 반했어! 도톰한 대나무를 이용한 펜스. 참 멋스럽고 갖고싶다. 하늘도 맑고 참 아름다운 아침.의자에 앉아 바라보기만을 이주내내 했는데, 오늘은 그리울지도 모르는 이 곳을 눈으로 가득 담아보았다. 하늘도 맑고 화창한 오늘, 정오가 되면 많이 뜨거워질 것 같다. 별일 없이 잘 지나가고 있는 이 시간이 감사하다. 오리고기 맛집? Beb.. 2017. 11. 19.
[우붓한달살기] 14Day 우붓 환전, 비아비아, Atman nourish 우붓살이 14일째. 오늘은 또 무슨일들이 생길까?하루하루가 그냥 고요하고 행복하다. 예술인의 마을인 우붓엔 그림들도 가득하고,먹거리들도 가득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카페들도 가득하니. 이 곳이야 말로 천국인가? 야라마 코티지 Yarama Cottages야라마 코티지, 홈스테이는 아니지만 홈스테이보다 더 편했던 곳이였을지도 모르겠다.매일 마주치는 직원,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일찍 식사가 준비되기전 나와 하늘을 바라보며 멍하니. 짜낭을 준비하고 향을 피우던 중 잠시 다가와 꽃을 전해준다. 마음씨도 참 예뻤던 직원. 집안 정원이 이렇게 잘 정리정돈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다른날과 다르지 않게 준비된 식사. 과일을 항상 챙겨먹었던 때가 그립다. 우붓에서 환전하기짧은 여행을 할때엔 공항에서 한번에 왕창 환전.. 2017. 11. 13.
더 블랑코 르네상스 뮤지엄 The Blanco Museum 우붓 한달살이 13일째 블랑코 미술관 13일째 되는 날은 스케쥴이 빡빡했나보다. 사진도 많고 이야기거리도 많고 걸어다니기도 바빴던 하루.가끔은 쉬고 가끔은 또 엄청 바쁘고. 더 블랑코 르네상스 미술관!!이 곳의 경험은 아마 잊지 못할 감사한 추억으로 남을지도 모르겠다. 도 우붓에서 보낸 시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지도 모르겠고... 안토니오 블랑코가 얼마나 부인을 사랑했는지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너. 실화냐? 커다란 도마뱀 동상인줄 알았는데. 짜낭을 먹고 있는건지...움직여서 너무 놀랬자나... 더 블랑코 르네상스 뮤지엄 The Blanco Museum필리핀 마닐라에서 1911년 9월에 태어난 안토니오 블랑코. 스페인 출신의 부모님은 미국 전쟁 중 마닐라에서 정착.. 2017. 11. 7.
[우붓한달살기] 13Day(2) 먹고 걷고. 멜팅 웍 와룽 Melting Wok Warung 우붓 살이 13일째 두번째 이야기 숙소인 야라마코티지에서 일본 마켓으로 향하는 길, 오가닉 마켓이 열렸던 와룽 알라미까지의 여정을 1편에 담아보았고, 이어서 두번째 이야기는 만난 사람들과 먹고 걸은 이야기를 써본다. 잘란잘란, 너무 덥다 길을 산책하며 걷는것도 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템포를 잘 맞춰가기 위해 일본마켓을 본채만채 한 뒤, 골목으로 들어섰다. 큰 길만 다녔던 우리에게 조금 신선했던 골목. 발리 현지인들이 사는 곳으로 조금 더 가깝게 가는 것일까? 골목을 지나던 중, 조금 독특해 보이는 외관으로 향했다. 엇.. 선풍기 있네? 들어가자!!! 문이 닫혀 있는 줄 알았는데,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참 좋다. 그늘지고 선풍기도 가까이 틀어주시고. "각 나라 국기를 그려 놓았네?" 우리나라 태극기.. 2017. 11. 6.
[우붓한달살기] 13Day(1) 잘란잘란 우붓 오가닉 마켓 Japan Sunday Market 우붓 한달살이 13Day 우붓 한달살이 13일째. 어느세 이주가 다 되어간다. 일주일이 지날쯤엔 아직 3주 정도가 남았다 라는 생각이였는데,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과 함께 우붓의 일상. 눈으로 담고 또 담고! 굿모닝!매일 같은 음식 같은 과일, 커피여도 행복한 여행.오늘은 매일 먹는 간단한 아침에 망고잼과 코코마트에서 사온 식빵을 함께 곁들여본다. 따뜻한 홍차 한잔 할 수 있는 고요하고 적막한 아침이야 말로 지금껏 여행에서 느껴보지 못한 호사랄까?이번 여행이 끝나면, 단기 여행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오늘 무엇을 할지는 오늘의 결정의 몫. 미리 찾지 않아도 계획하지 않아도 이렇게 순리되로 흘러갈 것을, 항상 계획하며 그 계획이 틀어지면 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살.. 2017. 11. 5.
발리 우붓 한달살기 12Day (요가반의 피카소, Eat Pray Love) Bellero resto Bar 우붓 한달살기 12Day 발리에서 이주가 다 되어가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우붓에서만 12일째 살고 있는 중이다. 이제 잘란잘란은 일상이 되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걷고 먹고 잠자고 쉬고있다. 가까운 관광지라도 가볼법한데...우리의 리스트에는 관광지가 포함되지 않은 그져 지극히 평범하게 쉬며 보내고 있는 중이다. 잘란잘란 숙소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방에서 밍기적밍기적 거리고,낮잠도 자고 다큐멘터리도 시청했다. 집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티비보면서 보내는 날처럼, 그런날이 오늘이다. 그래도 주방시설이 없기 때문에 매일 먹기위해 나가야 한다. Bellero resto Bar 하루종일 과자와 빵,커피를 주섬주섬 먹다 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는데,딱히 땡기는 곳이 없어 들어간 곳.노란 벽과 그림들이 인상.. 2017. 11. 4.
발리 우붓 한달살기 11Day (발리 쇼핑리스트? 푼디푼디) 코우퀴진, Tukies Coconut Shop, Kunci, Balister Coffee 우붓 한달살기 11Day 우붓살이 11일째, 우붓에서 머문지 11일째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여행지를 다닌것도 아니여서 시간이 휙 지나가는 것인가?머물수록 시간을 부여 잡고 싶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 것은, 주부로서...밥 해먹지 않아서 좋고, 청소하지 않아서 좋은 것.매일매일 같은 걸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Kunci 별일 없이 걸으며 지나친 샵들을 구경해 보기로 했다.걸으며 지나친 샵 중 한 곳, Kunci.이 곳도 일본인이 하는 샵 중 한 곳인듯, 수공예품들을 파는 곳이였다. 사진으로보니 파우치도 너무 귀엽다! 여기서 들고 다닐 가방을 구매했다." 언니~~~ 이건 우붓에서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할거 같아! " Balister Coffee가방한개 사들구 기분 좋아져 잘란잘란.걸어가던 중 발리스타 커피.. 2017. 11. 3.
발리 우붓 한달살기 10Day (발리는 우기 중, 괜찮은 스콜) 요가반, Atman 발리 우붓 한달살기 10일째 어제 찜통같은 더위는 오늘의 비소식을 위한 예고였나보다. 한끼 감사한 아침을 마신 후, 티타임을 끝내자마자 시원하기 내려주는 비. 잠시후면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선선해지면서 해가 뜩테니 걱정없다. 가끔은 더위를 가셔주는 고마운 비. 장마와는 다른 괜찮은 스콜. 빗소리 한번 시원하다. 가슴을 뻥 뚫어주는 소리.고이는 빗물로 짜낭이 떠나가려 한다. 밖으로 나와 선선한 비바람을 구경하며 다과타임을 가졌다.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언니를 따라서 쉬운 색칠놀이를 또 해보았다. 색연필을 살 것을, 수채화 물감을 살 것을,하필이면 크레파스를 사서 뭉친다고 애꿋은 크레파스를 탓했다.실력이 없는 것을. 별 볼일 없어보이지만 언니와 함께 엄청 재미나게 놀고 있었다.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인지 .. 2017. 11. 2.
발리 우붓 한달살기 9Day (밍기적 거리며 먹고 쉬어가기) 타코카사 발리 우붓 한달살기 9Day 우붓살이 9일째. 굿모닝! 오늘도 아니 매일매일 이 숙소를 떠나기 전까지 오믈렛을 먹을 것 같다.바나나 팬케이크를 먹던 언니도 언제부턴가 달걀로 변경했다. 핫 소스를 발라서 모닝빵과 먹기에도 좋은 메뉴. 밍기적 밍기적 쉬어가기 밍기적 밍기적 거리기 좋은 나른한 날이다. 우기에 접어든 발리는 우붓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곤 한다.비가 내릴땐 숙소에서 밍기적 거리기 좋고, 비 오기전 후덥지근할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스케치북에 커다랗게 잎을 그려본다.그냥 색칠놀이하며 이야기하고 과자먹으며 음악들으면서. 비아비아 또 가? 비아비아 Biah Biah 돌아가기 전 까지 비아비아를 몇 번 온지 세어볼까...아무래도 거리 가깝고 한끼 때울 메뉴 있는 곳이 만만하다. 뚜벅이에겐. 우붓을 오기전에 .. 2017. 11. 1.
발리 우붓 한달살기8Day (디지털 노마드를 흉내내볼까?) Yoga Barn, Clear Cafe, Biah Biah 발리 우붓 한달살기8Day 우붓살이 8일째 되던 날, 우붓 생활인 듯 아닌듯한 일상 속에 하루하루가 흐르고 있다. 현지인과 함께 지내는 생활이 아니니 현지 문화에 스며들며 생활하 수가 없어,어쩌면 겉보기 장기간 여행. 어김없이 눈을 뜨고 아침식사를 먹으며 이야기를 한다.대부분의 주제는 "오늘의 할일"서로 하고싶은 것을 말하고 조율하고, 가끔은 각자가 하고 싶은걸 한 후 만나서 또 수다를 떨고 공유한다. 요가 반 Yoga Barn 명상 수업 아침을 느긋하게 먹고 느긋하게 수업을 들으러 왔다. 이번에 들어 볼 수업은 "Meditation" 명상 수업이었다. 요가 반에서는 다섯가지의 다른 수업과정을 체험해보았는데, 명상이 가장 힘들었던 수업이었다.가만히 멍하니 생각을 지우고 있는게 얼마나 힘들던지,온몸이 찌뿌.. 2017. 10. 31.